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은수 프로필 나이 키 작품 가려진 시간

스타 2022. 11. 30. 15:06

신은수

2016 영화 '가려진 시간'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영화 가려진 시간에서 오 수린 역을 연기하며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장옥의 편지, 인랑, 기방 도령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드라마는 2016년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아역 역을 시작으로 마술학교, 도도 솔솔 라라 라솔, 붉은 단심, 모범가족, 현재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영화 '가려진 시간'은 당시 30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이 되어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영화는 강동원 주연 작품으로 개봉하기 전부터 화제가 되었으며 영화는 배우 신은수 중심으로 그려지며 갑작스럽게 멈춰버리는 상황을 소재로 한 판타지 영화입니다.

성민(강동원)이 성인이 되기 전에는 어린 성민(이효제)이 연기를 하며 영화 중반부터 등장을 하게 됩니다.

극 중 수린이는 어머니가 사망하게 된 이후 마음을 잡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고 싶은 상상을 하게 되는데 주위의 친구들은 이상하게 생각할 뿐이었습니다.

수린은 자신을 이해해 주는 옆반 성민이와 친해지며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영화입니다.

배우 신은수는 첫 작품이지만 오 수린 캐릭터를 섬세하게 잘 표현해 내며 연기에 대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엄태화 감독은 배우 신은수에 대하여 "얼굴에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오디션이라고 해서 자신을 꾸미려 하지 않는 모습이 대담하고 신선했다"

"더불어 외모적으로도 수린이라는 캐릭터와 잘 맞았고 캐릭터의 가장 큰 정서가 외로움인데 그런 느낌을 받았다"라고 캐스팅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하여 전하였습니다.

배우 신 은수에에게 수린이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시나리오는 회사에서 받아 전달해 주셨으며, 수린의 감정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고 감독님과 연기 선생님과 함께 만들어나가면서 섬세한 감정을 전달할 수 있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신은수에게 "시간이 멈추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에 일본에서만 개봉을 했는데 일본으로 건너가서 그 애니메이션을 보고 돌아오고 싶다"라고 전하였습니다.

2016년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인어 전지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였습니다.

붉은 단심에서는 유정(강한나)의 어린 시절을 다채로운 감정을 그리며 극의 몰입도를 더하였습니다.

매번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를 이어오며 2022년 한 해도 드라마 붉은 단심, 모범가족에 출연하였으며 현재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 김봄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KBS 드라마 스페셜 - 열아홉 해달들은 22년 12월 07일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배우 신은수는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작품 현장에서는 유독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임시완 선배님, 설현 언니 모두 너무나 착한 사람이고 정말 행복하게 작품을 촬영하였다"

"극 중 김봄이라는 캐릭터는 외강내유 캐릭터인데 겉으로는 아주 강해 보이지만 반대로 마음이 여린 친구이다"

"상처받는 것이 무서워서 더 방어적으로 굴면서 더 세게 보이려고 하는 그런 캐릭터이다"

"처음 작품을 맡았을 때는 원작 웹툰을 한 번 보고 전체적은 톤과 매너를 파악하였으며 그 뒤로는 나만의 해석에 집중하였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신은수는 "예쁘다는 칭찬도 감사하고 '분위기가 좋다' '못 보던 분위기다' 그런 말들도 특별하게 느껴져서 정말 좋다" 또한 "배우로서 연기를 보여드리면서 여운을 주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신은수는 어린 나이지만 매번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감정연기와 눈빛 연기를 표현하며 연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활동하면서 사랑받는 배우로 성장하는 신은수 배우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