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 프로필 나이 절친 공개 열애 이상형 몸매

유인나 

배우 유인나

프로필

• 이름 - 유인나 
• 나이 - 1982년 06월 05일 (40세)
• 신체 - 165cm, 44kg, B형
• 가족 - 부모님, 언니 
• 학력 - 경원전문대학 (비서과/ 전문학사)
• 소속사 - YG 엔터테인먼트

 

배우 유인나

데뷔 

2009년 MBC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유인나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 가수 지망생이었으며 지붕킥으로 데뷔하기 전 12년간 무명시절이 있었다고 전하습니다.

 

또한 유명한 4인조 여성 댄스그룹 멤버로 발탁되어 데뷔를 준비하다 자신의 발로 그룹을 나오게 되었다고 전하였습니다.

 

드라마 - 지붕뚫고 하이킥

17세에 처음 들어간 소속사의 유명 남자가수의 눈 밖에 나가 돼 소속사를 나올 수밖에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유인나는 2009년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시크릿 가든, 최고의 사랑, 인현왕후의 남자, 최고다 이순신, 별에서 온 그대, 쓸쓸하고 찬란하신 - 도깨비,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 현재 보라! 데보라 작품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2010년 페어러브를 시작으로 초대받지 못한 손님, 러브픽션, 웨딩 다이어리, 미스터 주 : 사라진 VIP, 새해전야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배우 유인나

배우 유인나는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한계에 부딪혔을 때 방황을 많이 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때 제안받았던 프로그램이 캐이블 채널의 '나는 펫'이었다고 하였습니다.

 

당시 인기가 많아서 출연여부를 놓고 고민을 했지만 '자신이 이것을 하려고 그 오랜 시간을 준비한 것은 아니다'라는 생각에 정중히 거절했다고 하였습니다.

 

나는 펫

그래서 다른 친구가 촬영할 때 아주 짧게 등장했던 건데, 의외로 기억해 주시는 분들이 많았다고 하였습니다.

 

유인나는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으며 황정음의 친구이자 만수의 여자친구이며 엉뚱하고 통통 튀는 이미지를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배우 유인나는 드라마에서 20대 초반 대학생으로 보이지만 실제 유인나는 1982년생 함께 출연하는 또래 배우 가운데 가장 언니, 누나뻘이었습니다.

 

드라마 - 지붕뚫고 하이킥

오랫동안 연기자로 데뷔하기 위해 준비하여 왔지만 기회를 잡지 못하였지만 오디션에 참가하여 상당한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이번 역할에 캐스팅되었습니다.

 

극 중 발랄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며 극의 활기를 더하였으며 가수 지망생 역을 소화할 만큼 노래 및 춤 실력을 함께 보여주었습니다.

 

2011년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는 톱스타 강세리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2012년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여 주인공 최희진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배우 유인나

이번 드라마에서 또한 여배우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극 중 중고신인이자 데뷔 후 5년 동안 제대로 된 역할 한번 맡아본 적어 없었지만 벼라스타가 되자마자 자신을 버리고 떠난 첫사랑 덕에 신 장희빈'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최고의 여배우로 떠오르려고 하는 순간 조선시대에서 300여 년을 거슬러온 선비 김봉도(지현우)와 만나게 되면서 엉뚱한 로맨스를 그리고 있습니다.

배우 유인나

배우 유인나는 최희진의 발랄한 모습이 실제 성격과 비슷한 점이 많고 여배우로서 겪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들 역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전하였습니다. 

'

2013년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둘째 언니 이유신 역을 연기하였으며 작품을 통하여 아이유와의 인연으로 현재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방송계에서 유명한 절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별에서 온 그대'에서 악녀 유세미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배우 유인나/ 사진 출처 YG STAGE 네이버 포스트

유인나는 연기하면서 유세미는 긍정적인 캐릭터와는 거리가 멀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자신과는 전혀 공통점이 없는 인물이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유세미에 몰입하고 나면 뭔가 속이 안 좋았을 만큼 불편했으며 기운이 많이 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유인나

처음엔 몰입 자체도 어려웠는데 다행히 촬영을 이어가면서 유세미로 살아갔다고 하였습니다.

 

유세미에 대해 항상 생각했던 건 과연 유세미는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가 있을까라는 것이었다고 하였습니다.

 

이후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에서는 걸크러쉬 모습의 써니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드라마 -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또한 유인나는 섹시한 외모와 함께 김은숙표 찰진 대사를 잘 살려냈습니다.

 

다소 튀거나 오버스러울 수 있지만 자연스럽게 대화를 소화하며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저승사자 역을 맡은 이동욱과의 첫 만남에서 머리를 쓸어 넘기며 전화번호를 넘기는 장면에선 통통 뛰는 말투와 시원시원한 성격을 보여주었습니다.

 

배우 유인나/ 사진 출처 YG STAGE 네이버 포스트

또한 이동욱과 러브라인을 그려내며 훈훈한 케미를 함께 보여주었습니다.

 

배우 유인나는 써니 역에 대하여 자신이 맡았던 역할 중 가장 가슴 시리도록 아픈 캐릭터였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의 몸, 머리로 하는 연기였기에 실제로도 참 많이 가슴이 먹먹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유인나 드레스 

그래도 전생과, 현생, 후생까지 사랑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이 있는 '써니'는 축복받은 거란 생각이 들고 우리 모두 살아있는 지금 서로 사랑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본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유인나는 1982년생 가수 아이유는 1993년생 11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오랫동안 절친의 사이로 서로 비슷함과 서로 달라서 상호보완 적임의 비율이 반반이어서 잘 맞는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 점이 둘 사이를 단단하게 만들어주었으며 사람이 자신과 너무 닮은 사람과 함께 하면서 서로 잘 이해하고 어느 순간 진저리를 치게 될 수도 있다고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아이유 / 유인나

그 말이 맞는 것 같고 그렇다고 너무 다르면 안 맞는 사람처럼 느껴진다고 전하였습니다.

 

유인나는 자신과 친한 사람들의 공통점에 대한 질문에 착한 사람들이며 자신은 착한 사람에게 대단히 끌린다고 하였습니다.

 

착함의 정의는 "착하다는 것은 똑똑한 것이며 착한 이들은 몰라서 참는 게 아니라, 꿰뚫고 있으면서도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참는다"라고 답하였습니다.

 

배우 유인나

"화나 짜증을 낼 수 있는 어떤 상황 속에서 자기에게도 설명할 거리와 이유가 충분히 있는데도 상대가 속상할까 봐 배려하는 것이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유인나는 현재 알려진 바로는 열애 중인 상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며 과거 배우 지현우와 2년 공개 열애 끝 바쁜 스케줄로 인하여 결별한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유인나는 나이가 들수록 이상형이란 것이 없어지고 지금은 '그냥 좋은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유인나/ 사진 출처 YG STAGE 네이버 포스트

이어 상대가 너무 안 맞으면 고통일 것 같고 차라리 외로움을 택하겠다고 전하며 "괴로움 없는 결혼을 하고 싶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유인나는 KBS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5년간 청취자에게 꿀 보이스와 따스한 공감 능력으로 '꿀디' '유디'라는 애칭을 가지게 되었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tvN 선다방 가을, 겨울 편 연속 진행을 맡았으며 연애 명언 제조기를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선다방 

"여자는 웃긴 남자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나를 웃게 해주는 남자가 좋은 거야" "애인 사이에서 혼자만 연락하면 서운한 법이다"

 

"내일 당장 만나도 50년도 못 사랑해 준다" 등 끝없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현재 ENA 드라마 보라! 데보라에서 데보라, 연보라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보라! 데보라

배우 유인나는 나중에 엄마 역할을 잘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김미경 선생님, 이일화 선생님처럼 극의 무게중심이 될 수 있고 따뜻한 엄마 역할을 할 수 있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물론 그전에 잘 쌓아야 그 꿈을 이룰 수 있으니, 차근차근 잘 쌓아나가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함께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