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지나 (윤다경) 프로필 작품 결혼 더 글로리 홍영애

손지나 

 

배우 손지나

 

프로필 

이름 - 손지나 

나이 - 1971년 07월 10일 (51세)

출생 - 서울특별시 성북구 

신체 - 164cm, O형

가족 - 배우자 양정웅

학력-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

소속사 - 후너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손지나

데뷔 

1997년 연극배우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연극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으며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겟팅 아웃, 다우트, 산소, 루시드 드림, 인코그니토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영화는 1999년 액체들을 시작으로 밀해, 범죄의 재구성,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초능력자, 터치, 인간중독, 다우더, 인 허 플레이스, 나를 잊지 말아요, 해빙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드라마 숨바꼭질1/ 숨바꼭질 2 / 아이언맨/ 고스트 닥터 

드라마는 2012년 러브 어게인으로 시작으로 아이언맨, 아이가 다섯, 굿 와이프, 도깨비, 악마판사, 더 글로리 파트 1, 더 글로리 파트 2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배우 손지나는 윤다경이라는 이름올 활동을 하다가 2022년 다시 본명인 손지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화여대 독문과를 졸업하였으며 1997년 연극 유씨어터의 실험극 '봄' (임재찬 연출)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배우 손지나

배우 손지나는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며 조연으로 출연하더라도 한 가지 캐릭터로만 소비되지 않는 강한 인상을 주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손지나는 2013년 갑자기 병명을 알 수 없는 병에 걸려서 카메라 앞에 설 수 없을 만큼 피부가 상했다고 하였습니다.

 

온몸이 가려워서 하루 종일 긁어야만 했고 얼굴은 빨간 사과처럼 혈관이 솟아있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손지나

어디 나갈 수 없는 상황이었으며 하지만 병원을 가도 '면역력이 떨어졌나 봐요'라고만 하고 병명조차 들을 수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외부인이 보면 단순한 피부명일 수 있겠지만 당사자 입장에서는 병명만이라도 알고 싶었다고 하였습니다.

 

정말 당시에는 난리가 났었고 그러다 보니 배우는 둘째치고 정말 정상적으로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손지나

결혼 3년 차에 창살 없는 감옥 살이를 하게 되었으며 바깥사람들도 만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아파보니까 다른 아픈 분들의 마음이 어느 정도 이해가 가고 공감도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에게 있어 정말 힘든 기간이었는데 스스로는 더 건방져질 수 있었던 자신을, 세상 자신만 잘난 줄 알고 살 뻔했던 자신을 깨닫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이 이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손지나

이어 자신이 과연 연기할 수 있을까 하는 상황에서 '인 허 플레이스' 대본을 들고 알버트 신 감독님이 찾아왔다고 하였습니다.

 

캐나다 출신 한국인인 알버트 신은 '사물의 비밀'을 보고 자신의 장편 주인공으로 손지나를 캐스팅하였습니다.

 

알버트 신 감독은 얼굴만으로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몸을 움직여서 자신이 있는 공간을 장악하는 느낌이 인상 깊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손지나

병이 나을 때까지 촬영을 접고 기다리겠다고 전하며 그 말을 듣고 필사적으로 노력한 덕분인지 아니면 배우로서 무한한 신뢰를 받고 있구나 느끼며 자존감을 회복한 덕분에 5개월 뒤 완쾌했고 촬영을 시작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손지나는 남편 양정웅과 2011년 05월 23일에 결혼하였으며 현재 알려진 바로는 자녀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손지나의 남편 양정웅은 연극연출가입니다.

 

드라마 더 글로리

배우 손지나는 2022년 공개된 NETFLIX 더 글로리 파트 1에서 학교폭력 가해자 박연진(임지연)의 엄마 홍영애 역을 연기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최근 공개된 파트 2에서 학교폭력 주동자인 딸에 대한 비뚤어진 모성애로 파국의 시작을 알리는 인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홍영애는 남편의 외도로 인해 이혼 후 혼자 딸을 키운 인물이며 이 과정에서 중학교 동창인 경찰 신영준(이해영), 무당집을 이용해 성매매 알선업을 하며 막대한 부를 축적하였습니다.

 

드라마 더 글로리

그녀는 '해결할 방법은 뒤에 없어, 늘 앞에 있어. 인생은 그런 거야'를 삶의 좌우명으로 삼았으며 또한 무속신앙에 대한 맹신과 돈에 대한 집착이 전부입니다.

 

딸의 학폭과 살인을 뒷수습을 해주며 마지막에는 딸에게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배우 손지나는 탄탄한 연기력을 뒷받침하며 극에 재미와 몰입도를 더하였습니다.

 

배우 손지나

배우 손지나는 다양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며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사랑받는 배우 손지나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