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배우 안혜경 프로필 데뷔 기상캐스터 작품 결혼

안혜경

 

방송인 안혜경

 

프로필

• 이름 : 안혜경
• 나이 : 1979년 08월 11일 (44세)
• 가족 : 남편 (2023. 09월 결혼 예정)
• 신체 : 167cm, 54kg, A형
• 학력 :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과정)
• 소속사 :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방송인 안혜경

데뷔

2001년 KB강릉 방송국 6시 내 고향 리포터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방송인 안혜경은 리포터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으며 대학교 행사를 하고 있는 도중 강릉 KBS에서 학교로 취재를 나왔는데 얼떨결에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이를 눈여겨본 카메라 감독님이 강릉 KBS에서 리포터를 선발하니 지원해 보는 것이 어떻겠냐 제안을 받아 평소 방송에 관심이 많아 호기심에 리포터를 지원하게 되었는데 덜컥 합격하여 '6시 내 고향' '세상의 아침' 등에 출연하면서 방송 경험을 쌓았다고 하였습니다.

 

방송인 안혜경/ 리포터 시절 

이후 안혜경은 기상캐스터 시험에 응시하였으며 합격하게 되면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안혜경은 당시 강원도 평창에서 서울까지 시험을 보러 가는 길이 쉽지 않았는데 시험을 보는 일요일이면 새벽같이 집에서 나와 버스를 타야 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혹시 부모님께서 걱정을 하실 것 같고 떨어질까 봐 시내에 있는 대형 목욕탕에 다녀오겠다는 핑계를 대고 집을 나와 시험을 보러 다녔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방송인 안혜경

합격을 한 후 아르바이트를 해 모은 300만 원을 들고 서울로 상경하였으며 서울에서는 창문 없는 고시원에서 생활을 하였습니다. 

 

방송이 안혜경은 기상캐스터 시절 얼짱 기상 캐스터로 유명하였으며 활동 당시 인기가 많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뭐든지 말만 하면 그대로 이루어졌으며 미니홈피에 일상을 남기고 먹고 싶은 것을 쓰면 그다음 날 기상센터로 그 음식이 배달 왔다고 하였습니다. 당시 팬들에게 감사함을 함께 표현하였습니다. 

 

방송인 안혜경

기상캐스터로 승승장구하던 안혜경은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진짜 자신이 어떤 일을 해도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기상캐스터를 그만두고 배우로 전향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전하였습니다.

 

안혜경은 기상캐스터로 정점을 찍었지만 타이틀을 버렸을 때 그 정점에서 시작할 줄 알았는데 배우로 시작했을 땐 밑바닥부터 시작해야 하는 거였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방송인 안혜경

예전에는 기상캐스터가 가장 좋았던 타이틀이었는데 그 타이틀보다 더욱 하고 싶은 것이 있었기 때문에 기상캐스터 타이틀을 때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안혜경은 기상캐스터 타이틀을 떼기 위해 일부러 일을 쉬었던 기간이 있었습니다.

 

자신이 연기의 기본이 안 되어 있나 싶어서 학원도 알아보고 선생님도 알아보고 하다가 만난 것이 연극이었다고 전하였습니다.

 

방송인 안혜경

그녀는 다 할 수 있으며 뭐든지 시켜만 달라고 하였습니다.

 

물론 자신이 하고 싶었던 배역도 있고 자신이 잘 해내지 못할 것 같았는데 맡았던 배역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안혜경은 2006년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를 시작으로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바람 불어 좋은 날, 오작교 형제들, 학교 2013, 환상거탑, 미녀의 탄생, 떴다! 패밀리, 위대한 조강지처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방송인 안혜경

이어 자신이 한 배역 하나하나가 사소하거나 하찮은 배역이 아니며, 다 극에 필요한 인물이고 중요한 양념 역할이라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기가 막히게 잘 소화하여 신스틸러가 될 수 있다면 이걸로 행복할 것 같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안혜경은 예능 '불타는 청춘'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불나방에서 활약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방송인 안혜경

안혜경은 1일 자신의 SNS에 결혼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랑과 1년여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

 

"저의 부족하고 모난 부분도 스스럼없이 채워주는 마음이 예쁘고, 무엇보다 자기 일을 좋아하고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되었다"라고 글을 게재하였습니다.

 

방송인 안혜경/ 사진출처 안혜경 sns

많은 사람들이 결혼소식을 전해 듣고 축하해 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인생에서 승리의 골을 넣을 수 있도록 축구도, 연기도, 방송도 그리고 가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결혼 후에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안혜경 방송인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