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탐희 프로필 과거 몸매 결혼 작품

박탐희 

 

배우 박탐희

 

프로필

• 이름 - 박탐희
• 출생 - 1977년 01월 02일 (45세)
• 신체 - 165cm, 44kg, B형
• 가족 - 배우자, 아들, 딸
• 학력 -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 소속사 - PF 컴퍼니

 

업타운 멤버로 데뷔

데뷔 

1998년 업타운 3집 앨범 Chapter 3In History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박탐희는 1998년 그룹 업타운 3집 '올라올라'의 객원 보컬로 참여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2002년 MBC 베스트극장- 짝사랑을 시작으로 인어 아가씨, 왕꽃 선녀님, 에어시티, 당신 참 예쁘다, 황홀한 이웃, 속아도 꿈결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배우 박탐희

현재 배우 박탐희는 아이 둘을 키우며 중간중간 스케줄도 하고 '폴라 탐'이라는 코스메틱 브랜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정말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2015년 론칭을 하였으며 워낙 문제가 많은 피부여서 그 부분을 직접 해결하고 싶고, 나와 같은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박탐희는 2015년 너를 사랑한 시간 이후 작품으로 오랜만에 2021년 드라마 속아도 꿈결 작품으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였습니다.

 

배우 박탐희

극본, 배우들의 합이 정말 좋았고 그동안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대학생 아이들의 엄마 역할이어서 처음에 대본 보자마자 아무것도 안 보고 결정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극 중 나이와 내 실제 나이도 똑같았으며,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출산을 했다면 정말 그 정도 나이의 아이들이 있는 거였다고 하였습니다.

 

"배우는 자신의 나이에 맞는 캐릭터를 맡아야 하는데, 나의 스펙트럼은 한정적이었다"

 

출처- 인컴퍼니포스트

"나이 많은 마흔의 느낌을 벗어내야 하는데 감독님께서 캐스팅을 해주셨고 연기를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공백기를 가진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이유가 있었으며 4년 정도 은퇴 수준으로 일을 멈췄어야 했고 모든 걸 다 멈췄다가 다시 시간적이 여건이 안 돼서 활동을 이어가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연기를 쉬게 되면서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고, '속아도 꿈결' 작품에서도 이를 악물고 하려고 노력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출처- 인컴퍼니포스트

오랜만에 연기를 하게 되었을 때 "늘 하던 거니까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했다" "그런데 막상 하니까 뭔지 알고 있는데 낯선 느낌이 있었다" "첫날 많이 당황했고, 그래도 일주일 만에 회복을 하게 되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박탐희는 2008년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하였으며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전하였습니다.

 

박탐희는 원래는 "결혼 안 하려고 했다"라고 전하며 이유는 남편이 직업이 사업가이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출처- 인컴퍼니포스트

박탐희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자개 만드는 자개장 사업을 하셨는데 사업을 하다가 집안이 완전히 기울게 되었다"

 

"어린 시절 기억에 갑자기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화장실이 밑이 보이는 화장실이었다"

 

"저는 워낙 어려서 힘든 기억이 없는데 언니들은 사춘기라 힘들었던 것 같다" "그래서 안 되는 조건이 사업가였던 것 같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박탐희 

그럼에도 결혼을 하게 된 것에 대해 "남편이 저를 처음 만났을 때 한 말이 매력적이었다"

 

"보통 소개팅에 나오면 없던 말도 지어서 하고 그러는데 남편은 자기가 직원이 40명이 있는데 다음 달 나갈 월급이 없다고 하였다"

 

"그 말을 듣고 이 사람 뭐지? '이런 자신감을 어디서 나오지' " 하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백반기행

남편이 청혼할 때 엄청 큰 배낭을 메고 와서 '나와 함께 모험을 떠나지 않을래?"라고 얘기를 했다고 하였습니다.

 

박탐희는 "저는 모험을 하고 있다. 같이 하니까 재밌고 할 만하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외국 출장을 자주 가는데 그 나라의 수도나 딱 봐도 여기가 어디구나 하는 알만한 카드에다가 편지를 쓴다고 전하였습니다. 

 

박탐희 과거

배우 박탐희에게는 13살 아들, 9살 딸이 있습니다. 박탐희는 평소 집 밥 요리를 많이 하고 애가 둘인데 한참 먹을 때라고 하였습니다.

 

집에 할머니가 와계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상하게 아이들은 엄마가 있어야 밥을 먹고 엄마가 해줘야 먹고, 저는 고작 둘인데 애 둘 키우면서 힘들다고 전하였습니다. 

 

최근 KBS2 '신상 출시 편 스토랑'에 출연하며 박탐희의 놀라운 요리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박탐희 과거

영상에는 13살 아들과, 9살 딸을 위해 주말 브런치를 만드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아들은 면, 딸은 밥을 먹고 싶다고 하며 평소 요리에 많이 사용한다는 바지락을 활용하여 면, 밥 메뉴를 동시에 뚝딱 완성하여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외국 출장을 떠난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배우 박탐희는 "남편이 외국 출장이 많이 이으며 잘 안 싸우는 게 싸울 시간이 없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박탐희

또한 남편의 셔츠까지 직접 만들어줬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모두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남편은 지금도 중요한 날이면 박탐희가 만들어준 셔츠를 입는다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해보고 싶은 역할에 대해서는 지금은 없으며 예전엔 강한 역할을 많이 해서 거기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 보니 이미지 캐스팅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래도 그 역할을 잘 해낼 거라는 믿음으로 제안이 온 것이며 내 이미지가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배우 박탐희

악역이 들어와도 예전 같은 마음으로 하지 않을 것 같고, 이제는 악역이 들어와도 즐기면서 멋있게 소화할 수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에 대해서는 "조정석 배우님을 너무 좋아하고 날 것의 매력이 있는 연기, 너무 살아있다" "함께 연기하면 너무 재미있을 것 같고 내가 발견하지 못한 내 걸 찾아주고 끌어내 줄 수 있는 배우인 것 같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박탐희는 앞으로 주어진 작품 역할이 있다면 열심히 할 생각이며 끝까지 보이는 배우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