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수산나 본명 공개 열애 작품 과거 데뷔

노수산나 

 

배우 노수산나/ 사진 출처 노수산나 SNS

 

프로필

• 이름 - 노수산나 (세례명 : 수산나)
• 나이 - 1986년 08월 25일 (36세)
• 학력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예술사)
• 소속사 - 미스틱 스토리

 

배우 노수산나/ 사진 출처 노수산나 SNS

 

데뷔 

2008년 연극 '실연'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노수산의 이름 본명이며 세례명입니다.

 

세례명인 줄 단번에 아시는 분들도 있고 꽃 이름 수선화로 착각하는 분들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노수산나/ 사진 출처 노수산나 SNS

순수 한글이름이냐고 물어보기도 하며 '노'씨에 '수산'을 붙인 '농수산'이라는 별명도 생겼다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이름이 특이하고 네 글자다 보니 한 번 들어도 서너 번은 들은 것처럼 느껴진다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연극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는 열 살 때 인천의 한 성인극단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영어 연극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노수산나/ 사진 출처 노수산나 SNS

부모님께서 영어 공부시키려고 자신을 보냈는데 하라는 공부는 하나도 안 했다고 하였습니다.

 

영어 대사 밑에다가 발음을 한글로 써서 대사를 외우며 어렵긴 했지만 정말 재미있어서 그 이후로 방학 때마다 공연에 참여했다고 하였습니다.

 

처음 연극 무대에 오르며 첫 무대에 대한 기억이 아주 강렬하게 남아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노수산나/ 사진 출처 노수산나 SNS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들'에서 '모르지아나'라는 여자 주인공을 맡았다고 하였습니다.

 

첫 공연을 앞두고 3학년 초등학생이 몸에 열이 확 오를 정도로 무대 위에 선다는 것에 대한 긴장감을 느꼈다고 전하였습니다.

 

어렸을 때 연극을 하며 맡았던 역할들은 악역이었으며 백설공주에선 왕비를, 신데렐라에서도 계모를 맡았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노수산나/ 사진 출처 노수산나 SNS

배우 노수산나는 2008년 연극 '실연'을 통해 데뷔를 하였으며 무대에 서서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2008년 영화 '네 쌍둥이의 자살을 시작으로 이후 플레이, 숨바꼭질, 마돈나, 장산범, 해치치 않아,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브라더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드라마는 2014년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시작으로 프로듀사, 부탁해요 엄마, 불어라 미풍아, 황금빛 내 인생, 그놈이 그놈이다, 불가살, 현재 신성한 이혼에서 진영주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검법남녀

배우 노수산나는 드라마 2018년 드라마 '검법남녀'에서 국과수 법의관이자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 한수연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드라마는 많은 사랑을 받으며 '검법남녀 시즌 2'가 방영이 되었으며 '검법남녀 2'는 MBC 첫 시즌제 드라마입니다.

 

시즌 2는 짜임새나 인물들의 관계 등 스토리가 많이 탄탄해졌으며 더욱 풍부한 이야기를 담기도 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노수산나/ 사진 출처 노수산나 SNS

또 시즌1에 나왔던 인물들이 그대로 이어간 것이 굉장히 크고 더 재미있었으니 많이 봐주신 것 같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또한 노수산나는 MBC 시즌제 드라마의 시작인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서 영광이고 캐스팅해 주신 노도철 감독님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하였습니다.

 

연기자로서 같은 인물을 2년 동안 연기한다는 것이 흥미로웠고 뗄 수 없는 캐릭터가 하나 생긴 기분이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노수산나/ 사진 출처 노수산나 SNS

노수산나는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만큼 촬영장 분위기, 팀워크도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한수연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서 어떤 사람인지 보일 수 있는 부분도 많았고 싱글맘이라는 모성애를 부각했으며 또한 일도 열심히 하는 강한 여자이자 엄마라는 뚝심 있는 모습이 보인 것 같아 만족스러워하였습니다.

 

노수산나는 결혼도 하지 않았지만 싱글맘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으며 처음에는 부담감이 컸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노수산나/ 사진 출처 노수산나 SNS

진짜 엄마는 엄마가 아닌 사람이 알 수 없는 감정이 있을 거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이어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3'에서 백진희  엄마 역으로 나온 이지현 선배에게 상담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경험하는 것만 연기할 수는 없는 거잖아라고 조언을 해주어서 이 말에 힘을 얻어 장면마다 더 집중해 보자고 생각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노수산나/ 사진 출처 노수산나 SNS

드라마는 '시즌 3'를 암시하는 내용으로 엔딩을 맞았으며 드라마가 종영된 이후 '검법남녀 시즌 3'가 검색어 1위를 하게 되었습니다.

 

시청자들은 엔딩에 대한 기대감과 달리 아쉽다는 반응도 나오게 되었으며 열린 결말에 대해 노수산나는 "시청자들이 열린 결말로 끝난 마지막 회로 보고 언성을 높이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노수산나는 앞으로 휴먼 드라마나 멜로 작품을 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노수산나/ 사진 출처 노수산나 SNS

심각한 분위기의 드라마를 하고 나니 웃을 일 많고 일상적인 느낌의 작품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노희경 작가님의 '괜찮아, 사랑이야'를 너무 좋아하고 자기 색이 뚜렷하고 편안한 느낌의 공효진 배우를 좋아해서 그 작품이 더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서로 아픔을 사람 대 사람의 관계 속에서 치유하는 것이 좋아 보며 그런 작품을 연기해 보고 싶고 자연 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여러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을 해보고 싶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노수산나/ 사진 출처 노수산나 SNS

그녀는 앞으로 신뢰 가는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노수산나가 나오면 좋은 작품이구나 재미있겠구나 하는 이미지를 남기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오래오래 한 이미지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역을 소화할 수 있는 친근한 배우가 되었으며 좋겠고, 다음 영화나 공연, 드라마에서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노수산나 

현재 알려진 바로는 열애 중인 상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과거 배우 민진웅과 5년 열애 끝에 결별하며 좋은 동료이자 응원하는 사이라고 전하였습니다.

 

현재 그녀는 신성한 이혼에서 진영주 역을 열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사랑받는 노수산나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