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 프로필 도라에몽 일본인 여성과 결혼

심형탁  

 

배우 심형탁

 

프로필

• 이름 - 심형탁 
• 나이 - 1978년 01월 12일 (45세)
• 신체 - 181cm, 79kg, B형
• 가족 - 부모님/ 여동생 / 배우자 (1996년생 2023년 07월 결혼 예정)
• 학력 - 동국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 중퇴)

 

배우 심형탁

 

 

데뷔 

2001년 오픈드라마 남과 여, 우리 다이어트할까요?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심형탁

드라마 대표 작품 

2002 사랑을 예약하세요 - 신재원
2003 백수탈출 - 낭궁혁
2004 백성공주 - 빵집 사장 (주사장)
2008 크크섬의 비밀 - 심형탁
2009 집으로 가는 길 - 유민수
2010 공부의 식 - 장영식
2010 세 자매 - 박우찬
2012~2013 내 딸 서영이 - 최경호
2013 식샤를 합시다 - 김학문
2016 아이가 다섯 - 이호태
2017 엽기적인 그녀 - 이춘풍
2018 착한 마녀 전 - 채강민
2021 타임즈 - 한도경

 

배우 심형탁

배우 심형탁은 1997년 모델라인 45기로 시작하였습니다.

 

배우 이정진과 동기이며 자신의 키가 181cm인데 모델 치고는 작은 편이어서 패션쇼에 한 번도 서보지 못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혼자 프로필을 돌리고 에이전시를 돌아다니면서 살 길을 찾았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심형탁

웬만한 국내 양복 브랜드의 카탈로그를 찍었고 초등학교 때부터 연기자가 꿈이었다고 하였습니다.

 

연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수능을 다시 봐서 수원대 연극영화과에 들어갔으며 모델 생활을 하며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고 그때 당시에는 죽기 살기로 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심형탁은 하루 용돈 2천 원으로 버티는 모델이었으며 1998년 르카프 카탈로그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으며 오래 시간 무명 시절을 겪었습니다.

 

배우 심형탁

모델 생활할 때 하루 용돈이 2천원이었는데 당시 버스비가 500원이었는데 압구정까지 버스를 타고 나가서 에이저시를 돌아다니며 부족한 경제력에 대한 힘듦을 전하였습니다.

 

직접 자신의 사진을 돌렸고 무대 한 군데라도 더 서기 위해 이리저리 발로 뛰며 노력했으며 당시 늦은 시간까지 아르바이트를 하고 막차를 타고 귀가하곤 했는데 배가 고파 과자라 허기를 채우며 무명 시절을 보냈다고 하였습니다.

 

그날 이후 100~200원 천 원 등 작은 돈을 아끼게 된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심형탁

이후 2001년 오픈 드라마 남과 여, 우리 다이어트할까요?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주로 실장님이나 변호사, 악역 연기를 하며 코믹 연기를 하면서 대중들에게 점차 얼굴을 알렸습니다. 

 

배우 심형탁이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도라에몽이라고 하였습니다.

 

1960년대에 나온 만화영화이며 지금까지 변함없이 애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우 심형탁

일본에서는 아빠와 아들이 함께 손잡고 보러 가기도 하며 변하지 않은 순수함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자신 역시 변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자신이 잘못했을 때도 도라에몽이 나타나 도와줬으면 하는 생각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심형탁은 과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도라에몽, 마징가 z 아이언맨 등 다양한 피규어로 가득 차 있어 놀라게 하였습니다.

 

예능 나 혼자 산다

그는 어렸을 때 집안 사정이 어려워 장난감을 가질 기회가 없었는데 나이를 먹고 여유를 찾다 보니 제일 먼저 갖고 싶어진 게 장난감이라고 하였습니다.

 

심형탁은 피규어로 가득 찬 자신의 방에 대해 자신이 어렸을 때 상상했던 방이라고 하였습니다.

 

도라에몽 캐릭터를 사는 데 차 한 대 값을 썼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심형탁

심형탁은 도라에몽의 열렬한 마니아로 알려져 있으며 '심타쿠'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최근 배우 심형탁은 결혼소식을 전하였으며 심형탁은 4년간 교제한 일본인 여성과  7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팬들에게 알렸습니다.

 

나이차이는 18살 연하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심형탁

'도라에몽 덕후'로 유명한 심형탁은 4년 전 방송 녹화를 위해 일본에 방문했다가 현지 유명 장난감 회사 직원이었던 예비 신부를 만나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일본에서 먼저 혼례를 치른 후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올릴 계획입니다.

 

배우 심형탁은 항상 응원해 주셔서 힘들 때 힘을 얻었고, 앞으로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