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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한철 본명 프로필 연극 작품 결혼스타 2023. 4. 18. 13:54반응형
조한철
프로필
- 본명 - 조한철
- 나이 - 1973년 06월 13일 (49세)
- 신체 - 183cm
- 가족 - 부모님, 배우자, 장남, 장녀
- 학력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예술전문사)
- 소속사 - 눈컴퍼니
데뷔
1998년 연극 '원룸'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조한철은 중고등학교 때 꿈이 대학로 소극장에 서 있는 것이었다고 하였습니다.
그 꿈을 20대에 이뤘으며 돈 모아서 연극 만들고, 공연 올리는 극장도 점점 좋은 데로 이전하고 이후에는 돈 모아서 하지 않아도 누가 캐스팅해 주고 조금씩 윤택한 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조한철은 1998년 연극 '원룸'으로 데뷔를 하였으며 10년간 연극계에서 활동하다 2000년 영화 '박하사탕'을 통하여 스크린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봄이 오는 길, 방자전, 연가시, 곡성, 럭키, 특별시민, 신과 함께- 인과연, 국가부도의 날, 정직한 후보, 새해전야, 세 자매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드라마는 2009년 아이리스를 시작으로 자이언트, 대풍수, 쓰리데이즈, 여왕의 꽃, 동네변호사 조들호, 퍼퓸, 킬잇, 킹덤시즌 2, 아무도 모른다,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 안나라수마라, 재벌집 막내아들, 카지노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현재 tvN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 장태인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조한철은 10년 주기로 활동영역을 넓혀오며 그것은 계획한 것은 아니라고 하며 자신은 우연히 사는 사람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엄마와 아내는 자신의 성장 속도가 느려 답답해서 그래서 미안하지만 자신은 만족스럽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아주 조금씩 성장하며 윤택해졌고 행복이라는 것이 상대적이라고 하였습니다.
자신은 아주 조금씩 나아지고 있고 그것이 아주 행복하고 자신은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조한철은 대학원 2학년이었던 2001년부터 연기 수업을 시작하였으며 대학과 매니지먼트 회사에서 진행하던 수업이 점점 많아졌다고 하였습니다.
당시 그룹 소녀시대 데뷔 전 연습생이었던 티파니 영을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기 수업을 할 때 가르친 기억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모현민 역을 연기한 박지현 배우도 자신의 제자였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박지현이 대학 다니던 시절 나무액터스에서 신인을 발탁했고, 자신이 연기 수업을 맡아서 했는데 그때 만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한 때 연기 수업 제자였던 박지현을 현장에서 만난 것은 정말 감동적이라고 전하였습니다.
그때 박지현 배우를 만났을 때도 좋은 친구였고, 현장에서 만났는데 눈으로 '저 여기와 있어요' 하는 눈으로 주고받는 인사가 기억에 남는다고 하였습니다.
이제는 제자에서 동료가 되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또한 배우 조한철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선배 이상민에 대해서 호평을 늘어놓았습니다.
조한철은 대학로에 어느 날 중년배우가 등장했는데 자신의 데이터에 없던 배우가 대학로에 등장하였습니다.
그때 무대 위를 날아다니며 어디서 왔지? 알고 봤더니 대구에서 활동하다 올라왔으며 그때보다 이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더 충격을 받았다고 전하였습니다.
처음엔 다섯 살 차이인 이성민이 아버지 역을 맡는다고 해서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하였습니다.
이성민은 노인 분장을 하고 60~70대 모습을 연기했지만 시청자들이 보았을 때 이질감을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영화 '대부'에서 말론 브란도 연기가 떠올랐으며 "어떻게 저렇게 연기를 하지" 생각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이성민 선배가 아버지 큰 아들이 윤제문, 자신이 둘째라고 했을 때 '무슨 이런 캐스팅이 있나' 싶었다고 하였습니다.
연극에선 젊은 사람이 노인도, 여자, 남자등 극적인 재미를 살려 할 수 있지만 카메라는 절대 그게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선배 이성민이라면 충분히 가능하지만 드라마 전체를 놓고는 '가능한 거야'라고 걱정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가능을 넘어 훌륭해서 찍을 때 관객처럼 본 적도 많고 '와' 놀랄 정도로 감탄을 하기도 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윤제문 , 김현, 김신록 등 연극 출신 배우들이 유난히 많았던 작품이며 단체로 등장하는 장면도 많아 촬영을 하면서 연극하는 기분도 들었고 좋은 배우들 덕분에 좋은 자극을 많이 받았다고 전하였습니다.
조한철은 '다작 배우'로도 유명하며 '일' 욕심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아침 소띠라서 그렇다고 하는데 연극을 할 때도 거의 쉬지를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놀 때가 제일 힘들고, 살면서 아예 뭐가 없어서 비어있던 적이 4개월 정도라고 하였습니다.
그때 되게 힘들었으며 이러다가 우울증이 오는구나 생각을 했으며 배우는 직장인이 아니니까 공중에 붕 뜬 느낌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불안을 못 견디는 성격이며 지금도 시간이 있으면 작품은 거의 다하려고 한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조한철은 악역을 종종 하는데 악랄하게 나쁘지는 않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의 탓이며 처음 대본 읽을 때는 쓰레기다 싶다가도 왜 쓰레기가 됐는지 이해하다 보면 안쓰럽고 캐릭터에 애정이 생긴다고 하였습니다.
올해로 데뷔 25년 차를 맞이한 배우 조한철은 다행스럽게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 형사 반장 장태인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차기작품은 NETFLIX 드라마 '경성 크리처 시즌 1' 윤중원 역을 연기하였으며 2023년 4분기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박서준, 한소희, 수현, 김해숙, 위하준 배우 등이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극 중 오랜만에 무거운 인물이며 무게감이 묵직한 인물이라 될까 고민도 했는데 어떻게 나왔을지 자신은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되게 과묵한 인물이라 지금껏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 같아 기대가 되는 반면 걱정도 된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조한철은 운이 좋은 배우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어릴 때는 사랑을 많이 받는 배우들이 부럽기도 했는데 그때 그러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전하였습니다.
25년간 아주 조금씩 한 계단씩 나아가고 있으며 작품을 많이 하면서 자신을 지겨워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도 있지만 다행이 크게 지겨워하지 않는 범위 내에 있는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전하였습니다.
계속 그렇게 느껴지게끔 새로운 것들도 해나가야 할 것 같다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조한철은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자신의 연기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 조한철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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