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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본명 프로필 과거 데뷔 열애 이상형스타 2023. 3. 23. 11:46반응형
유연석
프로필
- 본명 - 안연석
- 나이 - 1984년 04월 11일 (38세)
- 출생 - 서울특별시
- 신체 - 183cm, 73kg, A형
- 가족 - 부모님, 형
- 학력 - 세종대학교 대학원 (연기예술학/ 석사)
- 소속사 - 킹콩 by 스타쉽
- 병역 - 공군 제15 특수임무비행단 병장 전역 (병 630기)/ 2005.09.12~2007.12.11)
데뷔
2003년 영화 '올드보이'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유연석은 대학에서 첫 연극 무대에 올랐으며 영화 '올드보이'에서 유지태의 학창 시절을 연기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무대에서 서서 객석을 바라보는 순간 희열을 느꼈다고 하였습니다.
다시 또 10년 전 초등학교 학예회 무대에 서서 객석에서 터져 나온 박수에 짜릿했던 기억이 다시 되살아났다고 하였습니다.
'아 이게 내가 좋아하는 일이구나, 이 일에 평생을 바쳐도 후회하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배우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올드보이' 작품 이후 아무도 찾지 않아 기회조차 얻지 못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시간들도 길어졌고 가끔 조바심이 났지만 한 번도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기대했고 실망으로 끝나는 경우도 비일비재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결국은 '언젠가는 될 거야' 확신도 내려놓을 채 그저 일 자체에 몰두했습니다.
그러다 2009년 영화 '황금시대 톱'을 시작으로 2011년 독립영화 '혜화, 동'에서부터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부자 선배 재욱 연기를 하였으며 같은 해 '늑대소년'에서 누구나 싫어할만한 악역 지태 역을 연기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후 2013년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는 성나정(고아라) 하나만 바라보는 '순정남' 칠봉이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드라마를 통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국민 짝사랑'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습니다.
성나정에 대한 6년간의 짝사랑을 스스로 매듭지어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긴 여운을 주었습니다.
유연석은 경상도에서 소년기를 서울에서 청소년기를 보내며 실제론 쓰레기와 칠봉이가 섞여있다고 하였습니다.
섬세하고 다정다감할 때도 있지만 티 안 내고 챙겨주는 경상도 스타일이라고 전하였습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사랑하는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야구장 이벤트' '여행'등을 계획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그는 연인을 위한 이벤트는 가끔 필요하고 학창 시절 여자친구와 CC였는데 공연과 여자친구 생일이 맞물려 공연 중 조명을 이용해 'OOO 생일 축하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고 하였습니다.
직접 글자를 새겨야 했지만 좋았던 기억을 전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외과 전문의 강동주 역을 하였습니다.
유연석에게 있어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완벽한 드라마였으며 극 중 권력 욕심에 의해 시골 돌담병원으로 좌천된 의사입니다.
'김사부'를 통하여 진정한 의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더하였습니다.
드라마는 27.6% 높은 시청률을 그리며 드라마를 통하여 연기에 대한 호평과 SBS 연기대상에서 장르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유연석은 '낭만닥터 김사부'는 일반 드라마보다 시간을 더 투자해야 하고 쉽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의학용어는 외우기 쉽지않았다고 하였습니다.
전문용어가 많았는데 어떤 수술인지 다시 찾아봐야 하고 그래서 시간이 두 배 넘게 걸렸다고 하였습니다.
잘해 나갔을 때는 칭찬해 주시니까 보람되기도 했고, 정말 어려웠던 의학용어들도 조금씩 익숙해졌다고 하였습니다.
거의 하루종일 찍었던 수술신도 몇 시간만에 끝나고 어려운 의학용어들도 해나갔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동주 캐릭터가 자신에게 가까운 캐릭터라고 하였습니다.
처음엔 어색했는데 하면 할수록 맞아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어떨때는 자신이 닮아가는 건지 캐릭터가 닮은 건지 모를 정도로 연기하면서 계속 조금씩 편해졌다고 하였습니다.
악역은 아니고 놈은 아니지만 그렇게 가깝고 하기는 성장해 가는 과정에 서있으며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고 동주처럼 고민하고 성장하고 있다느 점에서 동주와 가까운 것 같다는 생각을 전하였습니다.
실제 유연석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는 동주 같은 경우에는 직직하는 연하남인데 직진까지는 안 되는 것 같고 후지하는 스타일도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이야기는 해볼 줄 아는 우회전남도 정도라고 전하였습니다.
2018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거칠지만 순정남 구동매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극 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아파하는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고 다채롭게 연기하며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 응원을 받았습니다.
2020년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2021년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천사 같은 성품의 소유자이며 소아외과 조교수 안정원 역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22년 NETFLIX 드라마 '수리남'에서는 마약 거래를 하는 조직의 브레인이자 고문 변호사이자 능청스러운 면모를 지닌 데이빗 박을 연기하며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2~2023년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는 직장 동료 안수영(문가영)을 짝사랑하는 하상수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안수영을 사랑하여 평소엔 직진남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순간의 망설이고 잘못된 선택과 현실적인 이유들로 다가서지 못하여 둘은 서로 어긋나게 되었습니다.
하상수는 선하고 반듯한 성품으로 마냥 '좋은 남자'일 거 같지만 속물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자존심에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대학교 후배 박미경(금새록)과 교제하면서 안수영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못해 곁에서 도와주고 든든한 지원군이었습니다.
유연석은 현실감 있게 캐릭터를 소화하며 찌질한 모습을 보여주고 특유의 멜로 눈빛과 애절한 연기를 통해 하상수를 아픈 사랑을 전하였습니다.
사랑의 이해'는 3%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는 아니었지만 뻔하지 않는 관계성과 '과몰입'하게 만드는 작품으로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성을 그린 작품이었습니다.
배우 유연석은 주변 사람들에게 연락을 많이 받았으며 평소 드라마를 잘 챙겨 보지 않는 분들, 영화 쪽에 계신 분들도 재밌게 보고 있다 연락을 해주었다고 하였습니다.
이 작품은 시청률만으로 판단할 수 없는 것 같고 애정을 가지고 몰입해서 시청한 분들이 많았다고 하였습니다.
자신도 드라마를 보며 실시간으로 포털 사이트 드라마 대화창을 켜놓고 봤는데 드라마가 입소문이 나고 애정을 가져주신 분들이 많았다는 것에 대하여 감사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 작품을 만나서 뿌듯하기도 하고 끝나서 시원섭섭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멍뭉이'에서는 민수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배우 유연석은 쉴 틈 없이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차기작품은 '운수 오진 날'에서 연쇄살인마 혁수 연을 연기하였습니다.
배우 유연석은 자신의 악역을 좋아하는 팬들이 있으며 드라마에서 다시 한번 날 선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자신이 추구하는 방향이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유연석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아직 20이라는 숫자가 어색하다고 하였습니다.
이제 현장에서 자신에게 선배라고 부르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많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서툴고 경험이 부족하다는 핑계를 대지 않고 자신이 봐왔던 선배들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책임감이 더 든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유연석은 알려진 바로는 열애 중인 상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웃을 때 예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최근 유연석이 과거 아파트 경비원이었던 자신의 아버지를 무시했다고 주장한 의혹에 대해 부인하며 형사 고소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예고하였습니다.
소속사의 즉각적인 법정 대응을 예고하는 공식 입장이 나오자 작성자는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고, 유연석 배우에게 죄송하다며 허위 사실을 인정하여 사과의 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유연석 소속사 측은 '앞서 안내해 드린 바와 같이 작성자를 상대로 선처 없이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할 예정이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유연석은 연기를 그만두고 싶었던 순간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는 막역한 순간은 있었지만 다행히 그런 순간에 좋은 분들과 함께 작업을 할 수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두려움은 있지만 이를 포기하지 않고 도전했던 것이 자센에게 원동력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장르나 공연, 매체를 한정 짓지 않고 호기심을 갖고 했던 것이 원동력이 되었으며 30대를 돌이켜보면 정말 열심히 살아온 것 같고 언제 죽을지 모르겠지만 후회가 남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유연석은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다음 작품에서 어떤 연기를 선보이게 될지 기대감을 자아냅니다.
앞으로 오랫동안 활동하며 더욱 성장하며 사랑받는 유연석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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