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성우 프로필 데뷔 열애 작품 열애스타일 덱스

스타 2023. 9. 3. 15:23

전성우

2007년 뮤지컬 '화성에서 꿈꾸다'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뮤지컬 배우 전성우는 학창 시절부터 배우를 꿈꿨으며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에 이어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학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2007년 뮤지컬 '화성에서 꿈꾸다'를 통해 데뷔하였으며 이후 화랑, 쓰릴 미, 여신님이 보고 계셔, 베어 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습니다.

그는 훈훈한 외모에 연기력까지 갖췄으며 연극계의 아이돌 수식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대학로 아이돌'이란 수식어에 대해서 "자신이 언제 아이돌을 해보겠냐"

"처음에는 이게 뭔지, 자신의 나이가 몇인데 아이돌이라니 했는데 지금은 그렇게 생각해 주시고 불러주시는 거에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뮤지컬 배우 전성우는 2015년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를 통하여 드라마 데뷔를 하였습니다.

극 중 성균관 유생 역할로 극의 감초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후 뷰티풀 마인드, 의문의 일승, 드라마 스테이지- 물비늘, 2019년 SBS 드라마 '열혈사제' 구담성당 사제 한성규 역을 연기하며 김해일(김남길)과 '브로맨스'를 완성시키며 시선을 이끌어냈습니다.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대테러센터 사이버 요원 서지원 역을 연기하였으며 '검사내전'에서는 막내검사 김정우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최근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 출연하였으며 10회에서 전성우의 두 얼굴이 밝혀졌습니다.

전성우의 실체가 법의학자 한세지인이 아닌 최악의 범죄 설계자 '덱스'였습니다.

짧은 순간 진호개(김래원) 형사는 한세지인이 자신의 수사에 혼선을 준 범죄 설계자 덱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두 사람의 불꽃 튀는 대치가 그려졌습니다.

종영까지 단 2회만 남겨둔 상황 속 역대급 빌런 덱스의 최종 설게는 어떻게 그려질 것인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열애 중인 상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실제 연애 스타일은 스스로 다정한 스타일이라고 하였습니다. 싸우는 것을 정말 싫어하고 싸움이 될 일 자체를 만들지 않으려 노력하는 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어쩌다가 싸우게 되면 어떻게든 빨리 마움을 풀어주려고 한하고 자신보다 상대방의 마음을 좀 더 생각하는 편이라고 하였습니다.

서로 배려해 줄 때 기쁨과 고마움을 느끼는 편이기 때문에 사랑과 의리를 함께 나누는 연애 스타일이라고 하였습니다.

가장 큰 관심과 고민은 '연기'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아무래도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고, 어떻게 하면 좋은 배우가 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 고민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이 고민은 배우라는 일을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아마 평생 풀어가면 할 고민이지만 차근차근 한 발씩 밞아가며 나아가보려 한다고 하였습니다.

해답을 찾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왕 시작한 것 끝까지 해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배우로서의 지향점은 "그냥 배우인 사람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기술이나 기능적으로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마음으로서 감정을 전달하고 메시지를 말하는 배우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이 역할하면 전성우'라는 말도 되게 기분 좋고 호감이 생기는 배우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연기를 선보이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전성우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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