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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배우 전소민

 

프로필

• 이름 - 전소민
• 출생 - 1986년 04월 07일 (38세)
• 신체 - 169.7cm, 54kg, AB형, 240mm
• 가족 - 부모님, 남동생 
•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학사)
• 소속사- 스타 쉽 엔터테인먼트

 

배우 전소민

데뷔 

2004년 MBC 시트콤 '미라클'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전소민은 데뷔 이후 단역 조연으로 작품에 참여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데뷔 이후 10년 만에 MBC 일일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오로라 역을 맡아 첫 주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드라마는 MBC 드라마 '보고 또 보고',  '인어아가씨'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 등을 연출한 임성한 작가의 복귀 작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배우 전소민

극 중 오로라 캐릭터는 까칠하고 할 말 다 하는 성격이지만 틀린 말은 하지 않는 개념 잡힌 20대 여성이며 부모님 없애서는 귀여운 딸, 사랑하는 남자 앞에서는 수줍어하는 여자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로라 공주는 방송가의 뜨거운 화제가 되며 '막장'이라는 다양한 요소들을 보여주며  셀 수 없이 많을 정도로 수많은 논란이 존재하였습니다.

 

드라마에서 수많은 연기자들이 하차하며 '데스노트'라는 별명이 붙기도 하며 막말 대사와 황당한 설정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배우 전소민

드라마에서 스토리와 상관없이 뜬금없는 하차 과장이 번복되기도 하며 오로라의 아버지였던 변희봉을 시작으로 박영규, 오대규, 손창민  서우림, 임예진 등이 돌연 미국행을 하거나 죽음으로 극에서 하차를 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유체이탈 등 황당 전개가 그려지며 오로라의 유일한 가족으로 그려진 개 떡대마저 사망하였습니다. 주인공인 황마마(오창석)도 종영 3회를 앞두고 147회에서 교통사고로 사망을 하였습니다.

 

또한 막장 대사 엽기적인 대사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질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배우 전소민

"암세포도 생명이다" "동성애가 108배하면 성 정체성이 바뀐다" 등 다양한 대사 설정을 들을 보여주며 수차례 논란을 빚어냈습니다.

 

전소민은 드라마 오로라 공주를 통하여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으며, 2013년 MBC 연기 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겼습니다.  

 

이후 2003년 강동원, 김정화 주연의 1%의 어떤 것을 리메이크하였으며  2016년 드라마 1%의 어떤 것에서는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배우 전소민

안하무인 재벌 이재인(하석진)과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으며 극 중 사랑스럽고 당찬 모습의 캐릭터를 보여주며 전소민의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배우 전소민은 "2003년 버전과 13년이 지나 다시 탄생한 2016년 버전을 비교하면서 보면 더욱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였으며 최근 종영한 클리닝 업에서 안인경 역을 연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배우 전소민

배우 전소민은 SBS 예능 런닝맨 고정멤버로 활약을 하며 특유의 사차원 매력,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오로라 공주'가 배우로서 인생의 첫 번째 기회였다면 '런닝맨'은 또 다른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두 번째 기회였다" " '동고동락', '패밀리가 떴다'를 보고 자랐는데 그들과 함께 일을 하게 되어서 매 순간 영광이다"라고 애정을 보였습니다.

 

전소민은 예능 활약도 좋지만, 배우로서 코믹한 이미지가 고정되지 않을까 우려도 했지만 전작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로 주목을 받으면서 느꼈던 벗어날 수 없는 한계치를 느꼈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전소민

그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런닝맨'을 선택하며 배우로서의 기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전소민은 현재 런닝맨에서 활약을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하며 "예능 쪽에 재능이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노력하는 편에 가까운데 시청자들이 재미있게 봐주시는 점에 대해서 정말 감사한 일이다"라고 전하였습니다. 

 

그녀는 예능에 출연하면서 생긴 습관 중 하나가 댓글을 확인하는 것이며 "예능 하면서 댓글을 더 많이 보게 된 것 같고, 베스트 댓글도 보고 최신순으로 본다"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전소민

드라마를 할 때는 어머니들이 많이 알아봐 주셨는데 요즘에는 초등학교 친구들까지 알아봐 주면서 너무 신기하고 팬층이 넓어져서 감사한 일이라고 함께 고마움을 전하였습니다. 

 

전소민은 앞으로 악한 연기는 한 번쯤 해보고 싶고, 밝고 경쾌하고 트렌디한 역할도 해본 적이 없어서 더 나이가 들기 전에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고 하였습니다.

 

뭐가 됐든 다양한 역할을 해 보는 것이 목표이고 아직 해보지 못한 역할들도 많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전소민

또한 그녀는 영화도 하고 싶고 "여자로서는 멜로 영화가 꿈이며, 스크린에 제 얼굴이 나오면 좋을 거 같고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도 늘어났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상형이라고 말했던 안재홍, 공유, 이제훈, 앞서 작품을 같이 했던 하석진 배우 등이 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전소민은 과거 학창 시절 god를 좋아하면서 연예인에 대한 꿈을 키웠으며 좋아하는 오빠들을 만나려면 이 쪽 일을 직업으로 삼아야겠다고 생각하며 꿈을 키웠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전소민

가수를 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디션을 볼 때 데모 테이프를 보내라고 하였는데 그런 걸 만들 줄도 몰라서 포기하고 배우는 사진만 보내면 된다고 하며 그래서 배우에 더 끌리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또 고등학교 때 우연히 아카데미에 다니게 되면서 연기를 처음 접하게 되고 이후 잡지 모델, 광고 모델을 하면서 일을 시작해 점점 연기의 재미에 빠져들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호기심에 시작했는데 이제 연기에 대한 욕심이 많이 생겼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전소민

과거 공개 열애를 한 적이 있는 배우 전소민은 공개 열애 대해서는 앞으로는 절대 하지 않을 것이며 부득이하게 공개되면 어쩔 수 없지만 이제 안 하려고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젠 열애보다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다정다감하고 가정적이고 마음이 넓은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전소민

배우 전소민은 지금 할 수 있을 일을 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하며 "좋은 작품을 통해 연기를 한 것이 나의 작은 꿈이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좋은 배우, 좋은 친구, 조은 사람이 되는 건 나의 큰 꿈"이라고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현재 '런닝맨'에서 활약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드라마 예능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사랑받는 전소민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