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우 진예솔 프로필 데뷔 몸매 작품 음주운전 검찰 송치

진예솔 

 

배우 진예솔

 

프로필 

• 이름 : 진예솔
• 나이 : 1985년 09월 24일 (37세)
• 가족 : 부모님, 사촌여동생 (선데이)
• 신체 : 165cm, 45kg, B형
• 학력 :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 전문학사)
• 소속사 : 디아이엔터테인먼트

 

배우 진예솔

 

데뷔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진예솔은 SBS 탤런트 공채 출신이며 공채 합격 전 길거리 캐스팅으로 한 회사에 들어갔는데 자신에게 어떤 도움도 주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만두려는 자신에게 500만 원을 요구했고 돈을 지불하자 회사가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진예솔

두 번째 회사에서도 비슷한 일을 겪어서 모든 걸 포기하고 대학교만 열심히 다녔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25살 SBS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여 2년간 활동했다고 하였습니다.

 

공채 기간 2년이 지난 후 소개받아 들어간 회사는 자신이 일한 만큼 돈을 지급해주지 않았으며 매니저와 회사를 그만두고 둘이서 일을 하였습니다.

 

배우 진예솔

이후 일이 성사될 듯하다가 엎어진 경우가 많았고 대본리딩 가는 길에 캐릭터 바뀌었으니 오지 말라는 통보를 받은 적도 있고 작가와 감독이 싸워 촬영이 엎어진 적도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차 안에서 펑펑 울었고 여러 번 캐릭터가 변경되고 촬영이 무산되다 보니 배우는 자신 일이 아닌가 싶었고 슬럼프가 왔었다고 하였습니다. 

 

2009년 SBS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를 시작으로 '천사의 유혹', '산부인과', '호박꽃순정', '신기생뎐', '인현왕후의 남자'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배우 진예솔

2015년 MBC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불륜녀 조수정 역을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진예솔은 겪어보지 못한 불륜을 연기해야 하는 점이 많이 힘들었지만 캐스팅될 때까지만 해도 자신이 역할이 이렇게 악녀인 줄 몰랐다고 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조수정은 악랄해졌고 드라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져서 부담스러웠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진예솔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는 조수정이며 진실된 사랑을 찾아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남자에게 집착하는 조수정은 정말 대단하다고 하였습니다.

 

닮고 싶은 캐릭터지만 사랑 때문에 가족과 친구를 버릴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 처럼 살아가는 것은 드라마로 만족한다고 함께 전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악행은 장인어른에게 남의 사랑에 신경 쓰지 말라고 소리 지르는 장면이 있는데 어른에게 예의를 갖추지 못하는 그 부분이 가장 악녀 같았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진예솔

자신은 예의를 매우 중요시하는 편인데 윗사람에게 막 대하는 모습을 용납하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진예솔은 보수적인 가정환경에서 성장해 오며 어린 시절부터 예의 교육을 철저히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위대한 조강지처' 작품 이후 SBS 드라마 '당신은 선물'에서 강세라 역을 당당하게 주연 '강세라' 역을 연기하며 역대급 악녀라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배우 진예솔

이후 '비켜라 운명아', '찬란한 내 인생', '오늘의 웹툰' 작품에 참여하여 자신만의 연기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배우 진예솔은 연기할 때 가장 즐겁다고 전하였으며 도전하고 싶은 장르나 역할은 운동을 좋아하다 보니 액션 연기가 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진예솔은 44 사이즈를 유지하고 있으며 건강 몸매 관리 비결로 이너뷰티를 꼽으며 커피 대신 따뜻한 차를 마시고 밀가루 같은 음식은 피한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진예솔

또 조금씩 자주 먹고 이 밖에 그림 그리기, 도예, 스킨 스쿠버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진예솔은 최근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잠이 든 채 경찰에 적발되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진예솔은 도로교통법상 음주 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진예솔

배우 진예솔은 지난 6월 12일 오후 10시 30분에 음주를 한 상태에서 올림픽대로를 타고 하남 방향을 달리던 중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은 이후 30분 뒤 강동구 고덕동의 한 삼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 운전석에서 잠든 채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기어를 주행 상태로 놓고 잠든 진 씨를 신고 30분 만에 발견하였으며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 농도 면허 취소 수준 (0.08% 이상)이었습니다. 

 

진예솔은 SNS에 "공인으로서 자신의 모든 행동에 책임감을 갖고 더 신중히 판단했어야 했다"

 

배우 진예솔

"잠시 안일한 판단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큰 잘못을 저질렀다"라고 반성하는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이어 "저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앞으로 반성하며 자숙하도록 하겠다, 너무 죄송하고 부끄럽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