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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서면 카페 오디너리 부산 / 프렌치토스트 맛집 전포카페
    여행 2022. 4. 2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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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너리 부산

    주소-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200번길 16 1층 103호/ 전포역 8번 출구에서 5분 내외 소요

    영업시간 - 11:00 ~ 17:00 /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 자세한 사항은 인스타그램(계정) 참고, 네이버는 업데이트 느림) 


     오늘은 전포역 근처에 위치한 오디너리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작년 재 오픈 소식을 듣고 가고 싶었던 곳인데 가려고 했던 날마다 정기휴무여서 다녀왔습니다.

     오디너리 부산은 예전 문현동에 위치한 오디너리 플라워 시절부터 종종 갔던 곳입니다. 카페는 보통 두어 번 가면 잘 안 가는 편인데 이 카페는 같이 가는 친구와 애착이 있는 편이라 시작될 때마다 가는 편이었습니다. 다시 재오픈 한 오디너리 부산은 예전 문현동에 있었던 곳과 분위기는 많이 달라졌지만 요즘 트렌드에 맞는 인테리어와 안에 식료품 그로서리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테이블 수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위치는 전포역에서 가까웠습니다. 요즘 전포 카페거리가 아닌 전포역 위쪽으로 많은 카페들이 생겼는데 그 길을 지나다니면서 많이 지나갔던 길 안쪽 골목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골목길 안으로 들어서니 이렇게 예쁜 오디너리 공간을 마주하였습니다. 

     

     

     

    야외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2인석 테이블 2개, 단체석 테이블 1개 준비되어 있습니다. 야외 테이블도 햇살이 비쳐 예뻤지만 저희는 안쪽에 테이블을 이용하였습니다.  2인석 안쪽 테이블에는 초록 가득한 식물들이 있어 정원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화이트 벽에 우드톤 테이블과 의자 벽에는 다양한 액자들을 포인트로 주어 감성적인 느낌이 더해진 거 같은 공간입니다.

     

     

    여기 2인석 테이블도 햇살이 드리워져 예쁜 공간이었습니다. 

     

     

     

    옆쪽 공간에는 컵, 와인잔, 양념통, 토스트 랙 다양한 식재료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다양하게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저희가 착석한 공간은 제일 오른쪽 공간입니다. 창문으로 통해 야외 테이블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 야외 테이블이 더욱 예뻐 보이는 공간입니다.

     

     

    메뉴판입니다. 메뉴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문하는 공간에 꽃이 예쁘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주문한 메뉴 

    아이스 아메리카노 4.5

    아이스 카페 라떼 5.0

    프렌치 토스트 11.0

    쉬림프 오픈 토스트 8.0


     

    주문을 하고 나면 이렇게 번호를 주시더라고요. 착석한 테이블에 올려두면 직원분께서 직접 가져다주십니다. 

     

     

     

    주문받는 공간 아래쪽 선반에도 다양한 식료품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주문하는 메뉴가 나올 동안 밖에 나와서 둘러보는 동안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음료와 토스트는 주문하고 10분여만에 나왔습니다.  폴드업 폴딩도어로 되어 있어 카페 내 탁 트인 시야로 개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도 포토존입니다. 너무 예쁜 공간입니다.

     

     

     

    주문한 메뉴가 모두 준비되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카페 라떼, 프렌치토스트, 쉬림프 오픈 토스트입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오디너리 프렌치토스트입니다. 오니너리 부산에서 꼭 먹어야 하는 메뉴 "프렌치 토스트"입니다. 프렌치토스트 3조각 생크림 과일의 조합으로 플레이팅 되어 제공됩니다. 여전히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프렌치토스트입니다. 오랜만에 먹어도 여전히 맛있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과일과 함께 먹으면 입안 가득 행복한 맛입니다. 

     

     

    쉬림프 오픈 토스트에 함께 올려진 소스와 통통한 새우가 잘 어우러져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오픈 시간에 방문하였는데 햇살이 은은하게 들어와 햇빛이 더해져 예쁜 자리였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도 여전히 맛있는 오디너리 프렌치토스트입니다. 또 생각나는 프렌치토스트여서 시간 날 때 또 한 번 들러야겠습니다. 모두들 방문하셔서 겉바속촉 프렌치토스트 드셔보시는 건 어떠세요?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하였는데 금방 좌석이 가득 찼는데 주말에 기다림이 싫으신 분들은 조금 서두르려서 오픈 시간 때 방문하심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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