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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우 윤현민 야구 프로입단 데뷔 작품 백진희 공개열애 결별스타 2023. 9. 4. 15:09반응형
윤현민
프로필
- 이름 : 윤현민
- 나이 : 1985년 04월 15일 (38세)
- 신체 : 184cm, 72kg, A형
- 가족 : 어머니, 형 2명
- 학력 : 청원고등학교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 소속사 : 이엘파크
데뷔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윤현민은 데뷔 전 10년 이상 야구선수로 활동하였습니다.
20대 중반에 프로 야구단에 입단하여 한와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에서 선수 생활을 하였습니다.
사춘기가 25살 때 오게 되었으며 비전이 보이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중고등학교 때는 운이 좋아서 전국에서 이름을 날려서 프로에 입단하였는데 막상 프로의 세계에 오니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고 전하였습니다.
야구선수 유니폼 뒷주머니에 사직서를 갖고 다니는 느낌이었고 극도로 우울했던 시기였는데 그곳에서 살아남을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잡생각이 많아서 그라운드에서 부상도 많았고 어떻게 해보려고 해도 능률이 오르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윤현민은 첫 오디션 때 배우 선배님들이 방송에 나와서 '제작사 가서 청소하다가 기회를 얻었다'라고 하는 일화를 보고 '아 그렇게 해야 하는구나' 싶어서 영화사 앞에 매일 갔다고 하였습니다.
거기 앞에 앉아만 있었고 몇 달은 그러고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조감독이 어느 날 담배 피우러 나오셨는데 '넌 대체 누구니'라고 물어보셨다고 전하였습니다.
그래서 '배우 하고 싶은 사람입니다'하니까 대본을 주셨고, 영화 오디션을 치르게 됐다고 하였습니다.
아쉽게도 그 영화는 성사는 안 됐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참 겁 없이 덤볐던 것 같다고 회상하였습니다.
윤현민은 첫 오디션을 본 작품이 있는데, 자신은 문화생활을 하지 않았던 사람이라 뮤지컬 넘버를 잘 몰랐다고 하였습니다.
앞에 지원자들이 다 뮤지컬 노래를 하는 거였다고 하였습니다.
다음 순서가 되었는데 윤도현 밴드의 '너를 보내고'를 불렀습니다.
심사위원들이 '풋'하고 웃었으며 그러더니 빠른 호흡의 노래를 한 번 더 불러달라고 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을 불렀는데 그랬더니 막 웃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500명이 지원하였는데 당당하게 뮤지컬 캐스팅이 되어 윤현민은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윤현민은 운이 좋았다고 전하며 기분전환 삼아서 처음 본 뮤지컬이 '김종욱 찾기'였는데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고 하였습니다.
생각 없이 예약해서 봤는데 작은 사람 때문에 객석에서 울고 웃고 하니까 그 사람이 정말 커 보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것 때문에 배우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야구를 관둬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장사를 해야 하나 생각을 했다 하였습니다.
그러다 그때 공연하는 배우가 떠올랐으며 2년 정도는 일이 없이 연기 수업을 받으며 지냈다고 하였습니다.
2년 후에 처음 연기하게 된 것이 뮤지컬 '김종욱 찾기'였습니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무정도시, 마녀의 연애, 연애의 발견, 내 딸 금사월, 굿 와이프, 마녀의 법정, 계룡선녀전, 나 홀로 그대, 그놈이 그놈이다, 보라! 데보라!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배우 윤현민은 배우 백진희와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호흡을 맞추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열애를 이어오며 서로에게 응원을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7년 열애 끝 결별하였습니다.
윤현민의 소속사 측은 "두 배우가 최근에 결별하였으며, 각자 바쁜 일정으로 관계가 소원해지며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윤현민은 야구선수를 계속하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이 없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야구보다 배우가 적성에 맞다"
"오히려 야구를 일찍 관둘 걸 그랬다"라고 답하며 배우로서 사는 지금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윤현민은 '멋있게' 나이 드는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하였습니다.
작품을 거듭하고 연기력을 축적하다 보면 어느새 농익은 배테랑 배우가 되어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20대 때는 빨리 서른이 되고 싶었는데 막상 서른이 지나고 보니 30대에는 멋있게 나이 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였습니다.
또 지금처럼 일을 재미있게 하고 계속 연기하면서 알아가고 배우다 보면 40대가 됐을 때는 남자 냄새가 날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농익은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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