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금새록 프로필 나이 몸매 작품 열애 이상형

금새록

배우 금새록

프로필 

• 이름 - 금새록
• 출생 - 1992년 09월 06일 (30세)
• 가족 - 부모님, 언니
• 신체 - 170cm, 49kg, B형
•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전문 학사)
• 소속사 -하이지음 스튜디오

 

배우 금새록

데뷔 

2011년 광고 나이키 우먼레이스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금새록은 원래 한국 무용수를 꿈꾸었으며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한국무용을 전공했습니다.

 

이후 진로를 변경하여 연기자가 되기로 결심하여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연기 공부에 전념해 서울예대 연기과에 합격하였습니다.

 

배우 금새록

이후 2014년 연기 학사를 취득하고 홀로 오디션을 보러 다니며 연기에 집중을 했습니다.

 

타 연기자들보다 데뷔가 늦었던 그녀는 계속되는 오디션 탈락에도 급하게 마음을 먹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이후 영화 2014년 사무라이의 고백, 경성 학교 : 사라진 소녀들, 암살, 해어화, 밀정, 더 킹, 독전, 나랏말싸미, 아워 바디 등 단역, 독립영화에 참여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배우 금새록

드라마는 2016년 웹드라마 여러 가지 이유, 같이 살래요, 열혈 사제, 오월의 청춘, 현재 사랑의 이해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2018년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는 철부지 막내딸 박현하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드라마는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주말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많았습니다. 

 

배우 금새록

다음 작품 열혈 사제에서는 형사 서승아 열혈 형사 서승아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극 중 사랑스러운 모습과 걸크러쉬 반전의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극 중 서승아 형사가 등장하는 모습 중에 폭풍 랩 하는 장면이 방송되었습니다.

 

배우 금새록

극 중 랩하는 장면이 두 개 정도 있었는데 시나리오를 받으면서 제일 걱정되는 장면이었다고 하였습니다.

 

일단 랩을 못해야 하는 순간이며 집에서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으며 잘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언니에게 보여주었다고 하였습니다.

 

금새록의 언니는 평소에 칭찬을 잘하지 않는 편인데 '내가 봤던 너의 장기 중에 제일 잘한다'라며 칭찬을 해주었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금새록

하지만 현장 반응이 좋지 않았으며 멋있게 한 것 같았는데 감독님께서 '이제 랩 하지 마라'라고 하셨다고 전하였습니다. 

 

드라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하였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금새록에게도 잊지 못할 작품이 되었습니다.

 

배우 금새록은 처음부터 다양한 캐릭터를 맡아보고 싶은 욕심에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금새록

다행히 합격해서 해보지 못한 역할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고 하였습니다.

 

서승아는 저도 만나보지 못했던 인물이라 그런 면에서 힘내서 촬영을 할 수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2021년 KBS2 오월의 청춘에서는 이수련 역을 연기하였으며 1980년 05월 배경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배우 금새록

극 중  섬세한 연기와 다양한 표정 연기를 통해 극의 몰입도를 더하였습니다.

 

드라마를 통하여 2021년 KBS 연기 대상에서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배우 금새록이라는 배우를 더 알고 싶은 사람에 게 추천하고 싶은 장면에 대한 질문에는 드라마 '오월 청춘'이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금새록

극 중 수련이는 금새록 배우와 잘 어울리기도 하며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캐릭터라고 하였습니다.

 

1980년대 학생 운동에 앞장섰던 수련이가 우연히 TV 속 운동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만감이 교차하는 장면이 있는데 나중에 확인하니 눈빛이 반짝반짝한 모습을 보았다고 하였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저절로 나오게 된 장면인데 수련이가 어떤 사람인지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하여 캐릭터에 대한 애정 어린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배우 금새록

또한 금새록은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 김성주와 함께 MC로 활약하며 첫 고정 예능이었지만 진정 가득한 모습과 톡톡 튀는 다채로운 매력들을 보여주며 금새록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배우 금새록은 이에 대해서 처음에는 배우가 아닌 인간 금새록의 모습이 노출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금새록을 알리는 것은 좋지만 '골목식당'의 누구로 알려지고, 사람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금새록

골목식당을 통하여 새로운 경험, 값진 시간이라고 촬영에 임하며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고 하였습니다.

 

금새록은 스물네 살 무렵 일주일간 혼자 제주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전에는 1분 1초가 심심할까봐 혼자 여행을 잘하지 않지만 그때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금새록

그 당시 어떤 사람인지 몰랐으며 뭘 좋아하고 잘하고 두려워하는지 뚜렷하지 않았는데 제주도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때 일기도 쓰고 울기도 하면서 금새록이라는 자신에 대해서 조금씩 생각하게 되며 자기 장점과 무엇이 잘 어울리지 알아야 하는데 이때의 경험이 굉장히 큰 자양분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금새록은 배우도 중요하지만 먼저 인간 금새록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금새록

일단 스스로 건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어야 배우로서의 삶도 탄탄해진다고 생각하며 사실 일이 별로 없거나 촬영이 있어도 힘이 많이 들면 그게 잘안될 때가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건강한 생각을 다지고 싶고,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사람이다 보니 안 좋은 마음이 스며들 때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금새록

그래서 배우가 아닌 인간 금새록일 때 이런 부분을 단단하게 다져야겠다는 생각을 반복한다고 전하였습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열애 중인 상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이상형은 딱히 정해진 이상형이 없으며 자상하고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금새록

현재 배우 금새록은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박미경 역을 열연하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JTBC 수요일 목요일 22:30에 방영되고 있습니다. 

 

금새록은 앞으로 "기대가 되며 설렘 반, 걱정 반의 느낌이며 오래오래 연기를 하고 가능하다면 잘하고 싶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어 " 좀 더 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