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다현 본명 프로필 데뷔 몸매 열애

강다현 

 

배우 강다현

 

프로필

• 이름 - 강민경
• 나이 : 1992년 09월 06일 (30세)
• 신체 - 164cm
• 학력 - 단국대학교 공연영상학부
• 소속사 - 아이오케이 컴퍼니

 

배우 강다현 / 사진 출처 강다현 SNS

 

데뷔 

2013년 뮤지컬 '천 번째 남자'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드라마 참여 작품 

2017 병원선 - 곽지은
2018 단짠 오피스 - 송미소
2018~2019 내 사랑 치유기  - 최이유
2021 밥이 되어라 - 이다정
2022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구혜리
2023 금이야 옥이야 - 이예주

 

/드라마 병원선 /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 / 드라마 밥이 되어라 /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배우 강다현은 전공이 뮤지컬학과이며 중학교 때부터 '지킬 앤 하이드' '노트르담 드 파리'를 틀어놓고 등굣길을 준비했다고 하였습니다.

 

노래하는 것도 워낙 좋아했으며 연기하면서 노래를 하는 것이 너무 매력적이었다고 하였습니다.

 

매일 '인기가요' 등 가요 프로그램을 틀어놓고 나오는 곡들을 다 외우고 춤도 다 따라 췄을 정도였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강다현 / 사진 출처 강다현 SNS

그때부터 진지하게 연기를 시작해보고 싶었고 어릴 때부터 자신은 연예인 하려고 태어났다고 생각했으며 이후에 꿈은 변한 적이 없다고 전하였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반대를 많이 하셨고 고등학생이 되니 입시를 위해 연기 학원을 다녀야 했다고 하였습니다.

 

강다현은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어머니 말씀으로는 가족들을 거실에 불러다가 앉혀놓고 눈물 흘리며 '연기학원에 가고 싶다'라고 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강다현

부모님이 반대하시면서 '공부나 열심히 해라'라고 하셨는데 아직 연기를 할 줄 모르던 때라 연기를 보여드릴 순 없으니 어머니와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보여드리기도 했다고 전하였습니다.

 

그때 정말 진지하게 '진짜 하고 싶다. 연기, 노래가 너무 하고 싶으니 허락해 달라'라고 말씀드렸는데 그런 간절함이 통하였던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강다현은 연기에 대한 뜻을 접지 않고 부모님을 설득하여 배우의 길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되었습니다.

 

배우 강다현 / 사진 출처 강다현 SNS

강다현은 2013년 일본 도쿄에서 개맥한 한일공동제작 뮤지컬 '천 번째 남자' 주연으로 무대에 서며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대학생 때 오디션을 봐서 무대에 오를 수 있었으며 언젠가 노래 실력을 조금 더 다진 다음에 다시 뮤지컬 무대에 서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2017년 드라마 '병원선'을 통하여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에서 최이유 역을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배우 강다현은 '내 사랑 치유기' 작품은 지금 자신을 있게 한 친정 같은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정말 소중한 작품이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최이유가 탄생하기까지 소유진, 연정훈 등 많은 대선배들에게 얻었던 조언들이 작품을 촬영하면서 큰 힘이 됐다고 하였습니다. 

 

TV로 봤던 선배님들이라 처음엔 너무 신기했고 그래서 긴장을 많이 했다고 하였습니다.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두 분 다 어떤 연기를 가져가서 여쭤보면 '이유하고 싶은 대로 해'라고 해주시고, 두 분 다 상대 배우를 너무 배려 많이 해준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강다현은 최이유를 연기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초반부에는 밝은 에너지를 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하였습니다.

 

이유와 주철커플이 아직 어린 커플이기 때문에 풋풋함을 많이 느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배우 강다현/ 사진출처 강다현 SNS

하지만 후반부로 가면서 엄마가 유괴를 했으며 언니에 대한 마음도 있고 오빠의 안쓰러움도 있어서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였다고 했습니다.

 

또한 '내 사랑 치유기가 강다현이라면 극 중 임주철 (이도겸)과의 로맨스도 빼놓을 수 없으며 두 사람은 갖은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히 사랑을 지키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강다현은 현재 KBS 월~금 오후 08:30 '금이야 옥이야'에서 이예주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배우 강다현

마홍도(송채환) 흙수저 집안 출신의 장기취업 준비생이며 돌직구 화법과 솔직 당당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강다현의 롤 모델은 '서현진 선배' '레이첼 맥아담스'라고 하였습니다. 강다현은 두 배우 모두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에너지를 가졌으며 또 그게 연기할 때 나와 느껴진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은 연기를 하면서 가장 듣기 좋았던 말이 '다현이는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에너지가 있어'라는 말이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강다현

두 배우처럼 자신도 관객들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구체적을 하고 싶은 캐릭터에 대해서는 '서현진 선배님이 연기한 '또 오해영' 속 오해영 같이 솔직하고 모든 감정을 가감 없이 드러낼 수 있는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전문진 특히 의사나 변호사 등의 역할도 해보고 싶고 한 단계 한 단계 과정을 거쳐서 자신의 영향을 펼칠 수 있는 위치까지 가는 성장형 캐릭터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강다현/ 사진출처 강다현 SNS

끝으로 강다현은 '단단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강다현은 현재 알려진 바로는 열애 중인 상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한결같고 솔직한 사람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강다현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