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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배우 진기주 프로필 모델 열애 이상형 어쩌다마주친그대 백윤영
    스타 2023. 5. 1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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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기주

    배우 진기주
    배우 진기주

    프로필

    • 이름 - 진기주
    • 나이 - 1989년 01월 26일 (34세)
    • 신체 - 171cm, 50kg, B형
    • 가족 - 부모님 , 언니
    • 학력 -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 신문방송학/ 학사)
    • 소속사 - 에프엘이엔티
    • 경력 - 2012년 삼성 SDS IT 컨설턴트/ 2013 G1 강원민방 방송기자

     

    배우 진기주 / 사진 출처 진기주 SNS배우 진기주 / 사진 출처 진기주 SNS배우 진기주 / 사진 출처 진기주 SNS배우 진기주 / 사진 출처 진기주 SNS
    배우 진기주 / 사진 출처 진기주 SNS

    데뷔 

    2015년 tvN 드라마 '두 번째 스무 살'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진기주는 배우가 되기 전 23세에 삼성 SDS에 입사해 3년 만에 퇴사하였습니다.

     

    당시 진기주는 출퇴근할 때 자신이 표정이 점점 안 좋아졌고 얼굴에 어둠이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진기주
    배우 진기주

    그때 엄마께서 출근하고 퇴근할 때 힘들면 너 하고 싶은 것 해라라고 말을 건네셨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진기주는 어렸을 때 연기자의 꿈을 꿨지만 생활기록부에 쓰거나 말하면 안 될 것 같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직장에 다니고 나서 10년 20년 뒤를 생각하며 진짜 하고 싶을 것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회사 다닐 때 연기학원을 알아보기도 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진기주
    배우 진기주

    그나마 배우와는 텔레비전에 나온다는 공통점이 있는 기자였으며 진기주는 G1 강원 방송 기자로 이직하였습니다.

     

    당시 '진기주 기자'라고 불리는 것이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수습기자 생활은 개인 시간이 전혀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진기주 / 사진 출처 진기주 SNS배우 진기주 / 사진 출처 진기주 SNS
    배우 진기주 / 사진 출처 진기주 SNS

    머리를 감다 눈물이 났고 자신이 이것을 하려고 삼성 그만둔 게 아니었는데 생각이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부모님의 반대에 대해서는 첫 번째 회사인 대기업을 관둘 때는 허락을 했는데 두 번째 회사는 아버지가 반대하셨다고 하였습니다.

     

    언론사 기자였는데 수습기자일 때라 소속이 없는 사회부 기자였으며 두번째 직장에서는 다른 일을 하려면 빨리 정리해야 할 것 같아서 3개월만 다니고 서둘러서 그만두게 되었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진기주
    배우 진기주

    언론사 그만둘 때가 26살이라고 하였습니다. 

     

    이후 슈퍼모델 준비를 했으며 다른 일을 알아보려고 그만둔 줄 알았던 아빠에게는 비밀로 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본선을 보러 오라는 시간이 도저히 숨길 수 없는 상황이어서 그때 얘기했으며 2014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3위를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2015년 드라마 '두 번째 스무 살'에서 박승현 역을 연기를 시작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배우 진기주
    배우 진기주

    드라마 대표작품 

    2015 두 번째 스무 살 : 박승현 / 데뷔작
    2016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 채령
    2019 미스터 : 한지원
    2019 초면에 사랑합니다 : 정갈희
    2020~2021 오! 삼광빌라! : 이빛채운
    2022 지금부터, 쇼타임! : 고슬해
    2023 어쩌다, 마주친, 그대 : 백윤영
              삼식이 삼촌 : 주여진 

     

    배우 진기주 / 사진 출처 진기주 SNS배우 진기주 / 사진 출처 진기주 SNS
    배우 진기주 / 사진 출처 진기주 SNS

    진기주는 데뷔 전 오디션을 볼 때마다 '나이가 너무 많다' '그동안 뭐 했는데 이 나이에 첫 오디션을 보나' 등 상처가 되는 말을 많이 들어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스무 살' 오디션에 김형석 PD는 '재능이 있는데 왜 이렇게 눈치를 봐'라는 말을 들으며 자신감을 회복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진기주는 배우는 자신이 거쳐왔던 직업들에 비해 가장 불안정적이고, 가장 자존감도 많이 깎이고 상처도 가장 많이 받았지만 흥미로워서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진기주 / 사진 출처 진기주 SNS
    배우 진기주 / 사진 출처 진기주 SNS

    연기함에 있어 원동력은 '재미'라고 하였습니다. 무조건 재미있고 즐겁고 제일 잘하고 싶은 일이었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그 마음도 여전하지만 지금은 새롭게 실력을 쌓아 적립을 해야 하는 때인 것 같다고 전하였습니다.

     

    진기주는 가장 행복해지는 순간에 팬분이 보내주신 편지를 읽을 때마다 너무 좋아서 엄마한테 읽어보라고 보여드리고 하고 그때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진기주 / 사진 출처 진기주 SNS
    배우 진기주 / 사진 출처 진기주 SNS

    가장 힘들 때가 있을 때 편지 상자를 꺼내서 다시 읽어보는 편이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진기주는 다양한 작품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으며 현재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백윤영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진기주는 2020년 현재 20대 열혈 직장인에서 1987년 과거로 넘어가 우정고등학교 3학년 고교생이 된 백윤영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배우 진기주 배우 진기주
    배우 진기주 

    캐릭터의 결을 살리며 다채롭고 섬세하게 표현하여 극의 몰입도를 더하고 있습니다.

     

    백윤영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1987년에 갇혔지만 죽은 엄마 순애(이지현)를 과거에서라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그저 행복하기만 인물입니다.

     

    진기주는 처음 '어쩌다 마주친 그대' 대본을 처음 접했을 때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고 몰입해서 읽어 내려갔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진기주
    배우 진기주

    진기주는 어떤 작품에 끌리는지에 대한 질문에 자신은 즉흥적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번 작품처럼 문장에 꽂히는 경우도 있고, 대본을 읽으면서 자신도 모르게 연기를 하며 읽는 때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 캐릭터를 연기하는 자신이 모습이 편안해 보이면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더욱 커진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진기주
    배우 진기주

    현재 알려진 바로는 열애 중인 상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이상형은 웃는 모습이 예쁘고 잘 웃는 사람이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진기주 배우 진기주
    배우 진기주 

    진기주는 앞으로 '연기 잘하는 배우' '진기주가 연기한 작품이니까 찾아보는 배우' 진기주가 나오면 무조건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게 제대로 된 방향을 가는 배우가 되고 싶은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진기주는 현재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믿고 보는 명불허전의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진기주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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