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신록 프로필 소속사 몸매 작품 결혼

김신록

배우 김신록

 

프로필

• 이름 - 김신록
• 출생 - 1981년 03월 24일 42세
• 학력 -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 ) 한국예술 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예술전문사)
• 소속사 -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신록

 

데뷔 

2004년 연극 '서바이벌 캘린더'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김신록은 오랜 시간 연극 무대에서 활동한 연극무대에서 배테랑 배우이며, 현재 브라운관과 연극 무대를 오가며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녀는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출신으로 대학교 시절 연기와는 거리가 있는 삶을 살아왔지만 대학교 때 사회대 연극반 활동을 하게 되면서 연극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김신록

 이어 "아버지도 연극배우였으며  아버지가 연기하는 것을 처음 본 건 초등학생 때였다"

 

중학교 때 아버지가 지역 극단 소극장에 데려가서 연극이 아니라 인생을 배우라면서 다니게 하셨다"

 

"공연도 보고 극단원들이 몸을 풀고 연습을 하는 것을 보게 되었으며 연기를 가르치는 자리가 있어 그것을 보게 되었다"

 

배우 김신록

"그 시간이 어렴풋하게 배우를 꿈꾸게 한 것 같다"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김신록은 대학 졸업 후 연기 공부를 하기 위해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연극 영화과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이어 한국 예술 종합학교에서 연극원 과정을 공부하였습니다. 

 

배우 김신록

서바이벌 캘린더 연극 무대를 시작으로 페드라. 나무 이야기, 햄릿 머신, 장석조네 사람들, 왕과 나, 연옥, 아홉 소녀들,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드라마는 2020년 드라마 방법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괴물, 너는 나의 봄, 지옥, 어느 날, 모범 가족, 현재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방법에서는 신들린 무당 연기를 시작으로 21년 NETFLIX 드라마 지옥에서는 남편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시한부 박정자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배우 김신록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지옥행 고지를 받으며 지옥을 가게 되며, 혼란을 틈타 종교단체 새 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지옥은 21년 넷플릭스 세계 1위로 등극하며 화제의 작품이었습니다.

 

드라마는 신선한 소재로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았으며 깊고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배우 김신록

그녀는 "처음 지옥 대본을 받았을 때는 이 역할이 중요하고 큰 역할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다"

 

"그래서 연기에 대해 어떤 평을 듣고 싶다는 생각이 없었다.

 

드라마가 공개되고 정말 놀라웠고, 제가 시청자 입장에서 봤을 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박정자가 구조적으로 중요한 인물이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김신록

도전해 보고 싶은 작품 배역에 대해서는 '멜로가 체질'작품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어 "이제는 저를 바라봐 주시고 선택해 주시는 분들의 몫이며 배우는 직업적으로 다양한 모습을 표현할 때 흥미롭고 정말 재미있다"라고 하였습니다"

 

"김신록이라는 도화지를 어떤 그림을 그리고 싶은지 마음껏 상상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김신록

"최근 출연한 작품이 무당, 형사, 검사 등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배역을 자주 맡아서 하다 보니 샌 캐릭터 이미지가 큰 것이 아닐까 고민이 많이 된다"

 

"앞으로 큰 역할까지 두루 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고 섬세하고 소소한 작품도 함께 하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김신록

배우 김신록은 대중 매체 연기를 시작한 지 2년 남짓이지만 각종 시상식 제20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에서 시리즈 부분 올해의 새로운 여자 배우상 제58회 백상 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조연상 등 다양한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겼습니다.

 

드라마 지옥은 배우 김신록에게 있어 반대인 '천국'인 된 작품이며 지옥 드라마를 통하여 그녀의 인지도를 높이게 된 작품입니다.

 

그녀는 "고맙고 수호신 같은 작품이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김신록

배우 김신록은 바쁜 스케줄 속에 연극 무대 작품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최근 공연한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라는 1인 극으로 배우 김신록이 100분 긴 러닝 타임을 혼자 책임지며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24살에 연극에 데뷔해 꾸준히 연극 작품을 해왔기 때문에 오히려 갑자기 그만두는 것이 저에게 더 이상한 일이다"

 

배우 김신록

"지금 해오던 일을 계속해오는 것이고, 여건이 되는 한 1년에 연극 무대 한 작품이라도 계속 무대에 서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현재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재벌가 순양 그룹 총수 진양철(이상민)의 외동딸 진화영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신록

그녀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애교 있는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매번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더해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오랫동안 볼 수 있고 김신록 배우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