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진아름 프로필 나이 키 소속사 남궁민 결혼

스타 2022. 10. 2. 21:36

진아름

2008년 모델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2010년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 2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영화 해결사, 남자 사용 설명서, 플랑크 상수, 라이트 마이 파이어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2016년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하였으며,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시작으로 연기 선생님 소개로 만나게 되어 연인으로 발전을 하였습니다.

2019년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처음 고백은 누가 하였는지에 대한 질문에 모델 진아름은 "오빠가 먼저 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이어서 "남자 친구는 있냐", "형제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등 사적인 질문을 많이 하였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모델 진아름은 고백에 대해서 호감은 전혀 없었으며, 오히려 부담스러웠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이어서 mc들은 어떤 모습에 남궁민을 만나게 되었는지에 대한 물음에 솔직함, 돌직구, 순수함에 점점 마음의 문을 열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고백은 남궁민이 카톡으로 "나는 네가 정말 좋은데, 나를 한 번만 믿고 만나 보지 않겠니?"라고 고백을 하였으며, 그의 대답에 모델 진아름은 답을 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만나서 답을 드리겠다고 하여 만났는데 갑자기 장난이 치고 싶어서 "그냥 저희 선후배 사이로 지내요"라고 얘기를 전하였다.

이에 남궁민은 애써 쿨한 척을 하며 "어 그래, 그런데 왜 만나자고 한 거니?" , 그래서 "장난이야"라고 했더니 남궁민은 " 왜 이런 장난을 하니"라고 말을 건넸습니다.

그렇게 만남을 지속해오면서 22년 10월 7일 7년의 열애 끝에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진아름은 남궁민이 악역을 많이 해서 무서울 거 같지만 정말 순둥순둥 하고, 애교가 많다고 전하였습니다.

서로에 대한 애칭에는 남궁민은 진아름에게 '아기야'라고 부르며, 진아름은 남궁민에게 '허니'라고 부르며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남궁민이 연인 진아름을 '아기야'라고 부르는 이유는 "본인이 봤을 때 너무 아기 같아서 아기라고 부르게 되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진아름에게 모델일을 하면서 지우고 싶은 흑역사에 대한 질문에 "모델일을 끝내고 집에 가는 길이었는데 검은색 바지, 검은색 재킷, 검은색 워커힐을 신고 걸어가고 있었다.

카톡을 하면서 골목 어귀에 잠시 서 있었는데 술에 취한 아저씨가 저 멀리서 어슬렁어슬렁 걸어오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딱 아저씨를 쳐다보았는데 술 취한 아저씨가 "아 씨 뭐야"라는 말을 하며 진아름을 피해 옆으로 가면서 전봇대에 노상 방뇨하는 모습을 보았다"

이후 진아름은 "제가 키도 크고 말라서 전봇대인 줄 알고 착각하신 거 같다" 그래도 봉변은 피하게 되었다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진아름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여 축구 실력을 선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은 2022년 10월 7일 인생의 동반자가 되며,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가까운 친인척, 지인들과 함께 조용히 진행될 예정입니다.

비공개로 치러지는 만큼 상세히 전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하였습니다.

앞으로 인생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하는 길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남궁민 배우, 모델 진아름의 활약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