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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교동 맛집 북성로 카페 대화의 장 / 7개의 테마 공간
    여행 2022. 4. 2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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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의장 

     

    주소 -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04-15

    영업시간 - 11:00 ~ 22: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주말 북성로에 위치한 대화의 장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북성로에는 다양한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화의 장 이라는 곳은 대구 복합 문화의 공간입니다.  대화의 장이라는 공간은 1920년 ~2020년 100년간 대구의 예술가들이 만든 아날로그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사람과 사람을 잇는 대화를 통해 오해를 이해로 만든다는 의미로 대화의 장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대화의 장은  7개의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공간마다 색다른 느낌을 자아냅니다.

     

     

    공간의 위치는 향촌문화관과 근접하여 있으며, 경상감영공원에서도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착하면 크게 간판이 따로 없어 찾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미리 사진을 보고 가서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는 브런치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음식 메뉴와 사들이 나열되어 있으며 커피 음료뿐만 아니라, 식사도 가능한 공간입니다. 

     

     

    길을 따라 들어서면 야외에 있는 테이블입니다. 햇살이 있어 예뻐 보이는 공간이었습니다. 

     

     

     

    이 공간에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를 활용하여 하시면 됩니다. 

     

     

    음료 메뉴 식사 메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메뉴는 브런치 세트 메뉴 스페셜 세트 디저트 메뉴 다양하게 있습니다. 

     

     

    세트 메뉴가 아닌 식사 메뉴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Dishes

    아마트리치아나 12.5

    페스카토레 13.5

    관자 두부 파스타 13.5

    새우 바질 파스타 12.5

    부라타 인 토마토 콜드 파스타 13.5 

    문어 & 먹물 리조또 14.5

    해물 빠에야 13.5

    포르치니 리조또 12.0

    홍합 꼬제 12.5

    새우 감바스 13.5

    문어뽈뽀 14.5

    프렌치토스트 12.5

    치플레수프 & 후무스 샌드 11.5

    과일 & 부라타치즈샐러드 11.5

     


    Coffee & Latte 

    아메리카노 4.5

    아메리카노 리필 1.5 

    아인슈페너 5.5

    라떼 5.0

    바닐라 라떼 5.5

    크림 치즈 라떼 6.0

    시나몬슈가라떼 6.0

    말차라떼 5.5

    초코라떼 5.5


    Ade

    레몬민트 에이드/ 차 5.5

    자몽로즈 에이드 / 차 5.5

    토마토 바질 에이드 6.5

    와인 에이드 6.0

     


    Dessert

    베리베리 파블로바/ 빅토리아 케이크 9.5

    베리베리 파블로바/ 빅토리아 케이크 + 아메리카노 2잔 세트 17.5

    퀘어치즈케이크 5.5

    오렌지 마들렌 3.5


    주문한  메뉴 

    새우 감바스 13.5

    토마토 바질 에이드 6.5 

    자몽로즈 에이드 / 차 5.5


     

    여기는 주문받는 공간인데 이 공간도 예쁜 공간이었습니다.  스테인드글라스 등이 포인트가 되어 더욱 따스해진 공간이 되었습니다. 

     

     

     

    카페 안에는 정말 다양한 공간이 있습니다. 한 곳의 공간에 방문하였지만 여러 곳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곳은 한옥 느낌을 살려 낸 공간이며, 좌식으로 된 공간도 있었습니다. 한옥 마당에 평상까지 함께 있으니 카페에 온듯한 느낌이 아닌 할머니 집에 놀러 온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햇살까지 들어와서 따뜻한 느낌을 주는 공간이었습니다. 

     

     

    주문을 한 공간에서 안쪽으로 들어서면 보이는 테이블입니다. 

     

     

     

    이 공간은 주문을 한 공간에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든 곳에 초록 식물들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이 테이블에는 크고 예쁜 샹들리에가 있으며, 곳곳마다 2층은 다 예쁜 공간이었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메뉴는  공간을 둘러보고 있으니 금방 준비되어서 나왔습니다. 

     

     

     

     

    에이드만 사진 담아보았는데 에이드가 싱그러워 보이네요.

     

     

    저희가 착석한 테이블입니다. 

     

     

     

    빵 위에 새우 토마토 함께 올려서 먹으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조금 매콤한 맛이 어우러져 에이드와 함께 먹으니 잘 어우러졌습니다.

     

     

     

    대화의 장에서는 이렇게 문구가 적혀 있는 엽서를 따로 주시네요.

     

     

    제가 올렸던 공간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다른 공간도 더 있습니다. 다른 공간에는 다른 손님들이 계셔서 담지 않았습니다. 다음번에 또 오고 싶은 공간이었습니다. 대구 도심에 이렇게 특색 있고, 이색적인 공간이 있었던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다양한 공간이 있는 이 공간에서 커피, 디저트 식사하시는 건 어떠세요? 저는 주말 1시쯤 방문하였는데 2층 공간에는 여유로웠습니다. 평일에 방문하시면 더욱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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