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지희 프로필 나이 몸매 연극 작품 이상형

진지희 

 

배우 진지희

 

프로필 

• 이름 - 진지희
• 출생 - 1999년 03월 25일 (23세)
• 신체 - 163cm, 45kg, AB형
• 가족 - 부모님
• 학력-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 연극전공/ 학사)
• 소속사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진지희

 

데뷔 

2003년 KBS1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진지희는 아역배우 출신이며 드라마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주인공 어린 시절 아역배우로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으며 황태자의 첫사랑, 서울 1945, 연애시대, 에덴의 동쪽, 지붕 뚫고 하이킥, 버디버디, 해를 품은 달, 선암 여고 탐정단,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배우 진지희

드라마 '연애시대'에서는 김미연(오윤아)의 딸 조은솔 역을 연기하였으며, 이동진 (감우성)과의 사랑의 다리를 놓는 큐피드 역할을 수행하며 어린 나이답지 않은 섬세한 연기를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극 중 조은솔은 잘 웃지도 않고 무뚝뚝한 아이로 나왔지만 극 후반에는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유치원에 다녀온 후 알아서 우유도 마시고, 마시고 난 컵은 알아서 설거지를 하는 모습도 보이며 애어른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드라마 연애시대

동그란 눈망울에 귀여운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뚱한 표정을 보이며 어른의 슬픔을 이해한다는 듯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한국의 '다코다 패닝'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동진(감우성)에게 2층 빌라까지 실전화를 연결하여 "앞으로는 잘 웃는 귀여운 아이가 될 테니 아빠가 되어 달라"라고 부탁하는 모습은 동진(감우성)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전하였습니다.

 

지붕뚫고 하이킥

다음 작품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는 정해리 역을 연기하였으며 극 중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전 국민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드라마는 감동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며 높은 시청률을 보였으며 '2009년 MBC 방송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제작진이 최우수상, 베스트 커플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여실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왔으며 2014년 드라마 첫 주연 작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고등학생 안채율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배우 진지희는 낮은 시청률 때문에 고민한 적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진지희

"계속 시청률만 생각하면 안 될 것 같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하였습니다.

 

"감독님은 연기 때문이 아니라고 위로를 해주셨고 제가 주인공인 작품이었기 때문에 부담감이 컸고 그래서 더욱 아쉽기도 하다"라고 전하였습니다.

 

"그래도 이번 드라마를 하면서 또래 팬과 동생 팬이 많이 생겼다"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진지희

그리고 배우 진지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연출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첫 만남을 찍는 신에서 감독님께 카메라 앵글을 이렇게 하는 게 어떨까 말씀드렸는데 받아들여주셨다"

 

정말 뜻깊은 경험이었으며 직접 제안 드린 것이 방송에 나오게 되어서 신났고 지금도 가장 기억에 남는 신중에 하나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진지희

이후 감독님께 어떤 의견을 냈는데 감독님도 그렇게 생각하고 계셨다고 말해줄 때는 수학 문제의 정답을 맞힌 것처럼 뿌듯하다고 전하였습니다.

 

이번 작품을 하면서 카메라 앵글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고 용기를 얻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2020년~2021년 화제의 작품 펜트하우스, 펜트하우스 II, 펜트하우스 III에서는 유제니 역을 열연하며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배우 진지희

시즌 1과 시즌 2에서는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배우 진지희는 올해 23살이 되었으며 성인이 되었지만 '펜트하우스'를 통해 또다시 고등학생을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고등학생 연기가 부담되지 않는지에 대한 질문에 그녀는 "아직 대학생이고 고등학교 졸업한 지 3년밖에 안 돼서 부담은 없었다"

 

배우 진지희

"오히려 다시 교복을 입고 연기하니까 재미있었고, 고등학생 역학을 할 수 있을 만큼 동안이라고 생각되어 부담보다는 즐기면서 촬영에 임하였다"라고 하였습니다.

 

아역배우 출신인 그녀는 부담감보다는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하며 주변에서 친구들이 언제까지 자라는 것이냐고 장난을 치기도 한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바르고 올곧은 이미지가 있고, 외모적으로나 연기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잘 자랐다는 평가를 듣는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진지희

아역 이미지를 벗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많이 있지만 아역 배우가 과정이 없었다면 지금 이런 상황이 없었을 것이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이어 성장통에 대해서는 "제가 촉박한 마음을 느꼈던 적도 있으며, 할 수 있는 지금의 것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저 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지 못하기 때문에 아역 배우는 지나갔고 아역배우로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다른 모습도 있구나 하는 상대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진지희

지금은 긍정적으로 나가가려고 하고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진지희의 이상형은 잘생기고 따뜻할 것 같으면서 서글서글한 인상의 훈남 오빠들을 좋아한다고 전하였습니다. 

 

최근 방영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거침없이 하이킥 당시 에피소드를 전하였습니다.

 

예능 라디오스타

혜리는 소리를 많이 지르는 캐릭터인데 뭐만 하면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발성을 쓸 줄 몰랐다고 전하며 원래 꾀꼬리 같은 고운 목소리였으며 촬영 당시 변성기였는데 소리를 너무 질러 저음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촬영 내내 후유증이 오래 남아 목이 빨리 쉬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진지희

배우 진지희는 자신의 목표에 대해서 "공감이 잘 되는 배우로 남고 싶고 배우는 브라운관을 통해 비치는 직업이다"

 

"연기하는 제 감정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시청자분들과 동화되었으면 좋겠다"

 

"요즘 연습을 정말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어떤 상황이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배우가 되어서 에너지를 시청자분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진지희

현재 배우 진지희는 안톤체홉 연극 '갈매기'에서 니나 역을 연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사랑받는 배우로 성장하는 진지희 배우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