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수 프로필 나이 유령 영화 탈모

박해수 

 

배우 박해수

프로필 

• 이름 - 박해수 
• 출생 - 1981년 12월 21일 (41세)
• 신체 - 181cm, 82kg, O형
• 가족 - 배우자( 19.01.14 결혼)/ 아들 (2021.09.17)
• 학력 -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졸업
• 소속사 - BH엔터테인먼트

 

배우 박해수

데뷔

2007년 연극 '안나푸르나'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2007년 안나푸르나를 시작으로 미스터 로비, 풀 포 러브, 맥베스, 프랑켄슈타인, 유도소년, 남자 충동, 김주원의 사군자_ 생의 계절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뮤지컬 대표 작품은 2008년 사춘기를 시작으로 영웅, 여신님이 보고 계셔, 공동경비구역 JSA, 원데이, 소행성 B612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배우 박해수

 

드라마 대표 작품은 2012년 무신 작품을 시작으로 육룡이 나르샤, 슬기로운 감빵생활, 라켓소년단, 오징어 게임, 종이의 집: 공동경제 구역, 수리남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영화 대표 작품은 2014년 해적 : 바다로 간 산적을 시작으로 소수의견, 마스터, 양자물리학, 사냥의 시간, 야차 등 최근 개봉한 유령에서 다카하라 카이토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배우 박해수 탈모 

 

배우 박해수는 과거 2015~2016년에 찍힌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탈모가 심하지는 않지만 윗머리가 듬성듬성하고 살짝 벗겨져 있습니다. 강한 이미지 때문에 극 중 경찰이나 건달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이후 2017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기점으로 풍성한 머리숱으로 복귀하며 이미지가 180도 바뀌었습니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배우 박해수는 주로 연극 뮤지컬을 통해서 무대에서 연기를 하여왔으며, 2012년 드라마 무신을 통하여 브라운관에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2015년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지란 역을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김제혁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김제혁은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두고 슈퍼스타 야구선수에서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된 야구선수의 좌절과 감방 생활 적응기를 그려낸 드라마입니다.

 

박해수는 김제혁을 표현하기 위해 고난과 시련에서도 흔들림 없는 뚝심을 보여주며 과거의 아픔을 섬세한 감정 연기를 통하여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감빵생활 함께 생활하는 재소자들의 이야기와 유쾌함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이후 2021년 NETFLIX에서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는 조상우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무의 서바이벌에 참여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내용입니다.

 

극 중 박해수는 서울대 출신의 펀드매니저로 오징어 게임에 참여하였습니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오징어 게임'은 공개 이후 한국 콘텐츠 최초로 넷플릭스 오늘의 톱 10에서 1위에 올랐으며 전 세계 TV 프로그램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극 중 박해수는 인간적인 모습을 갖고 있지만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합리적인 선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박해수는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가 시청자들에게 미움과 동정 공감 등 다양한 반응을 받고 있었으며 욕을 많이 먹기도 했다고 하였습니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 

반응에는 다양한 반응이 있었는데 "욕먹을 사람이냐" "가장 현실적이다, 나 같아도 저럴 거다"라는 평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힘이 되고, 공감해 주시는 분들도 있어서 기억에 남는다라고 전하였습니다.

 

2022년 NETFLIX 드라마 '종이의 집 : 공동경제 구역'에서는 베를린 역을 연기하였으며 악역인 듯 아닌 듯 악역 같은 연기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습니다.

 

드라마 종이의 집 : 공동경제 구역

'종이의 집 : 공동경제 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가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맞서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중심에 '베를린' 캐릭터가 있으며 그는 북한 개천 강제수용소 출신의 북한 최악의 수배범이자 작전 현장 지휘를 맡은 그는 냉철한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베를린은 설정이 바뀐 만큼 원작과는 완전히 다른 인물로 자신만의 매력으로 표현하며 캐릭터를 더 빛나게 하였습니다. 

 

배우 박해수

배우 박해수는 '육룡이 나르샤' '슬기로운 감빵생활' '오징어 게임' '종이의 집 공동경제 구역'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2년 NETFLIX 드라마 '수리남'에서는 최창호 역을 연기하였으며 극 중 '식사는 잡쉈어'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또다시 한번 사랑을 받았습니다.

 

극 중 최창호는 국정원 요원이며 사기꾼이자 마약 밀매범 전요환(황정민)에게 접근하기 위해 구상만이라는 가짜 인물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수리남 

극 중 '식사는 잡쉈어'라는 반말이라고 하기엔 공손하며 껄렁한 모습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그는 극 중 1인 2역을 소화하며 "최창후와 구상만은 서로 다른 성격을 가졌지만 아예 다른 인물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표현 수위를 조절하는 게 중요했으며 의상이나 헤어스타일로 표현되는 부분이 있어서 과하게 연기하지 않으려고 했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박해수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공개된 '수리남'은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시간을 기록하며 전 세계인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유령'에서는 일본 군복을 입은 경호대장 다카하라 카이도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영화 시사회에서 배우 설경구는 "이 배역을 일본 배우로 캐스팅하려다가 당시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한국 배우로 캐스팅해야 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박해수

"그래서 박해수가 영화 촬영 전에 2주간 합숙을 하며 선생님에게 일본어를 배웠다"라고 하였습니다.

 

박해수는 일본인이어서 모든 대사가 일본어인데 완벽하게 숙지하며 배우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배우 박해수는 일본어를 연기에 대해 도전하기 어렵고 무서웠으며 폐 안 끼치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박해수

이어 카이토가 가진 질투, 시기가 매력적이었으며, 올림픽 준비하듯 최선을 다해 일본어 선생님과 밤낮없이 만들었으며 올림픽 준비하듯 초인적인 힘이 나왔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이혜영 감독은 박해수를 캐스팅한 것 말 그대로 배팅이라고 하였습니다.

 

이해영 감독은 "사적으로 전혀 인연이 없었고, 관객으로서의 그의 전작들을 몇 편 본 것이 전부이다"

 

영화 유령

"다만 이 친구를 캐스팅하면 연기를 끝내주게 하면서도 언어 면에서도 관객들을 설득시킬 수 있을 거란 큰 믿음이 있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어 "무엇보다 박해수 씨가 성실하다는 평판이 평소부터 자자했으며 얼마 없는 시간에 약 2주 만에 일본어를 연기를 마스터해 왔는데 정말 감탄했고, 너무 말도 안 되는 큰 짐을 정말 잘해줬다"라고 칭찬을 했습니다.

 

끝으로 이해영 감독은 "결과적으로 박해수의 캐스팅이 신의 한 수였고, 정말 선물 같은 캐스팅이었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박해수

배우 박해수는 할리우드 에이전시와 계약을 하였으며 이번에 미국 현지 에이전시를 방문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하였습니다.

 

준비해야 하는 언어적인 부분이 많지만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고 전하며 미국에서는 영어를 완벽하게 하는 한국인을 원하는 것 같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영어를 쓸 수 있는 캐릭터를 원하는 것 같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그는 앞으로 외국에서 작품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으며 배우로서 성장해 보고도 싶고 공부하기도 싶기도 하다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박해수

배우 박해수는 작품에 욕심이 많고, 아직 메시지에 대해 생각하고 고르는지 않고, 시나리오가 흥미로우면 하고 싶은 열정도 있고, 사람과 작업도 좋아한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런 관계성에서 만들어지는 인간 얘기들을 재밌어하고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열정 갖게 되는 작품들이 많이 있어 활동에 기대를 해달라고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박해수는  연극, 뮤지컬, 영화, 드라마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그의 성장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