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하 프로필 나이 소속사 작품 파친코

스타 2022. 11. 8. 16:59

김민하

2016년 웹 드라마 '두 여자 시즌 2'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김민하는 2016년 웹 드라마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학교 2017, 검법 남녀 2022년 파친코에서 젊은 선자 역 (16~22살) 선자 역을 열연하며 국내, 해외에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파친코는 작가 이민진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며, 1910년 일제강점기를 시작으로 1980년까지 한국 일본 미국을 오가며 시댁적 비극을 담아낸 작품입니다.

작품을 통하여 전쟁, 평화, 사랑과 이별, 잊을 수 없는 아픈 역사를 그려내며 한국 미국 일본 합작 프로젝트로 진행되었습니다.

배우 김민하는 수개월에 걸친 오디션을 통해 파친코의 주인공 어린 선자 역에 캐스팅이 되었습니다.

배우 김민하는 "오디션에 영혼을 쏟았다"라며 당시 캐스팅에 대한 어려움을 전하였습니다.

그녀는 "캐스팅이 되고 오디션이 너무 길어서, 처음에는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도 담담하였는데, 막상 촬영을 시작하고 그제야 긴장이 됐다"라고 전하였습니다.

김민하는 캐릭터에 대한 부담감, 첫 주연에 대한 부담감과 함께 선자 같지 않으면 않아 사람들을 실망시키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을 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극 중 선자라는 캐릭터는 파친코 4대 가족의 이야기를 모두 관통하는 인물이며,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건너가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생존을 위해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여인이었습니다.

그녀는 극 중 선자라는 캐릭터를 보고 "정말 현명하고 융통성 있고, 누구보다 강해 자신을 보호할 줄 알고 가족도 보호할 줄 아는 인물이다"라고 하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보였습니다.

배우 김민하는 외신과 영어 인터뷰 영상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녀는 어렸을 때 어머니께서 영어 교수가 되길 바라서 어릴 시절부터 애니메이션 '해리 포터' '반지의 제왕' 보는 것을 좋아하였는데 외화를 볼 때 무조건 자막을 없이 봤다.

원작 있는 영화를 볼 때면 원서를 먼저 봐야 하는 빡빡한 룰이 있었고, 영어학원도 3~4개를 다니며 어학연수도 짧게 다녀왔으며, 어렸을 적부터 미국 드라마를 보는 것을 좋아하여 영어 공부를 계속해 온 것이 비결이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김민하는 연기를 할 때 94세의 친할머니로부터 많은 영감을 얻었으며 할머니에게 그 당시 직접 겪은 일들을 들으며 그 당시 자연스러운 상황을 그리게 되어 도움을 많이 받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김민하는 드라마 '파친코'를 통하여 비욘드 시네마상,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겼습니다.

그녀는 배우로서 탐나는 작품이나 캐릭터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라고 하였으며 "어렸을 때 성우가 꿈이었다"라고 하였습니다.

'미녀와 야수'의 주인공 벨, 주전자 아주머니 목소리를 따라 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판타지 작품에 참여해 보고 싶다는 꿈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김민하에게 있어 2022년은 남다른 의미로 기억이 될 것이며 '파친코'를 통하여 가장 큰 영향력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김민하는 "이제 시작이고 더 잘해야겠다는 다짐과 진짜 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를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 그 모습을 절대 잃지 말아야겠다"라고 앞으로의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이어 "매일매일이 너무 신기하고 많은 일들이 또 벌어질 것이며, 예상 못 했던 것도 일어날 테니 열심히 흘러가는 대로 지내고 싶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11월 10일 tvN 예능 바퀴 달린 집 4 8:40에 방영되는 5화에 출연하여 김민하의 색다른 귀여운 모습을 함께 엿볼 수 있습니다.

현재 파친코 시즌 2가 확정이 되었으며, 앞으로의 배우 김민하의 행보를 더욱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