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카페 베이크 포레스트 춘천 맛집

베이크포레스트

강원 춘천시 동내면 원창고개길 123-15

매일 11:00 ~ 21:00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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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춘천 숲속에 위치한 베이크 포레스트에 다녀왔습니다. 

춘천에 숲속 카페로 유명한 곳이었어요.

 초록 초록한 숲 공간을 좋아하는 제게 딱인 카페여서 고민하지 않고 다녀왔습니다. 

저흰 가을에 다녀왔지만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방문하여도 예쁠 거 같아요.

 

 

카페에 도착하였습니다. 

주차장은 1주차장, 2주차장 구분되어 있으며 주차장도 넓게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주차 안내해 주시는 분도 있었어요. 

 

이렇게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정원에도 우드 감성으로 카페 내에도 우드 톤인 인테리어로 차분한 분위기일 거 같아요. 

 

 

계단으로 올라가면 카페 입구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카페 입구 들어가기 전에도 테이블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요. 전체적으로 야외테이블에도 좌석이 있어요.

사람이 있어서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여기가 출입문입니다.  여기 이 공간은 어디서 본 듯한 인테리어네요.

 

 

 

디저트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앙버터 스콘 쿠키를 비롯해 케이크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저희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자몽에이드, 옥수수 크럼블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좌석은 1층에도 있으며 

저희는 2층으로 올랐습니다. 

 

 

 

2층에도 정원이 보이는 창가 좌석과 다양하게 좌석이 있었는데 모두 앉아 계셔서 여기 자리만 남아 있었어요.

예쁜 공간인데 자리가 불편해서 비워져 있는 거 같아요.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음료 나왔으니 예쁜 사진을 찍어 봅니다. 

이 공간도 라탄 등과 돌담을 연상하는 우드 테이블이 제주도 카페 느낌이 물씬 났어요.

우드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정원 보이는 창가 좌석이 나서 자리를 옮겼습니다. 

여기 좌석 말고 오른쪽 창가 좌석에는 가을에 방문하여서 예쁘게 물드는 단풍나무를 볼 수 있어서 명당자리인 거 같아요.

다음 일정이 있어서 오래 머물지는 않았지만 차분한 우드 인테리어여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여긴 베이크포레스트 포토존입니다. 

사실 이곳 보고 간 것도 컸는데 저희가 방문한 날은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어요. 

 

 

제가 좋아하는 돌담벽입니다. 

이곳도 제주를 연상하게 하는 포토존이네요.

편 뒤편으로 보이는 감귤나무도 제주를 연상하게 하죠. 

 

다음번에는 여름에 방문하여 창문으로 보이는 초록 초록한 숲 뷰를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