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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세완 프로필 나이 키 결혼 연애 / 영화 육사오 인생을 아름다워스타 2022. 9. 16. 09:00반응형
박세완
박세완 프로필
- 이름 - 박세완
- 출생 - 1994년 09월 24일 (29세)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 신체 - 167cm/ A형
- 학력 -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학사)
- 가족- 부모님, 남동생
- 소속사 -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 데뷔 - 2016년 KBS 드라마 스페셜 - 빨간 선생님
데뷔
2016년 KBS 드라마 스페셜 - 빨간 선생님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순박한 여고생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성공적으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2013 봉숭아/ 쐐기풀/ 집
2014 그날 하루/ 꿈틀꿈틀/ 천생연분/ 네모 빛/ 먹는다
2015 전교 1등/ 구토
2016 팡뜨
2018 오목 소녀
2019 언니
2020 도굴
2022 육사오(6/45) 상영 중 / 인생은 아름다워 ( 09월 28일 개봉)
2018년 영화 오목 소녀에서는 과거 바둑 신동이었지만 20대에는 기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이바 둑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오목 경기를 통하여 승부욕에 불 타오르게 된 바둑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2019년 영화 언니에서는 지적장애인 박은혜 역을 연기하였으며, 갑자기 사라진 동생의 행방을 찾게 되면서 과거 동네 사람들과 주변 남성들에게 동생이 성폭행을 당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직 경호원인 언니(이시영)가 동생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복수극을 담고 있습니다.
영화 언니에서 지적 장애인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배우 박세완은 관객들에게 연기 호평을 받았습니다.
2022년 영화 육사 오에서는 솔직하고 당돌한 모습을 보이며 북안 아이유라고 불리며 리 연희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배우 박세완은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북한 말과 자세에 제일 신경을 썼으며, 선생님의 녹음을 편집해서 하루 종일 녹음본만 들으면서 한 달 만에 준비하였다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북한어도 걱정이었지만 군인들의 경례 동작 및 꼿꼿한 자세에 더 신경을 썼으며 발레를 열심히 다니면서 어깨를 계속 펴고 있었다고 전하였습니다. 경례하는 모습을 찍을 때는 손의 위치가 정확한 것인지 계속 신경 쓰면서 연기를 하였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드라마
2016 KBS2 KBS 드라마 스페셜 - 빨간 선생님
2016~2017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2017 MBC 자체발광 오피스/ KBS2 학교 2017/ KBS2 KBS 드라마 스페셜- 정마담의 마지막 일주일
2017~2018 MBC 로봇이 아니야
2018 KBS2 같이 살래요/ KBS2 KBS 드라마 스페셜 - 너무 한낮의 연애/ KBS2 땐뽀 걸즈
2019 TV CHOSUN 조선 생존기/ MBC 두 번은 없다
2021 tvN 드라마 스테이지 - 럭키/ NETFLIX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2022 WATCHA 최종 병기 앨리스
2016년 KBS2 KBS 드라마 스페셜 - 빨간 선생님에서는 여고생 숙희 역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극 중 숙희는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였으며 친구가 위기가 처하였을 때 팔을 걷어붙여 친구를 도와주는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2017년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회사 내 비서이자 정보통 이 꽃비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그녀는 귀여운 말투와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가득 채웠습니다.
2017년 KBS 학교 2017에서는 쾌활한 성격의 오 사랑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2017~2018년 드라마 MBC 로봇이 아니야에서는 로봇 아지 3를 만드는 로봇 공학 연구팀 산타마리아 최고참 연구원 파이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극 중에서는 그동안 보여주었던 풋풋한 모습이 아닌 꾸밈없는 진중한 연기를 보여주며 또 다른 배우 박세완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극 중 파이는 솔직한 모습과 힘든 상황을 빠진 팀을 구하기 위해 이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웃음을 선사하였으며, 극 중 정이 많은 캐릭터로 진솔한 모습도 함께 보여 주었습니다.
2018년 KBS2 같이 살래요 연다연 역을 연기하며 통통 튀면서 발랄한 모습,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2018년 KBS2 KBS 드라마 스페셜 - 너무 한낮의 연애 대학시절 김양희 역을 연기하였으며 청순하면서 차분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2018년 드라마 KBS2 땐뽀 걸즈 자기중심적인 성격의 김시은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배우 박세완은 거제도 사투리를 찰지게 구사하여 현실감을 더하였습니다.
2021년 드라마 스테이지 - 럭키에서는 공시생 이영희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오랫동안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며 성격까지 달라진 모습을 모습과 청춘들의 고단함을 현실감 있게 잘 담아냈습니다.
2021년 드라마 NETFLIX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에서는 아르바이트 인생으로 살아가는 국제 기숙사 조교 세완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대한 대학교 국제 기숙사에서 글로벌 청춘들이 한국 생활에 100% 적응해 함께 살아가며 8명의 청춘들의 일상을 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2022년 드라마 WATCHA 최종 병기 앨리스에서는 정체를 숨긴 킬러 겨울이자 앨리스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겨울은 겉으로 보기엔 평범해 보이는 고등학생이지만 알고 보면 킬러의 세계로부터 도망쳐 범죄 조직에 쫓기는 액션 로맨스를 담고 있습니다.
인터뷰
◈ 처음 연기학원에 간 건 언제인지?
- 19살, 고등학교 3학년 때였으며, 입시 준비를 연기로 하게 되었으며, 배우를 꿈꿨다기보다는 연기과에 가는 걸 목표로 삼았습니다.
입시 면접 때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어떤 배우가 되기보다는 연극 포스터 붙이고 학과 점퍼를 입고 싶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때는 일기를 써본 적도 없고 나 스스로에 대해서 고민한 적도 없는 학생이었으며, 엄마 말씀을 잘 듣는데 공부에 딱히 열의는 없던 학생이었습니다.
◈ 취미는 어떤 것이 있었는지?
- 드라마 시청 정말 엄청 봤습니다. 미니시리즈, 주말극까지 내용이 헷갈릴 정도로 많이 봤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라는 드라마를 보다가 남지현 배우가 연기하는 것을 보고 문득 "나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거면 내가 오래 할 수 있겠다" "대학 가서 또 4년 동안 책상에만 앉아 공부할 생각을 하면 정말 암담했습니다"
◈ 연극 영화과에 진학하게 되었을 때 주변 반응은 어떠했는지?
- "네가?"라며 모든 분들이 놀랐습니다. 고향이 부산인데, 당시에는 연예인을 대단한 사람이라고 여겼으며, 부산에 벤이라도 오면 난리 났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한테도 연기한다고 말을 못 하였으며, 제 입으로 연예인이 된다고 말하는 게 부끄러웠습니다. 원서 내는 시즌에 자꾸 서울로 면접을 보러 가야 해서 밝히게 되었습니다.
◈ 배우가 되기까지 가장 도움을 많이 받은 사람은 누구인지?
- 엄마요. 제가 자책할 때마다 늘 괜찮다고 말씀해 주시는 분입니다. "내가 네 든든한 백이잖아" 하시면서 절대 조급해지지 말라고 해주십니다. 엄마가 편지 쓰는 것 좋아하시는데 그래서 제 방에 편지가 엄청 많이 붙어 있습니다.
엄마는 딸 표정만 봐도 기분을 아시는 것 같아요. 너무 신기합니다. 전화할 때도 힘든 티 안 내려고 하지만 다 아시는 것 같아요. 안 털어놓는데도 엄마는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아요. 내 눈만 봐도, 목소리만 들어도 "
현재 다양한 작품에서 스펙트럼 있는 연기를 보여 주 고 있는 박세완 배우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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