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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우 윤박 본명 프로필 작품 결혼 배우자스타 2023. 5. 4. 15:11반응형
윤박
프로필
본명 - 윤박
나이 - 1987년 11월 18일 (35세)
신체 - 182cm, 76kg
가족 - 부모님, 남동생, 배우자 김수빈 (2023년 09월 02일 결혼 예정)
학력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예술사)
소속사 -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
데뷔
2012년 MBC every 1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윤박은 예명이 아닌 본명이며 다스릴 윤(尹), 넓을 박 (博) 큰 어머니가 '큰 사람 돼라'는 뜻으로 지어주셨다고 하였습니다.
외국계 한국인으로 오해하시는 분들도 많고 이름이 윤이고, 성이 박인 줄 아는 분들도 많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윤박은 어린 시절 드라마 만화, 스포츠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한창 스포츠에 빠져 있을 땐 IOC 위원장이 되고 싶기도 하였으며 또한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선수가 꿈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운동신경이 안 좋다고 세뇌시켜서 운동선수 꿈을 포기했다고 하였습니다.
이후 배우의 꿈을 꾸게 된 것은 중학교 때 예고를 가고 싶었는데 아버지께서 반대를 하셨으며 괜한 바람이 들어 그런다고 생각하셨던 것 같다고 전하였습니다.
결국엔 일반 고등학교를 진학하였으며 그 꿈이 변하지 않아 대학교 입학 때 다시 말했더니 허락하셔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 입학하였습니다.
윤박은 25살 늦은 나이 데뷔를 하였으며 그때 당시 열심히 4년 동안 학교를 다니고 군대 2년을 마치고 났더니 스물다섯 살이 되었으며 자신이 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재학 기간 중에 연예계 활동이 허용되지 않았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뒤늦은 출발로 인하여 처음에는 조급함이 컸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드라마 대표 작품
2012 할 수 있는 자라 구하라 : 윤박
친애하는 당신에게 : 박호기
2013 굿 닥터 : 우일규
2014 가족끼리 왜 이래 : 차강재
2015 여왕의 꽃 : 박재준
2016 청춘시대 : 박재완
2017 더 패키지 : 윤수수
2019 리갈하이 : 강기석
2019~2020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 문태랑
2021 너는 나의 봄 : 채준: 최정민(본명)/ 체이스 - 1인 2역
2022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 한기준
2023 이로운 사기 : 고요한
닥터 슬럼프 : 빈대영영화 대표 작품
2010 나방 스파크 : 박
2013 다정하게 바삭바삭 : 상엽
2019 광대들 : 풍문 조작단 -진상
2023 제비 : 서진우배우 윤박은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2014년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문제 많은 아들 차강재 역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드라마를 통하여 '국민 밉상'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되었습니다.
촬영이 없을 때 돌아다니다 보면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고 그럴 때 인기를 실감한다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작품에서 '못된 아들'을 연기하며 안타까움 두려움이 컸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생각해도 부족한 면들이 많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다 보여 드리지 못하여 '윤박'이라는 배우는 연기력이 이것밖에 안 되는구나 단정을 짓고 선입겹을 갖게 될까 봐 걱정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윤박은 드라마 오디션을 네 번 정도 보게 되었으며 대본이 나오기 전에 한 번 나온 뒤에 한 번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자신을 뽑은 이유가 '대본 속 인물과 비슷해서'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극 중 차강재와 자신과 비슷한 점은 꿈을 이루고자 하는 욕심, 열정이 비슷하고 부끄럽지만 이기적인 모습도 조금 닮았다고 전하였습니다.
반대로 달라서 어려웠던 점은 말투라고 하며 자신은 그렇게 똑 부러지게 말을 못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후 2021년 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서 소시오패스 이안 체이스와 로맨티스트 채준 전혀 다른 성향의 1인 2역 캐릭터를 연기하였습니다.
이 캐릭터에 대하여 매력적이어서 정말 하고 싶었고 잘 해내고 싶었다고 하였습니다.
너는 나의 봄 인물처럼 트라우마를 극복한 경험에 대해서는 중학교 시절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편부 가정에서 자라 '엄마 없는 애'라는 말은 듣고 싶지 않아 힘든 일이 있어도 내색을 잘하지 않았다고 전하였습니다.
이왕이면 밝고 긍정적으로 행동하고 그런데 어는 순간 자신의 성격이 되었으며 트라우마까지는 아니지만 성격에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윤박은 데뷔 12년 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오래 연기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관계라고 전하였습니다.
아무리 힘든 현장이라도 함께하는 스테프, 배우들과 관계가 좋으면 서로 이해해 주는 지점이 생기고 그리고 이 일을 하면서 만난 분들은 계속 만나게 되는데 소문이 좋지 않게 나면 자신에 대한 선입견이 생겨서 다음 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반대로 관계를 잘 맺어두면 많은 면에서 선순환이 일어난다고 하였습니다.
관계와 소통에서 중요한 것은 '선'이라고 전하였습니다. 문제는 사람마다 그 선이 다른데 친할수록 그 선에 대해서 예민해질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고 하였습니다.
다음 작품 '기상청 사람들 : 사내 연애 잔혹사 편'에서는 기상청 수석대변인 한기준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또한 10년 동안 연애한 진하경(박민영)과 결혼을 앞두고 있던 중 기상청 출입 기자 채유진(유라)과 사랑에 빠져 초고속으로 결혼하여 위태로운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0년 동안 연애한 연인을 배신하고 새로운 연인을 선택한 한기준의 심리를 이해하기 위해 고민을 많이 하고 진정한 사랑을 채유진이었다고 결론을 지었다고 하였습니다.
채유진과 결혼 중에 발생한 갈등 역시 사랑으로 해석했으며 그 마음을 중심으로 감정의 곁가지를 뻗어나가기 시작하며 채유진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배우 윤박은 '기상청 사람들'을 통하여 자신이 갖고 있는 에너지가 있는지 보려고 도전한 작품이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윤박은 최근 6살 연하의 모델 김수빈과 09월 02일 결혼소식을 전하였습니다.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윤박은 자신의 sns에 손 편지로 마음을 담아 "올 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줬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됐다.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저희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예비 신부 김수빈은 1993년 생이며 현재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배우 윤박의 차기작품은 tvN 드라마 '이로운 사기'는 05월 29일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윤박은 앞으로 80세까지 연기하고 싶고 80세까지 연기하려면 마음이 건강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안주하지 않고 계속 분발하며 연기하고 싶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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