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 프로필 작품 결혼 배우자 임신 자녀

황보라

 

배우 황보라

 

 

프로필

• 이름 - 황보라
• 나이 - 1983년 10월 02일 (39세)
• 신체 - 164cm, 47kg, O형
• 가족 - 배우자 차현우 (2022. 11. 06 결혼 ) ~ / 부모님 , 시아버지 (김용건) 시숙 하정우 
• 학력 -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 소속사 - 워크하우스 컴퍼니 

 

배우 황보라/ 사진 배우 황보라 sns 

 

데뷔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황보라는 과거 서울에서 차태현 선배님 팬 사인회를 가게 되어 줄을 서야 했지만 사람이 많아 줄을 서지 못했다고 하였습니다.

 

기웃기웃 거리고 있는데 친구가 황보라에게 '보고 싶나? 보게 해 줄게' 하고 맨 앞에 세워줬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황보라

그때 매니저가 캐스팅하게 되었으며 유년시절 막연하게 미술을 하고 싶었던 황보라는 이후 공채 탤런트 시험에 합격하고 배우의 길을 걸게 되었습니다.

 

황보라는 원래 소심한 성격이었는데 친구들이 당당하게 서포트해 주며 그 친구가 아니었다면 캐스팅되지 못하고 부산에서 살았을 것이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영화는 1999년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으로 좋지 아니한가, 내 눈에 콩깍지, 더 폰, 소시민, 1급 기밀, 어쩌다 결혼, 최고의 시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으며 휴가는 2023년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배우 황보라

드라마는 2003년 연인을 시작으로 작은 아씨들, 파리의 연인, 토지, 변호사들, 마이걸, 연애결혼, 위험한 여자, 맏이, 불어랑 미풍아, 김비서가 왜 그럴까, 달리와 감자탕, 현재 일타 스캔들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황보라는 다양한 작품에서 밝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해 오며 다양한 작품에서 극의 재미를 더하였습니다.

 

또한 코믹 연기에서만큼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체불가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우 황보라

황보라는 여배우로서 다소 꺼려질 수 있는 코믹 연기를 한 것에 대해 예전엔 제가 이런 류의 캐릭터가 들어오면 하고 싶지 않아 했으며 어느 여배우들처럼 청순가련한 역할을 하고 싶었다 전하였습니다.

 

그런데 공백기가 길어지면서 시청자들이 원하는 모습을 그런 게 아니라고 깨닫게 되었으며 "안 되겠다 싶어서 돌파구를 찾기 시작했다"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게 무엇이고, 지금 다른 배우들이 하지 않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황보라/ 사진 배우 황보라 sns 

그러던 중 예쁜데 망가지는 배우는 없어서 이를 한 번 해보자 생각을 하게 되며 코믹 연기에 입지를 구축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전하였습니다. 

 

배우 황보라는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동생 차현우 (본명 김영훈)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배우 황보라는 지난해 11월에 결혼을 하여 현재 신혼이며 10년 연애한 사이지만  그녀도 남편도 결혼 생활은 처음이라 마음가짐이 가장 달라졌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황보라/ 사진 배우 황보라 sns 

스스로 이렇게 큰 변화를 느낄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으며 결혼 전에는 늘 '하루를 최고로 재미있게 살자'는 자유로운 마인드에서 지금은 무언가 절제하고 정돈하는 책임감이 생겼다고 전하였습니다.

 

황보라는 또한 누군가의 아내라고 생각하니까 내일의 반찬을 생각하게 되며 남편 출근 전에 일어나 밥도 차려준다고 하였습니다.

 

원래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술 한 잔 곁들이는 것도 좋아하는데 음주도 자제하게 되었으며 같은 목표를 바라보는 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생각한다 하였습니다.

 

배우 황보라/ 사진 배우 황보라 sns 

전처럼 즉흥적인  마인드도 사는 것도 즐겁지만 지금은 조금 더 부지런해지고 미래를 생각하게 된 부분이 가장 큰 변화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결혼한 이후 성격이 차분해졌다고 하며 이어 집안 분들이 워낙 유명한 연예인이어서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일단을 집을 사는 것이고 아이를 갖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황보라

지난 인터뷰에서 시험관 시술을 하고 있다고 밝혔었는데 지금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스트레스받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여 최대한 긍정적 마인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이려고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 핑계로 주변 사람들에게 '스트레스 주지 마'라며 장난을 치기도 하며 그렇게 한 가정을 꾸리고 한 가족이 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고등학생 단지 엄마 이미옥 역을 하고 있습니다.

 

배우 황보라

어린 나이에 단지를 가져서 결혼을 일찍 하게 되어 젊은 엄마입니다.

 

모성애가 크기보다는 약간은 철이 없고 마이웨이인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황보라는 엄마 역할은 처음이라 개인적으로 많이 낯설었으며 극 중 따로 나오는 후배 배우가 촬영장에서 엄마 하며 애교를 부렸는데 너무 어색해서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황보라

그녀는 처음 엄마 역할에 대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배우로서 한 번 변화의 시기를 거쳐야 한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40대가 시작됐고 결혼도 했기 때문에 이젠 좀 더 모성애가 있는 역할이나 스토리, 반전을 주는 작품에도 도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평소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인 황보라는 태생적 성격이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황보라

워낙 사람을 좋아하고 행복하게 살자는 마인드를 가졌으며 또한 눈치가 엄청 빠르다고 하였습니다.

 

주변 스태프들 기분까지 금방 캐치하며 보통 눈치가 빠르면 눈치를 많이 본다고 생각하는 게 그렇게 크게 눈치를 보지 않는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평소 즐겨하는 취미는 사우나를 좋아하며 매달 꼭 사우나에 가서 디톡스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황보라

골프도 좋아하지만 잘 치진 못하지만 부부끼리 같이 할 수 있고 외부로 나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전하며 실력 정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황보라는 개인적으로 30대엔 기복이 많이 있었다고 생각하며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못했고, 이루지 못해 아쉬워했던 것들도 많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황보라

지금은 결혼도 했고  안정기를 가지면서 해보고 싶었던 일들에 도전을 해보고 싶고 앞으로 많은 작품을 하고 싶다고 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그녀의 다채로운 연기를 오랫동안 볼 수 있으면 하고 오랫동안 사랑받는 황보라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