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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도립공원 단풍 오픈 세트장 단풍 경북 단풍명소 (22.10.28)여행 2022. 10. 29. 16:32반응형
문경새재 도립공원
주소 -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운영시간 - 08:30 ~ 17:30
주차 가능 (주차비 별도) - 승용차 : 2,000원/ 경차 : 1,000원/ 버스 및 승합 25인 이상 4,000원
공원 입장료 무료
문경새재 오픈 세트장
운영시간 -09:00~18:00 (11월~ 익년 2월 09:00~17:00)
※ 휴장일 - 매년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 시설물의 안전점검이나 수리 시 필요한 기간/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정하는 휴장일
이용요금 - 일반 : 2,000원/ 청소년, 군인 : 1,000원/ 어린이 : 500원
아름다운 계절 가을 단풍 철에는 어디든 예쁘지만 주말 전 문경 새재 도립공원과 공원 내 위치한 오픈 세트장에 함께 다녀왔습니다. 평일에 방문하여 여유롭게 다녀왔습니다.
주말 전 평일에 방문하여 주차장도 여유로웠습니다. 공원 내 주차장은 여러 군데 있어서 많은 인원이 방문하여도 수용 가능한 주차공간은 있습니다.
11월 문경은 처음 방문하였는데 정말 예쁜 곳이었습니다. 지금 사과 철이어서 공원 내 사과 축제 행사도 하고 있어서 맛있는 사과도 구매할 수 있으니 방문 시에 함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마지막 주차장 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문경새재로 향하였습니다.
도착을 해서 문경 새재 뒤로 보이는 주흘산의 풍경은 알록달록한 모습을 자랑합니다.
문경새재는 조선 시대에 영남에서 한양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었으며, 선비들이 과거를 보러 가기 위하 다녔던 과거 길이 남아있는 곳이며 주변에 용추계곡, 여궁폭포 등 다양한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는 곳이며 여름에 방문하여도 푸릇함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문경새재는 크게 제1관문(주흘관), 제2관문(조곡관), 제3관문(조령관)이 있습니다. 산책로, 등산로가 있으니 참고하셔서 다녀오심을 추천드립니다.
주차를 하고 걸어서 올라가면 노랗게 예쁘게 물든 은행나무와 빨갛게 물든 단풍나무를 마주할 수 있습니다. 은행나무, 단풍나무가 양쪽 가로수길에 함께 있으니 더욱 예쁜 풍경을 자랑합니다.
지금 사과 축제 기간이어서 문경의 맛있는 사과 '금홍'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희도 금홍사과를 구매했는데 금홍 사과 식감도 정말 달콤한 맛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주말까지 구매 가능하니 문경 새재에서 단풍 구경도 하고, 문경 맛있는 사과도 함께 구매하셔서 드셔 보세요.
문경에 가는 길 안개가 정말 심해서 정말 걱정했는데 걱정했던 우려와 달리 도착하니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어 더욱 예쁜 자연의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문경새재 올라가는 길 넓은 잔디 밭에 사과나무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사과하면 떠오르는 캐릭터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 캐릭터를 함께 볼 수 있으며 사과나무에 빨갛게 익은 사과가 주렁주렁 달려 있는 모습입니다.
포토존처럼 사진도 함께 담을 수 있으니 눈으로만 구경하고 사진에 예쁘게 담으심을 추천드립니다.
문경새재 풍경입니다. 멀리 보이는 단풍나무들과 함께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맑은 하늘과 더 잘 어우러져 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저희는 문경새재 간 김에 오픈 세트장 입장권을 발권하여 입장하였습니다.
무료 이용 대상도 따로 있으니 함께 참고하셔서 방문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발권할 때 발권해 주시는 분이 앞에 안내문 읽어봤는지를 물어보시면서 발권을 도와주셨습니다.
오픈 세트장에서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2 촬영 중이어서 일부 구간 관람이 통제가 되어 있는데 입장하니 한 구간만 통로 되어있어서 관람하는데 크게 상관없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오픈세트장 풍경의 모습입니다. 여기 다리는 세트장 입구인데 멀리 보이는 단풍들이 예뻐서 사진에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한옥, 초가집과 잘 어울리는 은행나무의 풍경입니다. 한옥 풍경에 은행나무가 있으니 더욱 고즈넉한 느낌을 자랑합니다.
한옥과 단풍나무의 풍경입니다. 노랑 모습 가득한 은행나무와 달리 햇살이 쨍한 빨간색의 모습을 자랑하는 단풍나무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단풍나무와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이곳의 단풍나무들 잎들이 반 이상 떨어져서 아쉽지만,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 있었을 때는 더욱 예뻤을 거 같습니다.
세트장 안쪽에 돌다리의 모습인데 돌다리는 최근에 만든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단풍나무와 어우러져서 느낌이 색다릅니다.
햇살이 드리워져 예쁘게 물들 단풍나무들이 더 예쁩니다. 오픈세트장 안에도 예쁘게 물든 은행나무, 단풍나무를 만나 볼 수 있으니 안에 함께 둘러보심을 추천드립니다. 한옥 풍경의 모습과 잘 어우러지는 은행 단풍나무입니다.
짙어져 가는 가을 단풍을 만끽하러 문경새재, 오픈 세트장 방문하시는 건 어떠세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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