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려운 본명 프로필 작품 열애 이상형

려운 

배우 려운/ 사진출처 럭키컴퍼니 포스트

 

프로필

• 본명 - 고윤환
• 나이 - 1998년 08월 26일 (24세)
• 출생 - 전라북도 전주시
• 신체 - 181cm, 65kg, Agud
• 학력 -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 재학)
• 가족 - 부모님
• 소속사 - 럭키 컴퍼니

 

 

배우 려운/ 사진출처 럭키컴퍼니 포스트

 

데뷔 

2017년 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려운의 고향은 전주이며 고등학교 때부터 전주에서 서울을 오가며 학원을 다녔으며 이후 학교에서 대학입학과 함께 자취를 시작했다고 하였습니다.

 

이후 2017년 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으며, 삼분로망스, 닥터 프리즈너, 소녀의 세계, 18 어게인, 오! 삼광빌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현재 꽃선비 열애사에서 윤호영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18 어게인

2020년 '18 어게인'에서 정다정(김하늘), 홍대영(윤상현) 쌍둥이 아들 고등학생 홍시우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극 중 홍시우는 구자성(황인엽)을 포함한 일진 무리에게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왕따 고등학생이었지만 고우영(이도현)을 만나면서 점차 변화하였습니다.

 

고우영은 구자성에게 농구 대결을 신청하며 경기 초반 흐름에 구자성 측으로 흐르는 듯했으나 고우영의 북돋움으로 홍시우는 실력을 발휘하며 대결에서 이기게 되었습니다.

 

배우 려운/ 사진출처 럭키컴퍼니 포스트

또한 고우영은 통해 다시 농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려운은 출연작 중 실제 성격과 비슷한 캐릭터에 대한 질문에는 '18 어게인'의 홍시우를 꼽았습니다.

 

그는 시우와 닮은 점이 많다고 생각하며 연기함에 있어 더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려운 /사진출처 18 어게인

시우가 농구를 통해 자신감을 되찾아가는 모습이 매력적이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이후 2020년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가족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이라훈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려운은 이번 작품을 통하여 자신에게 있어 성장통과 같은 작품이며 '나'라는 사람과 '연기에 대한 고민이 더 길어졌던 시기이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드라마 오! 삼광빌라

성장통을 겪고 나면 한층 더 성숙해진다는데 앞으로 보여드리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드라마를 통하여 인상 깊었던 점은 선배 배우님들의 역량이었다고 하였습니다.

 

주변 환경이 어떻든 간에 한 번에 몰입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게 다가왔으며 삼광빌라 모든 선배님들, 감독님, 모두 감사하게도 애정 어린 조언을 해주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려운/ 사진출처 럭키컴퍼니 포스트

그만큼 부족했던 것 같고 많은 말씀들 중에 '인생을 즐겁고 재미나게 여유를 가지고 살아라'라는 조언을 들었을 때 자신이 정말 대 선배님들과 일하는 중이구나' 생각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즐기라는 말을 마음에 새기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

2022년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일 처리 능력을 자랑하는 범죄행동분석팀 막내 정우주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현재 SBS 월화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서 강산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신예은, 강훈, 정건주, 오만석, 한채아, 인교진, 이미도, 현우 등 작품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배우 려운은 활동을 하면서 작품 공백기간이 있었을 때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때 지인이 '온파이어'라는 책을 추천해 줬는데 생각의 전환 계기가 되었고 아침마다 명상을 시작했다고 하였습니다.

 

슬럼프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려운/ 사진출처 럭키컴퍼니 포스트

려운은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서는 자신의 원동력은 촬영장에 얻는다고 하였습니다.

 

상대방과 호흡을 주고받으면서 연기할 때, 자신이 정말 그 캐릭터가 된 것 같은 묘한 기분을 느낄 때가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그게 연기의 매력인 것 같고 그리고 가족이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려운/ 사진출처 럭키컴퍼니 포스트

가족들도 지치지 않고 배우 활동을 해나갈 수 있는 중요한 원동력이라고 하였습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열애 중인 상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자기 할 일 열심히 하는 여자가 좋고 외적인 건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어른에게 잘하고 착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려운/ 사진출처 럭키컴퍼니 포스트

앞으로도 도전해보고 싶은 캐릭터에 대해서는 '남자가 사랑할 때' '지금 만나러 갑니다' '타이타닉' '노트북' 같은 드라마나 영화 등에 많이 도전해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은 정말 영화 같은 사랑을 표현해보고 싶다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황인엽 형과 다시 호흡해보고 싶다고 전하며 '18 어게인'에서 촬영을 같이하면서 많이 친해졌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려운

우리끼리 있을 때 브로맨스 느낌으로 작품을 같이하게 되면 재밌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한 적 있다고 하였습니다.

 

다른 역할로 한번 더 호흡을 맞춰볼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평소 먹는 것을 좋아한다는 배우 려운은 먹는 만큼 찌는 체질이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려운

다이어트를 꾸준히 하고 있고 운동은 헬스 PT를 받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잡티 없는 피부를 자랑하며 피부 관리의 필요성을 느낀다고 하였습니다.

 

작품을 하면서 수면 부족과 메이크업으로 인해 피부가 많이 안 좋아졌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려운

외모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닮은꼴에 대해서 조심스럽지만 '박보검 선배'와 '이민호 선배'를 닮았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고 전하며 영광이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려운은 다양한 작품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현재 '꽃선비 열애사'에서 강산 역을 열연하고 있으며 첫 사극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며 사랑받는 려운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