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우 양세종 프로필 데뷔 군대 열애 이상형 이두나

양세종 

배우 양세종

프로필 

• 이름 : 양세종
• 나이 : 1992년 12월 23일 (30세)
• 신체 : 181cm, 70kg, B형
• 가족 : 부모님
• 학력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12/ 예술사)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제27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2020년 05월 12일 ~2021년 11월 15일)
• 소속사 :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배우 양세종

데뷔 

2016년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양세종은 고등학교 재학시절까지 태권도 장학생으로 체대입시를 준비하였지만 고 2 때 학교에서 단체로 보러 간 연극을 보고 배우라는 직업에 영감을 받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늦은 입시 준비에도 불구하고 재수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합격하였습니다.

 

배우 양세종 

이후 2016년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금수저 집안의 까칠한 성격을 가진 도인범 역을 연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사임당:  빛의 일기, 듀얼에서는 데뷔 7개월 만에 첫 주연을 맡아 선과 악을 오가는 1인 2역을 하였습니다.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지상파 첫 주연 작품이었으며 사랑하는 여자에게 직진하는 연하남의 매력 온정선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드라마 사랑의 온도 

배우 양세종은 드라마를 촬영할 때 6~7개월 동안 아무와도 연락하지 않고 혼자서 지내며 촬영장만 오고 갔다고 전하였습니다.

 

'사랑의 온도' 촬영이 끝난 후 '나는 누구지', '어디로 가고 있지', 등 생각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양세종은 부천이 본가인데 드라마를 할 때는 촬영장 가까운 곳에 원룸을 구해서 배역에 맞게 집을 꾸며놓고 24시간 배역의 마음으로 생활한다고 하였습니다.

 

드라마 듀얼 

'듀얼'때는 조연을 어둡게 하고 청소도 하지 않았습니다. '사랑의 온도'때는 집을 밝게 해 놓고 전신거울, 향초 다섯 개, TV, 침대가 전부였습니다.

 

그 공간에서 외부와의 연락을 차단하고 혼자서 골방 작업을 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골방작업이란 양세종이 고 3 때 연기학원에서 친구에게 배우 방법으로 실천하고 있는 연기연습의 하나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양세종

골방에 스스로를 유폐시키고 아무와도 연락을 주고받지 않으면서 맡은 캐릭터로 살아가고 친구도 심지어 부모님의 전화도 받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데뷔 초 골방작업을 하지 않고 드라마 촬영장에 갔다가 그날 연기를 망치 경험을 한 후 골방작업을 하고 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는 공우진 역을 연기하였으며 '나의 나라' 이후 4년 만에 NETFLIX 드라마 '이두나' 이원준 역으로 복귀하였습니다.

드라마 이두나

양세종은 육군 현역으로 군대에 다녀온 후 2021년에 전역하였습니다.

 

양세종은 군대에서의 시간은 가져다준 것이 많았다고 하였습니다.

 

군대에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고, 지금 떠오르는 것은 "연기는 뭐지?"라는 것이었습니다. 시상식에서 왜 그렇게 떠는지도 깊이 생각했고 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배우 양세종

중학교 때 자신이 부모님이랑 사장님한테 허락받고 비디오 대여점에서 일을 했었고 고등학교 때까지 배우 꿈이 없었다.

 

그런데 거기 있는 영화들을 다 보게 된 후 어떻게 꿈이 생겼고 배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시상식에서는 자신이 그때 봤던 선배님들이 다 계시니까 엄청나게 떨렸던 거 같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양세종

'이두나'에서 연하남 캐릭터 이원준 역을 연기하며 실제로 나이가 더 어린 수지 보다 연하인 설정이었습니다.

 

그는 20대 초반의 순수한 청년 역할은 이제 마지막이고 외적인 부분도 있지만 양세종이 느끼는 평상시 정서가 변해가고, 성숙해져 가는 단계이기 때문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난 후에 멜로를 한다면 짙은 남성미를 띄는 멜로를 할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양세종은 후회를 남기지 않을 많을 만큼 노력을 기울였고 외적으로도 노력을 하였습니다.

 

배우 양세종

제대 후에 수염이 많이 나서 레이저 제모도 받았고 수지 씨에게 피부관리 비법을 물어보고 마스크팩과 반신욕도 했다고 전하였습니다. 

 

스타일링 또한 고민을 많이 하였으며 스타일리스트분에게 멋진 옷을 절대 가지고 오지 말아 달라고 하였습니다.

 

지극히 평범하게 해달라고 부탁을 했고 머리도 콘셉트 회의를 많이 하였고 연하남을 맡은 것에 대해 부담을 안 느꼈다면 거짓말이지만 시간을 들여 분석하였고 대본을 끼고 살았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양세종

현재 알려진 바로는 열애 중인 상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과거 실제 이상형은 제니퍼로렌스라고 전하였습니다.

 

양세종은 두나 같은 셀럽이 이성으로 다가온다면 사귈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절대 싫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너무 부담스럽고 대상이 싫다는 것이 아니라 그런 연애 자체를 못할 것 같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양세종

자신은 이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걸 아니가 절대 힘들 것 같다고 답하였습니다. 

 

배우 양세종은 평소 한강을 걷는 것이 취미이며 "해가 저무는 시간이 걷기 좋다" "사람들을 구경하거나 감사하게도 들어오는 작품 대본을 꼼꼼히 읽는데 아까 읽은 작품이 어땠는지, 그 캐릭터는 왜 그런지 걸으면서 생각을 한다"

 

결국 선택하게 되는 작품 기준은 읽다가 뭐지 하게 되는 그냥 보자마다 이거다 싶은 작품을 선택하게 된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양세종

현재 드라마 '이두나'는 NETFLIX에서 전편 시청가능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더욱 사랑받으며 승승장구하는 배우 양세종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