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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이준혁 연극 프로필 데뷔 작품 결혼
    스타 2023. 3. 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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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혁

    배우 이준혁 / 사진 출처 이준혁 SNS
    배우 이준혁 / 사진 출처 이준혁 SNS

     

    프로필

      • 이름 - 이준혁
    • 나이 - 1972년 03월 19일 (51세)
    • 가족 - 배우자 (정지안), 2남 1녀
    • 소속사 - 다원씨앤씨컴퍼니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701 특공연대 병장 만기전역

     

    배우 이준혁 / 사진 출처 이준혁 SNS
    배우 이준혁 / 사진 출처 이준혁 SNS

     

    데뷔 

    1991년 영화 '어머니, 당신의 아들'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이준혁은 연극배우 출신이며 배우들의 연극 선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학창 시절 영화감독을 꿈을 가지고 있었으며 '무슨 일이라도 하겠다'는 마음으로 야심 차게 영화사에 들어갔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이준혁 / 사진 출처 이준혁 SNS 배우 이준혁 / 사진 출처 이준혁 SNS
    배우 이준혁 / 사진 출처 이준혁 SNS

    하지만 영화사에 들어간 이후 며칠 만에 영화사가 망해버렸으며 그때 "연출을 하려면 세상을 바라보는 나만의 시선이 있어야 한다" 

     

    "차라리 연극을 한 번 해봐라"는 누군가의 조언에 따라 그는 연극 동아리로 방향을 틀어 연극에 입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이준혁은 연극배우를 시작으로 2008년 영화 '과속 스캔들'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배우 이준혁 / 사진 출처 이준혁 SNS
    배우 이준혁 / 사진 출처 이준혁 SNS

    이후 연극, 영화, 드라마, 단역으로 오랫동안 열연을 하며 '명품 조연'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는 20년이 넘는 내공을 지닌 배우이며 황해, 써니, 늑대소년, 숨바꼭질, 악의 연대기, 히트맨, 육사오 다양한 영화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드라마는 2011년 신의 퀴즈 2를 시작으로 아홉수 소년, 육룡이 나르샤, 구르미 그린 달빛, 아버지가 이상해, 바람이 분다, 쌍갑포차, 산후조리원, 사랑이라 말해요 등 현재 꽃선비 열애사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준혁 / 사진 출처 이준혁 SNS
    배우 이준혁 / 사진 출처 이준혁 SNS

    배우 이준혁은 같은 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있지만 장르나 캐릭터에 따라 자신만의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열연하였습니다. 또한

     

    2016년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이영(박보검)을 향한 일심 가득한 장내관 장훈남 역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박보검과의 '케미'도 좋았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배우 이준혁은 역할로서 받은 정말 정말 좋은 칭찬이며 사실 자신 안에 여성상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사실 처음에는 내시 가운데 조희봉 역이 있다는 얘길 듣고 고민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형이 '이'라는 연극에서 내시 연기를 했는데 자신은 절대 따라갈 수 없을 것 같다는 연기를 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이준혁 / 사진 출처 이준혁 SNS
    배우 이준혁 / 사진 출처 이준혁 SNS

    형이 목소리 톤도 높게 했으며 자신은 다른 부분에 집중해야 했다고 하였습니다.

     

    세자 저하를 부르기 전 목소리를 가다듬는다거나 팔에 세자 저하를 향한 마음인 '일심'을 그려져 있는 모습 등등을 반영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이준혁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하지 않으려 했으나 전작 '육룡이 나르샤'에서 사극이 힘들다는 것 깨달았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수염 붙이지 않는 내관이라서 덥석 하겠다고 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이준혁 / 사진 출처 이준혁 SNS
    배우 이준혁 / 사진 출처 이준혁 SNS

    배우 이준혁은 아내를 극단 후배로 처음 만났으며 자신들이 극단 1호 커플이라고 하였습니다.

     

    처음에 데이트 신청한 것 그 친구가 극장에서 대걸레를 빨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보고 오늘 뭐 하냐고 했더니 새침하게 대꾸 안 하였는데 같이 밥 먹자고 한 기억이 난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이준혁은 9년의 열애 끝에 결혼한 이야기를 전하였습니다.

     

    배우 이준혁 / 사진 출처 이준혁 SNS
    배우 이준혁 / 사진 출처 이준혁 SNS

    당시 결혼할 돈이 없었으며 말도 꺼내기 힘들고 가진 게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거지였고 연극이란 것이 캐스팅이 안 되면 집에 노는 거였으며 그런데 아기는 있고 별 아르바이트를 다 했고 천 개 넘게 한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엑스트라도 하고 돈 되는 것은 다하였으며, 단역 당시에는 연봉이 100만 원 되지 않았다고 전하며 다른 일을 할 수 있었는데 아르바이트는 연극하기 위해서 한 것이며 잘 판단하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이준혁 배우 이준혁
    배우 이준혁 

    지금 와서는 그래도 열심히 살았다고 말할 수 있으며 전셋집에 이사 와서 운 적이 있는데 '내가 이걸 샀단 말이야'라는 생각에 뿌듯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아이가 셋인 이준혁은 연극할 때보다 벌이가 좋아진 것 같아 좋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천만다행이고 계속 연극판에 있었으면 아이 셋을 키우기 힘들었을 것 같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이준혁 / 사진 출처 이준혁 SNS
    배우 이준혁 / 사진 출처 이준혁 SNS

    지금도 그리 풍족하지는 않지만 예전보다는 나아졌다고 하였습니다. 육아에 대해서도 현장은 컷이 있는데 아이들과 놀 때는 없고 100 테이크를 더 가기도 한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자신을 일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이준혁은 자신이 안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관심도 없었고 잘나고 잘생긴 사람들이 넘쳐나는데 '제 얼굴;'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이준혁배우 이준혁
    배우 이준혁

    드라마에서도 영화에서도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았으며 그래서 도전할 생각 자체를 안 했다고 전하였습니다.

     

    연극에서 매체에 진출을 하며 출연작품은 약 130편에 달하며 '다작의 아이콘' '신 스틸러' 역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그는 단역을 많이 했으며 정말 쉬지 않고 일을 하며 연기를 하면서 즐겁고 연기를 할 때마다 비로소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느낀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이준혁 / 사진 출처 이준혁 SNS
    배우 이준혁 / 사진 출처 이준혁 SNS

    연기 자체가 가치 있는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현재 배우 이준혁은 월화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서 노성길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앞으로도 더욱 사랑받는 이준혁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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