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원희 본명 프로필 작품 결혼 몸매 연애대전

고원희

 

배우 고원희

 

프로필

• 본명 - 김원희
• 나이 - 1994년 09월 12일 (28세)
• 신체 - 170cm, 53kg, O형, 250mm
• 가족 - 배우자 (2022.10.07 결혼 ~ )
• 학력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학사)
• 소속사 - 매니지먼트 구

 

배우 고원희

데뷔 

2010년 CF '우리들 체어'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고원희는 초등학생 때부터 누구나 꿈꾸던 배우의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YG, SM, JYP 오디션을 혼자 보러 다니기도 했으며 SM 오디션 보러 간 날 오디션 본 다음에 거기서 통과되면 카메라 테스트를 받게 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고원희

하지만 그 이후에 연락이 올 줄 알았는데 연락이 오지 않아 떨어진 줄 알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나중에 얘기하시길 연락 왔었다고 전하며 고원희는 그때 아예 끼가 없고 소질이 없구나 생각했는데 일을 시작하고 잘되고 나니까 엄마가 얘기해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고원희는 중 3 때 큰 음반 회사에서 연습생활을 거치기도 했으며 중 3 때 가수랑 배우와의 경계가 흐려지는 시기였으며 연기를 하고 싶어서 갔는데 춤 연습만 엄청했던 기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고원희

연습생 생활을 관두고 나온 후 고 1 때 소속사 대표를 만나게 되면서 인연을 시작하며 CF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2011년 영화 섬집아기를 통하여 데뷔하였으며 수목장, 찌라시 : 위험한 소문, 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 흔들리는 물결, 죄 많은 소녀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드라마는 2013년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을 시작으로 고양이는 있다, 별이 되어 빛나리, 으라차차 와이키키, 퍼퓸, 오케이 광자매 등 최근 공개된 연애대전에서 신나은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배우 고원희

다양한 작품에서 단역, 조연으로 작품에 참여하며 KBS 아침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해 나가는 조봉희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드라마를 통하여 많은 사랑을 받으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모델

배우 고원희는 배우로 활동하기 전 19세 나이로 아시아나 항공 모델로 황동을 하며 당시 아시아나 모델 중 역대 최연소 모델이 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이보영 다음으로 아시아나 항공 모델이 된 고원희는 6년간 아시아나항공의 얼굴로 활약하며 단아와 외모와 밝은 미소를 함께 눈길을 자아냈습니다.

 

고원희는 거리를 다니거나 다른 일을 할 때 다른 분들이 아시아나 항공 모델인 줄 모르고 실제 승무원인 줄 알고 비행기에서 자신을 찾는 분도 있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고원희

고원희는 평소 성격상 지루한 것을 참지 못하고 한 공간에서 반복적인 일을 하는 것 자체를 못 참는 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뭐든 쉽게 질리는 편이고 하지만 배우는 특성상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일이며 매번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들과 작업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항상 즐거운 것 같고 연기를 하면서 나도 모르게 역할 자체에 빠져버리는 그 기분이 굉장히 중독적이며 배우는 정말 매력적인 직업인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고원희

배우 고원희는 지금까지 출연했던 작품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작품은 첫 작품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 사극 작품이라고 하였습니다.

 

지금도 부족하지만 그땐 더 어리고 아무것도 몰랐을 때인데 사극을 맡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부담감이 상당했고 더군다나 상대 배역이 이덕화 선배님이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고원희

잘하진 못하더라도 작품에 누가 되진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열심히 했다고 전하며 고원희는 첫 데뷔 작품을 선생님과 함께 했기 때문에 비교할 경험도 없었고 당시엔 또래 친구들과 호흡하는 게 어떤 기분인지 잘 몰랐으며 별생각 없이 촬영에 임했다고 하였습니다.

 

아마 작품을 보시면 놀라시는데 처음과 마지막 연기가 전혀 다르다고 하였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서 자신도 모르게 굉장한 성장을 했으며 초반엔 '저 신인 약간 어설프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분들도 놀라워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고원희

오죽하면 '고원희'의 놀라운 연기 변화'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글이 올라오기도 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센 캐릭터를 맡았었던 '으라차차 와이키키 1'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하였습니다.

 

 이 작품 속 배우들이 다 또래들이었기 때문에 촬영 내내 정말 즐거웠고 단합도 잘 됐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고원희

그런데 보시는 것과 달리 시트콤이라는 장르가 굉장히 치열하다고 하며 보시기엔 굉장히 유쾌하지만 촬영장 분위기는 마냥 유쾌하지만은 않고 시청자분들을 웃겨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촬영을 하기 때문에 늘 고민하고 연구한다고 하였습니다.

 

시트콤이라는 장르 자체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욱 공부를 열심히 하고 연구를 하며 작품에 참여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촬영하면서 그녀는 사실 평소 성격은 조용하고 말도 느린 편인데 강서진 역할은 말이 빠르고 모든 감정을 다 입 밖으로 표현하는 친구였기 때문에 캐릭터를 잡아가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고원희

평소 자신의 성격과 다르기 때문에 '와이키키'를 촬영할 당시 대본 10부까지 모든 배우들이 항상 매주 한 번씩 모여 전체 리딩을 했으며  수도 없이 서로 연기를 맞춰 나갔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고원희에게 부모님께서 연예인 직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사실 부모님께서는 연예인 직업을 반대하셨으며, 열심히 한다고 해서 성공하는 직업이 아니며 3박자가 맞아떨어져야지만 할 거라고 말씀해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운, 외모, 재능이 다 따라주어야만 가능한 직업이라고 말하면서 그러면서 자신에게 연예인 할 얼굴이 아니라고 하며 특히 어머니 눈에는 외모가 성에 안 차셨던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고원희

어머니가 워낙 미인이시며 자신보다 훨씬 외모가 훌륭하고 이목구비도 너무 아름답고 굉장한 동안 미모를 가지고 계신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고원희는 중학생 때 중국 유학을 가게 되었는데 가게 된 계기에는 사실 자신은 가고 싶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부모님께서 어느 날 진로에 걱정이 되셨는지 점을 보러 다녀오셨는데 그 점집에서 '큰 나라'에 가야 된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고원희

그래서 중국 단동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으며 중학교 2학년 때 떠나서 3학년 때 돌아오며 1년 정도 유학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냥 어학연수 정도로 다녀왔으며 중국어 실력은 쇼핑이나 관광을 가서 의사 표현을 할 수 있을 정도이며 지금은 많이 까먹었지만 신기하게도 막상 중국에 가면 대화를 이어가게 되며 다시 공부를 시작하려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고원희

고원희는 지난해 10월 7일 서울 모처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은 다이어트 보조식품 등을 제적하는 업체의 대표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고원희

배우 고원희는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쉬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며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는 방법은 더 고민하고 노력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뿐이라고 생각한다 하였습니다.

 

배우 고원희는 최근 공개된 2023년 NETFLIX 드라마 '연애대전'에서 신나은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고준희 배우가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