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희진 프로필 전지현 닮은꼴 공개열애 결혼

장희진 

배우 장희진

 

프로필

• 이름 - 장희진
• 나이 - 1983년 05월 09일 (39세)
• 신체 - 170cm, 49kg, B형
• 가족 - 부모님, 남동생
• 학력 - 건국대학교 (예술학부/ 학사)
• 소속사 - 럭키 컴퍼니
•  

배우 장희진/ 사진 장희진 sns

데뷔 

2003년 잡지 '에꼴'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장희진은 길거리 캐스팅으로 잡지 전속 모델로 데뷔하였으며 '전지현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2004년 논스톱 5에서 단역을 시작으로 토지, 건빵선생과 별사탕, 태희혜교지현이, 스파이 명월, 빅, 내 딸 서영이, 밤을 걷는 선비, 마녀보감, 악의 꽃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배우 장희진

현재 판도라 : 조작된 낙원에서 고해수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2006년 아파트를 시작으로 폭력써클, 기다리다 미쳐, 혈투, 도희야, 세상의 끝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배우 장희진은 데뷔 초 '포스트 전지현'으로 시작하여 화려하게 출발하였습니다.

 

신인 시절 주연 자리를 따내며 모두의 관심을 받기도 하며 그렇게 10년을 보내고 주인공이 아닌 조연으로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며 등장했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배우 장희진

그녀는 당시 자신이 작품을 선택하기보다는 선택당해야 하는 위치이며 예전에 비중을 따져가며 작품을 고르려고 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이미지에 들어오는 캐릭터가 한정되어 있으며 답답하기도 했고 다른 것을 해보고 싶어서 조연으로 내려가기로 했다고 전하였습니다.

 

그 결정이 지금 생각해 보면 옳았으며 서브 캐릭터는 정말 다양한 자신의 새로운 면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장희진

조금 나오지만 많이 나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전하며 자신의 맞는 옷을 입느냐가 문제였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많은 것을 내려놓으니까 오히려 자신을 더 인정해 주고 사랑해 주는 것 같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그녀는 20대 때에는 욕심이 많아서 힘들었으며 30대에 접어든 이후부터는 그런 시련을 겪었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장희진

20대를 잘 견뎌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그땐 여배우로 나아가기에 나이가 많은 것 같고 답답했는데 서른이 지난 지금은 '앞으로 살 날도 많고 시간도 많은데 천천히 가자'는 생각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70살까지 연기할 수 있다면 천천히 가도 상관 없다고 생각을 하며 여배우는 서른 살이 넘어야 정말 아름다운 것 같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장희진/ 사진 장희진 sns

하지만 다시 스무 살로 돌아가도 이 생각은 변함없을 거라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장희진은 예전엔 '연기파'라는 말에 욕심이 나서 대중이 원하는 이미지보다 자신이 가지고 싶은 이미지로 캐릭터를 선택했는데 장르물을 해야만 연기파 배우처럼 보일 것 같은 마음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대중이 원하는 이미지도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 생활하면서 느꼈다고 하였습니다. 

 

베스트 극장 - 어느 멋진 날 

배우 장희진은 MBC 베스트 극장 '어느 멋진 날'편에서 시골 처녀 순영 역을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후 SBS '토지' '건빵선생과 별사탕'에 잇따라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드라마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배우 장희진은 SBS 드라마 '토지' 출연을 할 때 욕을 많이 먹었다고 전하였습니다.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MBC 베스트 극장이 데뷔작이었는데 반응이 좋아서 자만심이 생겼는데 '토지' 준비를 거의 못한 데다 '건빵선생과 별사탕' 출연이 겹치면서 집중을 못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미지 때문인지 '토지'는 연기 못한다고 쓴소리를 듣고 '건빵선생'에서는 섹시하고 못된 역할 잘 맞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며 사람들이 사극이랑 자신이 안 맞다는 얘기를 했다고 전하였습니다.

 

베스트 극장에서도 그렇고 '토지'에서도 슬픈 역할이었는데 그런 모습은 사람들이 잘 기억을 못 하였습니다.

 

CF 요맘때

또한 '요맘때' CF에서도 귀여운 콘셉트였는데 섹시하게 받아들인 사람이 많았다고 하였습니다.

 

CF의 이미지와 달리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을 가졌으며 20대 초반인 장희진에게는 네티즌들의 쓴소리를 쉽게 받아넘기지 못하였습니다.

 

한 순간도 긴장을 놓지 못해서 4Kg이 금세 빠졌으며 부담되니까 밥이 안 넘어가는데 일정은 계속 진행되니 나중엔 사람들이 보기 안쓰러워할 만큼 말랐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장희진 / 사진 장희진 sns

자신이 알고 있는 사람들 자신이 생각하는 이미지는 다르다고 전하며 배우 장희진은 나서는 것도 안 좋아하고 옷도 털털하게 입어서 얌전하고 청순하게 볼 거라 생각했는데 자신을 만나면 의외로 얌전하는 말을 많이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후 2011년 드라마 '스파이 명월'에서는 특급호텔 상속녀이자 인기 배우인 설인아 역을 연기하였으며 2012년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는 승부욕 강한 변호사 정선우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장희진은 정선우 캐릭터를 통하여 당당하고 매력적인 전문직 여성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드라마 -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2015년 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에서는 김혜진 역을 연기하였으며 짧은 등장에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2020년 드라마 '악의 꽃'에서는 특수 분장사이자 연쇄살인범 딸 도해수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장희진은 '악의 꽃' 작품을 선택하기 된 계기에 대해 '악의 꽃' 속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살아있으며 배우로서 연기적으로 도전해 볼 만한 장면들이 많아서 더 끌렸다고 하였습니다.

 

드라마 옷소매 붉은끝동

또한 특수분장사라는 직업을 캐릭터를 처음 접하다 보니 관련 영상도 찾아보고 열심히 준비하면서 촬영에 임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2022년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정순왕후 김 씨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중점 김 씨는 영조의 계비로 후의 정순왕후이며 착하고 우아한 여인이며 늘 서늘한 눈매를 깔고 깊은 생각에 잠겨 있습니다.

 

드라마 옷소매 붉은끝동

또한 일부러 내세우지 않을 뿐 총명하고 사리분별이 빠르며 결단력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우 장희진은 중전 김 씨 캐릭터에 맞게 드라마에서 우아하고 기품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비주얼, 연기, 톤 다 우아하다' '목소리 진짜 기분 있고 듣기 좋더라' 등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현재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에서 고해수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3월 11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드라마에는 이지아, 이상윤, 박기웅, 봉태규, 한수연, 안내상 등 화려한 출연진들이 함께 작품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배우 장희진

배우 장희진은 현재 알려진 바로는 2019년 데뷔 16년 만에 첫 열애를 공개하였습니다.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며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장희진 측은 남자친구가 일반인이기에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장희진은 스타가 아닌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는 것이 바람이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장희진 

물론 가야 할 길은 멀지만 한 직업으로 성공하기까지 '1만 시간의 법칙'이 걸린다고 하는데 이제 시작이란 생각이 든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나중에 '장희진이 나오는 작품이면 봐야지'라고 사람들이 말할 수 있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장희진은 오랫동안 작품에 참여하여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사랑받는 장희진 배우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