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우슬혜 프로필 나이 몸매 작품 결혼 이상형

황우슬혜

 

배우 황우슬혜

 

프로필 

• 이름 - 황진희
• 출생 - 1979년 08월 10일 (43세)
• 신체 - 168cm, 45kg, A형
• 학력- 건국대학교 (영화학과/ 학사)
• 소속사 - TH 컴퍼니

 

배우 황우슬혜

데뷔 

2007년 영화 '미쓰 홍당무'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미쓰 홍당무' 이후 과속 스캔들, 박쥐, 폭풍전야, 한 번도 안 해본 여자, 장수 상회, 히트맨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드라마는 2010년 KBS2 드라마 스페셜 - 조금 야한 우리 연애를 시작으로 선녀가 필요해, 위대한 조강지처, 혼술 남녀, 사랑의 불시착, 우리는 오늘부터, 미남당, 현재 커튼콜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배우 황우슬혜

배우 황우슬혜는 '미쓰 홍당무'를 통하여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최근에 신인들 오디션을 볼 때 '미쓰 홍당무' 속 '그 대사'를 연습하는 것을 보았는데 너무 웃겼다고 전하며 "정작 나는 출연작을 보지 않는다"라고 전하였습니다.

 

그녀는 평소 촬영 현장에서도 모니터를 잘하지 않는다고 전하며 영화를 촬영할 땐 현장에서 모니터를 거의 보지 않고, 드라마도 거의 끝나갈 때 한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황우슬혜

외적인 부분은 스타일리스트나 스태프들에게 전적으로 맡기며 여배우이다 보니까 외적인 부분에 신경을 쓰게 돼서,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서 일부러 모니터를 하지 않는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출연한 다양한 작품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는 '미쓰 홍당무'를 꼽았으며 데뷔작이었으며 첫 영화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몰라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촬영 내내 한 번도 마음을 편히 가진 적이 없을 정도로 항상 긴장해 있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황우슬혜

연기에 있어 전환점이 된 작품에는 '장수 상회'라는 작품이라고 전하였습니다.

 

다방 직원으로 출연을 하였는데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던 역이라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작품으로 인해 연기에 있어 많이 자유로워지고 여자는 여성스러워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게 된 작품이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황우슬혜

그 작품으로 인해 망가짐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으며 그는 "연기이기 때문에 망가지는 게 더 재미있다"

 

"예쁜 역할을 많이 해봤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역할을 할 때 재미있다"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황우슬혜는 올해 데뷔 16년 차를 맞이하였으며 작품이 없을 때도 꾸준하게 연기 선생님과 함께 꾸준하게 연기 연습을 하고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황우슬혜

1만 시간의 법칙은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1만 시간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법칙이며 심리학자 앤더스 에릭슨 논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1만 시간은 매일 3시간씩 훈련하면 약 10년이 걸린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황우슬혜는 이에 대해서 "2만 시간의 법칙을 실천 중이며 연기 연습을 14년 동안 꾸준히 하고 있고, 이미 1만 시간은 채웠다"

 

"하지만 그걸 지나도 잘하는 것 같지도 않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황우슬혜 어린시절

연기에 대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그녀는 댓글에 상처를 많이 받고 있으며 "댓글을 보았는데 연기 연습 좀 하고 와라"라는 댓글을 보고 눈물이 났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황우슬혜는 아직 미혼인 상태이며 "비혼 주의자는 아니지만 결혼을 진주하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한 번 결혼하면 헤어질 수 없는 사람과 결혼을 하고 싶고 지금은 나이가 드니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배우 황우슬혜

"배우로서의 삶을 이해해 주는 남자를 찾게 되고 소통할 수 있는 남자를 찾게 된다"

 

"그렇다고 결혼이 급한 것이 아니어서 연기에 이제 막 재미를 느꼈고 여러 작품을 하고 싶은 욕심이 크다 "

 

"좋은 사람 만나면 결혼을 하고 싶지만 아직은 좋은 작품을 만나고 싶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황우슬혜

롤 모델은 "젊었을 때 오드리 햅번이 아닌 나이가 든 오드리 햅번이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인생뿐만 아니라 삶 자체가 남을 위해 살았다는 것을 보고 배우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사진 중에 아기를 안고 쳐다보는 사진이 있는데 그 사진을 볼 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지고 그처럼 베풀면 사랑하고 봉사하면서 살고 싶다고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황우슬혜

식단 관리는 삼겹살을 빼곤 뭐든 잘 먹으며 촬영 없을 때는 두세 끼 정도 먹고 예전에는 식단 생각하면서 먹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먹고 싶은 거 맛있게 먹고 대신 많이 걷는다고 전하였습니다. 

 

피부관리법에 대해서는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순한 제품들을 사용하며 성분을 확인해 주는 앱을 사용하여 화장품 성분을 꼼꼼히 따져서 고른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황우슬혜

세수하고 나서 타월을 사용하지 않고 물기가 덜 마른 상태에서 알로에겔을 발라 진정시키고 스텝도 최소화합니다.

 

헤어의 경우 비오틴도 챙겨 먹고 두피 케어도 열심히 받고 염색이나 펌도 웬만하면 안 하려고 한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황우슬혜

배우 황우슬혜는 오랜 시간 동안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현재 커튼콜에서 현지원 역을 연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떤 행보를 보이게 될지 기대감을 자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