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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윤 프로필 과거 열애 결혼 작품스타 2023. 3. 7. 20:38반응형
장동윤
프로필
- 이름 - 장동윤
- 나이 - 1992년 07월 12일 (30세)
- 출생 - 대구광역시 수성구
- 신체 - 177cm, B형
- 가족 - 부모님, 형
- 학력 -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학사)
- 병역- 육군 제51보병사단 병장 제대 (2012.05.21~ 2014.02.20)
- 소속사 - 동이 컴퍼니
데뷔
2016년 웹 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장동윤은 2015년 10월 대학생 시절 편의점 강도를 잡아 뉴스에 보도되면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장동윤은 그때 경찰 감사장까지 받고 뉴스 인터뷰 때문에 강도를 잡은 한양대 훈남으로 굉장히 유명하게 되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지금보다 앳되고 포동포동한 얼굴이 눈에 띄었고 많이 다르지만 자신이 맞다고 하며 저 상태에서 몸무게 7kg 빠지면 똑같다고 하였습니다.
장동윤은 뉴스가 보도된 이후 '배우를 해 볼 생각이 없냐'라고 기획사에서 캐스팅 연락이 왔으며 처음에 캐스팅 전화를 받고 사기 치는 줄 알았다고 하였습니다.
속는 셈 치고 회사를 찾아갔더니 살을 좀 빼고 오라고 했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하기 전에는 꿈이나 전공이 경제금융이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제안을 받고 배우가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장동윤은 하루아침에 배우가 될 줄 누가 알았겠냐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인터뷰 제안을 받은 장동윤은 인턴쉽에 합격한 상황이었지만 배우에 도전했으며 그때가 아니면 다시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가족이 반대할 줄 알았는데 한 번 해보라고 했다고 전하였습니다.
장동윤은 뉴스의 기자분 멘트를 외울 정도이며 감사 패는 자신의 집 거실 책장 잘 보이는 곳에 나열해 뒀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평소에도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고 원래 겁이 없으며 가족들이 걱정한 정도라고 하였습니다.
안 좋게 말하면 오지랖이 넓은 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 것도 점점 줄어들고 20대 초반보다 혈기가 줄어드는 건 있는 것 같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장동윤은 웹 드라마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으며 2016년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서는 한지훈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드라마는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였습니다.
한지훈은 정국예고 남신이자 촉망받는 첼리스트 한지훈 역을 연기하였으며 비밀을 간직한 듯 공허한 눈빛을 선보이며 연기 경험이 많지 않지만 백지처럼 한지훈 캐릭터를 완벽하게 흡수하여 극의 몰입도를 더하였습니다.
2017년 드라마 '학교 2017'에서는 전교 1등 엄친아 송대휘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2018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양반 선비 이준영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극 중 준영은 의병 활동을 위해 동료들과 무관 학교에 입학한 준영을 연기하였습니다.
훈련이나 뜀박질을 해본 적이 없는 양반에서 훈련을 통해 총기를 다루는 군인이 되기까지 드라마틱한 변화가 눈에 띄는 인물이기도 하였습니다.
준영은 의병 활동을 위해 총기를 구하려고 무관학교에 거짓으로 들어갔던 양반가 청년이며 자의 반 타의 반 무관학교를 맞게 된 '유진 초이' 이병헌으로부터 가르침을 받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반듯한 외모와 나직한 목소리로 수탈당하는 조국의 처지에 분노해 일어선 청년을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깊을 인상을 주었습니다.
장동윤은 그간 또래 배우들과 함께하는 작품에 주로 출연하였기에 '미스터 션샤인' 작품을 특히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하였습니다.
장동윤은 이 일을 훨씬 오래 하신 선배님이 많이 나오는 작품이며, 연기할 때 임하는 태도라든지 많이 배웠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이병헌 선배님이 후배들을 잘 챙기기로 유명하시고, 자신에게도 잘해주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장동윤은 당시 대본에 많이 준비를 해서 갔는데 선배님은 그렇게 정해놓는 걸 안 좋아하셨다고 하였습니다.
연기하다가 중간에 '지엽적인 부분까지 준비를 해 왔니' 하시기에 준비를 하긴 했다고 하니까 '그게 잘못하면 독이 될 수 있다'라고 조언을 해주었다 하였습니다.
생각해 보니 그것이 맞는 것 같고 연기하는 스타일이 다 다르겠지만 이병헌 선배님이 말씀해 주신 스타일이 자신에게도 맞는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정해 놓으면 그것만 생각하게 돼서 빠져버릴까 봐 조언해 주신 것이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2019년 드라마 '조선 로코 녹두전'에서는 자신의 출생을 비밀을 알기 위해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입성한 여장 남자 전녹두 역을 능수능란하게 연기하며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방송에 고운 외모를 뽐내며 '예쁜 남자'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장동윤은 체중을 3kg 감량하고 체지방률을 7%에서 3%까지 낮췃으며 여장 연기를 하다 보니 코믹 연기 또한 빛이 났습니다.
장도윤은 극 중 로맨스, 액션,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인한 다채롭게 표현해내며 극의 재미를 더하였습니다.
배우 장동윤은 현재 KBS 드라마 '오아시스'에서 이두학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극 중 두학 캐릭터는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고 사랑하다가 힘든 상황 속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며 그는 '다른 작품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인생을 살아가는 인물이라 끌렸다'라고 하였습니다.
덧붙여 '인물의 깊이가 남달라서 평생에 이런 작품을 또 만날 수 있을까 싶기도 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작품을 위해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여수 사투리를 익히는 일이었는데 사투리를 배우기 위해 여수로 향해 지인을 통해 소개받은 분들과 만났다고 하였습니다.
고령층 할머니부터 젊은 세대 분까지, 다양한 연령층 분들을 만나 청취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연습을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청춘들의 꿈, 우정 사랑을 그린 드라마이며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 주연으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50에 방영되고 있습니다.
배우 장동윤 차기 작품은 '정신 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내 남자는 큐피드' '모래에도 꽃은 핀다'는 검토 중입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열애 중인 상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또한 한 살 터울 형은 이미 결혼을 하였으며 대구에 사는 절친 4명 중 3명이 결혼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자신도 요즘 부쩍 결혼이 하고 싶고 결혼하고 싶은 상대가 있는 것은 아니고 아기를 좋아해서 자녀도 낳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30대에는 꼭 결혼하고 싶고 배우자는 종교가 같다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실제 '교회 오빠'라는 장동윤은 양가 모두 대대로 이어져 온 기독교 집안이라 전하며 모태신앙이며 태어났을 때부터 믿음을 가졌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열심히 살다 보면 나쁜 짓을 덜 하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담배는 안 피우고 술은 조금만 마신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장동윤은 작품 활동으로 인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많은 사람과 일하고 있는 혼자만의 시간이 없으며 그 시간의 소중함을 느낀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혼자 있을 때는 운동하고 이런저런 집안일을 하며 바쁘게 지내고 클라이밍, 등산, 복싱을 좋아하며 야외에서 즐기는 운동을 하는 편이라고 하였습니다.
해를 쬐어야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장동윤은 소처럼 일하는 배우가 되고 싶고 오래오래 평생 연기를 하고 싶다는 확신이 최근을 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에 확신을 얻을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하면 부럽다고 하였습니다.
선배님들을 두고 '아 그 배우, 좋은 배우지'하시는 말 여러 뜻이 담길 수 있는 포괄적이고 함축적인 말 자신을 떠올렸을 때 그런 배우가 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하며 열심히 하겠다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장동윤은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연기를 선보이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성장하며 사랑받는 장동윤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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