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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호정 프로필 데뷔 작품 퀸메이커 이차선스타 2023. 4. 19. 17:48반응형
김호정
프로필
- 이름 - 김호정
- 나이 - 1968년 03월 10일 (55세)
- 출생 - 서울특별시
- 학력 -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 소속사 - 저스트엔터테인먼트
데뷔
1999년 영화 '침향'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김호정은 1999년 영화 '침향'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으며 그다음 해 봉준호 감독의 데뷔작 '플란다스 개'에 출연하였고 김호정이라는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한 건 2001년 영화 '나비를 통해서입니다.
김호정은 제54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에 해당하는 청동표범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꽃피는 봄이 오면, 즐거운 인생, 화장,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조작된 도시, 상류상회, 프랑스 여자, 젊은이의 양지, 오마주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드라마는 2004년 12월의 열대야를 시작으로 풍문으로 들었소, 청춘시대 2, 조작, 검법남녀, 스케치, 리칼하이, 아스달 연대기, 초콜릿, 하이에나, 너를 닮은 사람, 현재 퀸메이커에서 이차선 역을 열연하고 있습니다.
2015년 영화 '화장'에서는 죽어가는 아내와 젊은 여자 사이에 놓인 한 남자의 야야기로 김호정은 죽어가는 아내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김호정은 삶의 깊이가 녹아 있는 내면 연기를 보여주며 찬사를 받았습니다.
김호정은 4년 동안 암 투병을 하다 유명한 달리하였으며 화장품 대기업 중역인 오상무(안성기)가 남편 역을 하였으며 김규리는 오 상무가 연모하던 부하 직원 추은주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김호정은 캐릭터에 대해 암 투병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연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촬영에 임하고 나서는 담담하게 촬영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영화 '화장'이 배우로서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김호정은 촬영 전부터 캐릭터 분석을 하고 암환자로 병약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과감한 삭발투혼과 혹독한 체중 감량을 하며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보였습니다.
또한 삭발과 구토 등 고통스러운 장면들을 모두 소화하였으며 옷에 묻은 변을 남편이 닦아주는 장면에서 전신 노출까지 감행하였습니다.
그렇게 탄생된 캐릭터는 관람객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애절함을 전하였습니다.
관람객들은 '김호정 대단하다' '김호정 연기 실감 난다' 등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임권택 감독은 "자신이 연출자로서 힘들었던 부분은 남편 안성기 씨와 김호정 씨가 욕실에서 가누지 못하는 몸을 수발하는 과정"을 전하며 김호정의 전라 노출 장면을 언급하였습니다.
임 감독은 배우 김호정에게 전신을 찍어야 납득할 수 있을 신이 있을 텐데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이야기를 전했으며 김호정 씨가 감독님 의사대로 찍자고 해서 촬영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감독님이 생각하는 목적과 맞아떨어지지 않으면 감독으로서 큰 실레를 범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런 것들 없이 무사히 잘 찍혀 영화를 빛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감격스럽고 시나리오를 맞고 그 부분이 가장 강렬했으며 힘들지만 아름다웠던 신이며 인상적이었다고 하였습니다.
촬영 때 고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처절히 죽게 되는데 처절함 속에서 그 모습이 아름답게 보일 수 있도록 촬영에 임하였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김호정은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분 여자 조연상, 제35회 황금촬영상에서 인기여우상, 제16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에서 촬영감독들이 뽑은 연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겼습니다.
배우 김호정은 데뷔 33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그동안 젊은 친구들과 함께 연기하면서 자신의 20대 시절을 되돌아봤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젊었을 때는 20대에는 정말 연극에 미쳐서 광기 어리게 살았고 정말 미친 듯이 연기와 연극에만 매달렸다고 하였습니다.
조금 더 젊은 시절을 즐기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가 없는지에 대한 질문에 즐기면 아무것도 안 된다고 전하였습니다.
다른 일을 즐기면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연기는 자신이 인물 속으로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즐기면 안 된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이어 처음에는 즐기면서 할 수 있고 즐기기만 하면서 연기를 하다 보면 즐기는 것만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벽을 만나기 마련이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김호정은 지난날 방황도 했고 마음 잡고 연기를 시작하게 된 지 몇 년 안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 직업이 굴곡이 심하고 찬란한 순간도 있지만 혹독할 때는 혹독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자신이 탓이기도 하고 몸이 아팠던 날 자신이 괴롭혀서 쓰러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쓰러지더라도 무대에서 쓰러지겠다고 생각해서 그게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만함이었다고 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몰랐고 자신을 알아야 하고 주제 파악을 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 직업이 인간을 표현하는 직업이라는 걸 잊으면 안 된다고 자신의 연기 철학에 대하여 전하였습니다.
배우 김호정은 데뷔 30년이 넘은 세월을 보냈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에게 좋은 작품이 오지 않을까 꿈을 꾼다고 하였습니다.
젊었을 때는 부정적이었다며 지금은 궁금적으로 변했고 언젠가 코미디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고품격 코미디, 블랙 코미디를 좋아한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김호정은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하고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강렬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NETFLIX 드라마 '퀸 메이커'에서 황도희(김희애)의 선배이자 황도희에게 도움을 주며 든든한 지원군 조력자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에는 김희애, 문소리가 출연이 화제가 되었으며 류수영, 서이숙, 이경영, 진경, 김태훈, 김새벽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극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오랫동안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는 김호정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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