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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재희 프로필 나이 키 작품 미혼 남자친구스타 2022. 12. 2. 16:21반응형
서재희
프로필
- 본명 - 서은경
- 출생 - 1976년 47세
- 신체 - 163cm
- 학력 -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 연기/ 석사)
- 소속사 - UL 엔터테인먼트
데뷔
2002년 연극 '꿈꾸는 식물' 신춘문예 당선작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서재희는 2004년부터 연극, 뮤지컬 무대에서 주로 활동을 이어오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연기파 배우입니다.
냉정과 열정 사이, 70분간의 연애, 친정엄마, 폭풍의 언덕, 에이미, 가을 소나타, 리어 왕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드라마는 2020년 런 온을 시작으로 알고 있지만, 어느 날, 스물다섯 스물하나, 현재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런 온에서는 단 에이전시 이사 동경 역을 연기하였으며 특유의 우아한 말투로 첫 드라마 작품에서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cupang play 드라마 어느 날에서 대형 로펌 대표 변호사 박미경 역을 연기하였으며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함께 보여주었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나희도(김태리의) 엄마이자 UBS 9시 뉴스 메인 앵커 신재경 역을 연기하며 우아한 외모와 실제 앵커를 연상시키는 듯한 특유의 톤으로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드라마는 1998년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드라마는 화제를 모았으며 배우 서재희는 작품의 인기를 실감한다고 전하며 "작품 시작하고 얼마 안 돼서 친구들이 너무 잘 보고 있다고 연락 많이 해줬다" "재미있으면서도 많은 위로를 받게 된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나 역시도 본방 사수를 하면서 과몰입 하면서 보았고, 정말 좋은 작품이라는 것을 함께 느꼈다"라고 하였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90년대 설정으로 그 당시 2030세대 당시 청춘이었던 40대 감성을 자극하였습니다.
배우 서재희는 극 중 앵커 신재경 역을 연기하기 위해 큰 노력을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서재희는 앵커를 표현하기 위하여 "90년 대 여자앵커, 아나운서들을 많이 찾아봤고 특히 백지연, 김주하 씨를 많이 참고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 당시 말투 톤 등 대한 목소리를 트레이닝도 받았고 1990년 대 여자 아나운서를 따라가기에는 이질감이 느껴지게 되어 시대적인 부분을 적절하게 찾아 연기를 하였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헤어스타일, 의상도 제작진이 잘 준비해줘서 잘 표현할 수 있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극 중 신재경은 어렵게 잡은 메인 앵커 자리를 지키기 위해 남편의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못하였으며 딸을 위해서 감내하며 깊은 속내를 갖추고 있는 인물입니다.
가족보다 일이 우선이었던 엄마 신재경이었으며 이에 대하여 배우 서재희는 "나는 좋다고 말하고 싶고, 신재경을 연기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무조건 이해를 해야 하고 서재희는 신재경과 다른 사람이다"
"우선 실제로 결혼을 안 했고 대본에 쓰인 신재경 대사를 많이 읽었다"
"실제로 신재경 일이 제가 겪은 실제 상황과 비슷한 적이 있는데 불이 나서 집이 전소가 되었을 때 엄마 혼자 계셨는데 집에 불이 나니까 무너지셨다"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나밖에 없었는데 그런 상황이 되면 정신을 차리게 된다" "내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여유이자 사치였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서재희는 연극 뮤지컬 무대에서 오랫동안 활동을 이어왔는데 드라마로 옮겨 왔을 때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카메라 연기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것을 배워나갔으며 처음에는 촬영장이 정말 궁금했다"
"처음 촬영장 갔을 때 좋았고 수십 명의 스태프가 한순간을 위해서 집중하는 순간들이 정말 설레고 고마웠다"
"아직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면서 어떻게 보일 것이라는 것은 모르지만 적어도 이 순간에는 드라마 촬영을 할 때 누가 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을 한다"라고 전하였습니다.
현재 방영중인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재벌가 며느리 유지나 역을 연기하고 있으며 당당하면서 우아함과 동시에 날카로운 눈빛을 함께 선보이명 극의 몰입도를 더하고 있습니다.
배우 서재희는 "아직 제가 배우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배우라는 의미에는 '인간이 아니다"라는 뜻이 담겨있다" "신의 경지에 들어가 있다는 의미가 있는데 여전히 저의 꿈은 배우가 되는 것이다"
"나중에 내가 세상을 떠났을 때 누군가가 좋은 배우였다고 평가를 해준다면 영광일 것이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서재희는 다양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를 보여주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하는 서재희 배우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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