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우 고민시 본명 프로필 과거 열애 밀수 영화

고민시

 

배우 고민시 / 사진 출처 고민시 SNS

 

프로필

• 이름 : 고민시
• 나이 : 1995년 02월 15일 (28세)
• 신체 : 160cm, 45kg, 235mm, ABgud
• 가족 : 부모님
• 학력 : 예일미용고등학교
• 소속사 : 미스틱스토리

 

배우 고민시 / 사진 출처 고민시 SNS

데뷔

2017년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고민시의 이름은 본명이며 높을 고(高), 하늘 민(旻), 볼 시(視)  '하늘을 바라보라'는 뜻입니다.

 

배우 고민시는 배우를 꿈꾸게 된 계기는 어린 시절 초등학교 입학 전 연말 연기 시상식을 보다가 '내가 저 자리에 서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고민시 어린시절 / 사진 출처 고민시 SNS

상을 받는 배우들의 설렘과 떨림이 자신에게 까지 전달되었다고 전하였습니다.

 

이후 부모님의 반대로 대전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사회 웨딩플래너로 2~3년간 사회생활을 먼저 시작하였습니다.

 

업종 전망이 밝다고 하여 21살 때부터 웨딩플래너 일을 하게 되었으며 그때 알게 된 사람들이 많고 지금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고민시 / 사진 출처 고민시 SNS

그런데 웨딩플래너 일을 하면서 배우의 꿈을 버릴 수가 없어서 어느 순간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하여 다니던 회사도 그만두고 부모님께 말씀드린 후 무작정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상경해서 입시 준비도 하고 오디션도 보러 다니고 이 과정에서 탈락의 아픔도 느끼기도 했다고 하였습니다.

 

각종 오디션 도전한 끝에 2016년 72초 TV연기자로 합류해 연기를 시작하였으며 이후 2017년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고민시 / 사진 출처 고민시 SNS

그해 그녀는 독학으로 연기와 연출을 배웠고, 첫 연출에도 도전하였으며 3분 분량의 단편영화 '평행소설' 작품을 완성시켰습니다.

 

작품은 두 남녀가 서로를 주인공으로 하는 글을 쓰는 것이 뫼비우스 띠처럼 이어지는 판타지 로맨스로 제4회 SNS 3분 영화제에 초청되어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배우 고민시는 입시 다 떨어지고 힘들었을 때 쓴 것이며 당시에 스스로 한계에 부딪힌 상태였는데 글을 좋아하고 쓰는 사람으로서의 고민시, 배우로서의 고민시 사이에서 느낀 혼란을 담을 영화라고 소개하였습니다.

 

배우 고민시 / 사진 출처 고민시 SNS

고민시는 지금의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에서 연락이 와 연기자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후 지상파와 케이블 활동 영역을 넓혀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배우 고민시 / 사진 출처 고민시 SNS

 

드라마 대표 작품

2016 72초 TV 기억녀 外

2017 엽기적인 그녀 : 선경

          청춘시대 2 : 오하나

2018 라이브 : 오송이

2019 좋아하면 울리는 : 박굴미

2020 스위트홈 : 이은유

2021 오월의 청춘 : 김명희

2023 스위트홈 시즌 2 

          스위트홈 시즌 3

 

배우 고민시 / 사진 출처 고민시 SNS

배우 고민시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영화 마녀를 통하여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드라마 라이브,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등 2021년 '오월의 청춘'에서 김명희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배우 고민시는 공중파 첫 주연작 '오월의 청춘'을 통하여  탄탄한 연기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배우 고민시 / 사진 출처 고민시 SNS

고민시는 다른 일을 했다면 이렇게까지 오래 못 했을 것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연기는 매 작품 역할과 현장, 함께 일하는 스태프분들이 계속 바뀌니가 늘 새롭다고 하였습니다.

 

순간의 감정 변화가 심하여 그것이 어려워 계속 도전하게 되는 것 같다고 전하며 연기는 늘 질릴 틈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고민시 / 사진 출처 고민시 SNS

고민시의 평소 실제 성격은 털털하고 선머슴 같은 편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앞으로 지혜롭고 쿨하게 살고 싶다고 전하였습니다.

 

좋은 일이나 슬픈 일에 너무 휘둘리지 말고 평정심을 유지해야 오래 일할 수 있다는 어머니의 말을 가슴에 새기며 고정관념에 갇히지 않고 넓은 시야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고민시 / 사진 출처 고민시 SNS

고민시는 과거 래퍼 그레이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고민시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전하였으며 그레이 측 역시 열애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며 부인도 긍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배우 고민시 / 사진 출처 고민시 SNS

배우 고민시는 앞으로 같은 컬러를 가진 배우가 되고 싶은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배우라는 배경을 어느 하나로 정의할 수 없는 다양한 컬러로 가득 채우고 싶은 궁극적인 목표를 전하였습니다. 

 

현재 영화 '밀수' 작품에서 고옥분 역을 연기하였으며 영화는 07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