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영 프로필 나이 키 작품 결혼 배우자 션

정혜영 

배우 정혜영

프로필

• 이름 - 정혜영
• 출생 - 1973년 12월 14일 (49세)
• 가족 - 결혼 2004년 / 배우자 션, 아들 2, 딸 2
• 학력 - 서울 예술 전문대학 (광고 창작과/  전문 학사)
• 소속사 - YG 엔터테인먼트

 

배우 정혜영

 

데뷔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1993년 드라마 공룡선생을 시작으로 까치네, 행복의 시작, 사랑을 위하여, 연인들, 당신 옆이 좋아, 불새, 돌아온 일지매, 구가의 서, 이별이 떠났다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현재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하여 열연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불새 

배우 정혜영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를 꾸준히 이어 오고 있으며  2004년 드라마 불새에서 윤미란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극 중 미란은 다리를 쓰지 못하는 장애인으로 극과 극의 감정 연기와 의부증에 가까운 증세를 보이며 악녀 캐릭터를 연기하였습니다.

 

캐릭터를 잘 표현해 내며 연기에 대하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배우 정혜영

그녀는 '불새'에서 행복하게 웃은 기억이 거의 없고 앞으로는 밝고 경쾌한 역을 하고 싶다고 마음을 표하였습니다. 

 

배우 정혜영은 2004년 10월 9일 연인인 가수 션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둘은 2001년 초 션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사장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1월 1일 YG 엔터테인먼트 M-BOAT의 합동 콘서트에서 정혜영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하면서 영상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배우 정혜영 배우자 션

둘은 봄에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불새 드라마 주연으로 캐스팅이 되면서 가을로 식이 연기가 되었습니다.

 

이후 그녀는 드라마 종영 후 영화사 등 출연 섭외를 마다하고 신혼집 가구 등을 보러 다니며 조용히 결혼 준비를 하였습니다.

 

결혼한 이후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여왔으며, 2013년 구가의 서 작품을 끝으로 긴 공백기의 시간을 가졌으며 2018년 이별이 떠났다 작품을 통하여 복귀하였습니다.

 

배우 정혜영 가족

배우 정혜영과 션 잉꼬부부 사이에는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4명의 아이를 통하여 연예계 다산 부부에 등극을 하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정말 부러운 부부다" "행복한 모습 정말 보기 좋다" "쭉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등 네티즌들의 칭찬과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5년 공백기의 시간을 가지고 다시 복귀하게 된 계기에는 "남편은 예전부터 연기 생활할 수 있도록 옆에서 지지해 준 사람이다"

 

배우 정혜영 션

"아이는 나에게 맡겨, 너는 일해라고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감독님이 이 말을 SNS를 캡처 화면을 보여줘서 알았다"

 

"너무나도 감사하게 일을 하고 있다" 남편의 든든한 응원에 고마움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정혜영은 공백기의 시간 동안 네 아이를 키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으며, 그녀는 "넷은 버겁다, 일 하는 게 오히려 쉼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정혜영

"그 사이 쉼이라는 것이 없었고 늘 일상이 반복되는 것 같고, 그게 너무 힘들다 보니 오히려 연기를 하러 나오면 그게 저한테 쉼이 되었다"

 

"현장에 나와 있는 것이 정말 너무 좋고 행복하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집에 가면 너무 예쁜 아이들이 있으니까 또 열정을 쏟게 된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정혜영

그리고 주위에서 "진짜 행복한지 여쭈어보는 분들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진짜로 저렇게 살아'?라고 묻는 분들이 정말 많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속상하고 그냥 그렇게 사는 건데 주변 친구들한테는 '너는 진짜 연예인 같지 않다'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라고 하였습니다.

 

"제 일이라는 것이 남들 의식하고 살면 피곤한 직업인데 연기를 할 때만 연기자일 뿐, 저는 가정이 있는 사람이어서 '나는 배우야'라고 살 순 없다고"라고 털어놨습니다.

 

배우 정혜영

평소 스타일에도 그녀는 레이스 이런 옷들을 거추장스러워하며 심플한 의상을 좋아한다고 전하였습니다.

 

맨 얼굴로 길거리를 다니기도 하고 화장할 시간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집으로 돌아가면 그냥 남들과 똑같이 아이를 키우는 아줌마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정혜영

남편도 마찬가지이며 가끔 공영장에 따라가서야 "내 남편이 가수였구나"라고 깜짝깜짝 놀란다고 하였습니다.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은 오랜 시간 동안 기부를 해오며 좋은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자녀들과 함께 연탄봉사에 참석하기도 하였습니다.

 

기부 천사로 17년째 루게릭 환우를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독립유공자 후손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81.5km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하여 누적 기부금액이 55억 원에 달한다고 전하며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배우 정혜영

최근 배우자 션은 유 퀴즈에 출연하여 "시작은 1만 원인데 작은 일을 계속 반복하면 세상이 변화된다"라는 말을 전하며 진한 울림을 안겨주었습니다. 

 

현재 정혜영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송은 하역,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이해인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정혜영 배우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