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헌 프로필 결혼 열애 이상형 과거 작품

강경헌 

배우 강경헌/ 사진 출처 강경헌 sns

프로필

• 이름 - 강경헌
• 나이 - 1975년 03월 14일 (47세)
• 신체 - 167cm, 49kg, O형
• 학력 - 단국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학사)

 

배우 강경헌/ 사진 출처 강경헌 sns

데뷔 

1996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 포토제닉상을 수상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강경헌은 슈퍼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으며 1996년 영화 인연을 시작으로 거미숲, 잔혹한 출근, 순수의 시대, 헌트, 데시벨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드라마는 1996년 신고합니다를 시작으로 첫사랑, 폭풍 속으로, TV소설 은아의 뜰, 푸른 안개, 야인시대, 대왕세종, 마이더스, 미녀의 탄생, 프리스트, 오! 삼광빌라!, 닥터로이어, 환혼 등 현재 오아시스에서 강여진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배우 강경헌

배우 강경헌은 다양한 작품에서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2018년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첫 예능 진출을 하였습니다. 강경헌은 배우 생활에 도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 첫 예능 도전의 계기를 전하였습니다.

 

예능 출연 전까지만 해도 '강경헌'이라는 이름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는 그녀는 "연기를 오래 했으니까 배우라는 것 알지만 이름은 몰랐는데 그래서 저 역할을 한 배우가 강경헌이라는 걸 알리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런 이유로 첫 출연 당시 별명을 묻는 질문에 '이름을 불러 달라'라고 하였습니다. 강경헌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자신이 생각했던 그 이상으로 반응이 좋았으며 무서울 정도로 반응이 왔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강경헌/ 사진 출처 강경헌 sns

그 반응에 대하여 당혹스럽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다고 하였습니다.

 

당시 베가본드에 출연하였으며 예능 속 이미지와는 달리 등장하는 극 중 모습을 본 불청 멤버들의 반응은 '낯설고, 평상시 너를 보다가 거기선 진짜 무섭다' '너 원래 그런 애 아니냐'라고 했다고 전하였습니다.

 

방송 보다가 너무 잘 보고 있다고 응원 연락 해주시는 분들도 있고 자신을 배우보다는 불청의 경헌이로 먼저 알다가 갑자기 연기를 하니까 낯설어하면서도 배우였네 하고 응원해 주는 느낌이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구본승 강경헌 배우

또한 강경헌은 '불청'내에서 배우 구본승과 러브라인을 그리기도 하였습니다.

 

방송된 이후 러브라인 관련 기사가 나오면 그런 게 아닌데 서로 불편할까 봐 서로 배려한다고 하였습니다.

 

그것 때문인지 제일 어려웠고, 친해지기까지 제일 오래 걸렸다고 하였습니다.

 

강경헌 배우

혹시 말 시켜서 웃으면 괜히 상대방한테 해가 되거나 러브라인으로 그려져서 안 좋아할까 봐 더 조심스러웠다고 전하며 그게 오히려 꽁냥꽁냥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현재 배우 강경헌은 열애 중인 상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외모가 어떻게 생겨야 좋고 어떤 사람 이런 이상형은 따로 없지만 최근에 들어서 많이 생각을 해봤을 때 시간이 즐거운 사람이면 좋을 것 같다고 전하였습니다. 

 

강경헌에게 결혼에 대한 질문에 "막상 결혼이 닥쳤을 때 두려움이 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강경헌 

일과 관련된 것 같고 자신은 일을 하고 싶고 아직 하고 싶은 만큼 일을 못 했고 하고 싶은 만큼 하려면 여기에 집중해야 하는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면 아내로서, 엄마로서, 며느리로서 잘해야 하고 일도 하면서 그것까지 다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일을 소홀하게 하지 않을까?' '나 아직은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라는 불안감 때문에 결혼 앞에서는 도망치게 됐던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강경헌

이 말을 들은 주위에서는 그렇게 완벽하게 잘하려는 강박관념을 갖지 말고 자신이 일하는 걸 어느 정도 받아주고 응원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제 꼭 도망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다고 하였습니다.

 

이제는 도망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고 그런 사람을 아직은 못 만났다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있으면 제발 대시 좀 해달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강경헌의 목표는 '행복을 주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강경헌/ 사진 출처 강경헌 sns

스스로가 행복하려고 배우 일을 시작했지만 자신에게 즐겁고 행복한 일이 남에게도 좋은 영향을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하는 일을 열심히 잘 해냈을 때 시청자분들은 하루의 고된 일과를 끝내고 쉬는 시간일 텐데 영화든 드라마든 그 시간에 오롯이 몰입해서 편하고 즐겁게 만들어 주고 싶다'

 

'내가 시청자분들의 쉬는 시간의 질을 좋게 만들 수 있다면 그것도 도움을 주는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강경헌/ 사진 출처 강경헌 sns

그녀는 80살 90살까지 배우로 사는 것이 소원이라고 전하며 개인적인 꿈은 자신의 건강이 허락하는 한 끝까지 배우로서 살 수 있다면 가장 행복할 것이라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강경헌은 어느새 데뷔 27년 차를 맞이하였으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그녀는 활동을 오래 안 한 것 같은데 시간이 빨리 간다고 전하며 과거 '계속 연기를 할 수 있을까' '계속 나를 찾아줄까' 하는 고민을 하며 두려움이 많았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강경헌/ 사진 출처 강경헌 sns

다른 배우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였지만 어느 순간 욕심을 버렸다고 전하였습니다.

 

결국 해낼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했으며 준비는 철저히 최선을 다해서 하지만 현장에서는 마음을 내려놓으려고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할 수 있는 만큼 해나가다 보면 나중에 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해서 마음을 급하게 먹지 않으려고 한다는 생각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강경헌/ 사진 출처 강경헌 sns

현재 KBS 드라마 '오아시스'에서 국회의원의 딸이자 당차고 똑똑하면서 곱게 성장한 부잣집 사모님 강여진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전형적인 모성애에서 벗어나 남다른 아들 사랑의 어머니를 선보이며 드라마는 월 화 오후 9:50 방영되고 있습니다.

 

강경헌은 오랫동안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강경헌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