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가을 여행 고령 다산 은행나무 숲 대구 근교 여행 (22.11.10)

다산 은행나무숲

주소 -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좌학리 969

주차 가능 

입장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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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고령 하면 떠오르는 여행지 다산 은행나무숲에 다녀왔습니다.

 

여러 후기들 사진을 보고, 시간이 되어서 평일에 다녀왔으며, 후기 사진을 보았을 때 전체적으로 노랑 은행잎이  있지는 않았지만 주말 비 소식이 있어서 미리 다녀왔습니다. 

 

실제로 방문하니 은행나무숲이 노란색으로 물든 공간도 있었고, 아직 은행잎이 초록으로 되어 있는 곳이 많았지만 충분히 예쁜 곳입니다. 

 

은행나무 숲 임시 주차장 

위 주소지를 안내를 받아 도착하면 은행나무숲에 도착을 합니다. 은행나무숲 도착 지점에 임시 주차장을 안내해 주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습니다. 

 

길을 따라가게 되면 주차 공간이 있으며,  평일에 방문하여도 은행나무숲에 방문하는 차들이 많았습니다.

 

주말 같은 경우에는 주차 공간이 여유롭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위에서 바라 본 은행나무 숲

주차를 하고 위에서 바라본 은행나무숲의 풍경입니다. 멀리서 봐도 노란 부분의 은행나무와 아직 물들지 않은 초록 은행잎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길을 따라 내려가면 은행나무숲을 거닐 수 있으며 자전거 도로가 있어 자전거 이용하는 분들, 산책하시는 분들도 제법 많았습니다. 

 

종합안내판, 자전거길 

자전거길은 낙동강 자전거길로 봉화산, 노강 서원, 은행나무숲, 사문진교를 지나 강정 고령보까지 연결되어 있으며 거리는 17km이며 가까운 거리에 대구에 국토종주 자전거 길이 있으며, 강정고령보 ~ 우곡교까지 거리는 42km입니다.

 

가까운 곳에 사문진 나루터가 있어서 은행나무숲과 함께 나들이로 다녀오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사문진 나루터에 유람선 이용도 가능합니다. 

 

은행나무 숲 입구

이 길을 따라 들어서면 은행나무 숲길로 갈 수 있습니다. 

 

은행나무숲으로 들어서면  포장되어 있는 도로가 아닌 오솔길 흙길로 되어 있으며 길은 관리가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숲길 도깨비 풀이 많이 있어 옷에 잘 달라붙으니 이 점 유의하셔서 옷 챙겨 입고 오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벤치 공간과, 낙동강 강변 

은행나무 숲길 근처에 벤치가 있어, 잠시 휴식할 수 있으며  은행나무 숲이 정말 크게 되어 있어 숲길에서는 마주친 분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다산 은행나무숲은 낙동강과 함께 볼 수 있는 공간이어서 더욱 예쁩니다. 

 

낙동강과 가까운 강변 쪽이 노랗게 예쁘게 물든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은행나무 숲 풍경

은행나무숲 전체가 노랗게 물들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충분히 예뻤습니다. 

 

은행나무숲 공간만 잘 찾으면 노란 공간 가득한 은행나무 숲과 예쁜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은행나무 숲과 함께 담기

고령 은행나무숲의 은행나무는 하늘을 가릴 정도로 엄청 커서 실제로 은행나무숲을 마주하면 정말 감탄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큰 키의 은행나무가 빼곡히 숲을 이루고 있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은행나무 숲 명소는 많지는 않은데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매년 가을이면 방문하고 있는 곳 중에 한 곳입니다. 

 

은행나무 숲의 풍경

여기는 은행나무 숲에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은 1시 즈음 방문하였는데 햇살이 드리워져 햇살과 함께 은행나무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은행나무 풍경 

저는 전체적으로 둘러보지는 않고, 은행나무 잎이 노랗게 물든 곳에서 사진을 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둘러보면서 사진을 찍으면 1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말 즈음 방문하면 더욱 노란 세상 가득한 은행나무숲의 풍경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주말에 비 소식이 있어서 참고하셔서 방문하심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