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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박소현

 

프로필 

• 이름 - 박소현
• 출생 - 1971년 02월 11일 (52세)
• 신체 - 164cm, 47.5kg, 220mm, O형
•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 학사) / 성균관대학교 (언론학/석사)
• 소속사 - 싸이더스HQ

 

박소현

데뷔 

1993년 SBS '출발 서울의 아침'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박소현은 발레 유망주였으며 심지어 유니버설발레단에 입단할 정도로 놀라운 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발레리나의 길을 걷기 위해 노력을 하면서 혹독한 연습을 지속적으로 하였는데 1992년 부상으로 인하여 진로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박소현

1993년 '겨울연가' '가을동화'를 연출한 윤석호 PD의 드라마 '내일은 사랑'에서 이병헌의 상대역으로 깜짝 캐스팅이 되면서 그 후로부터 연예인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박소현은 "발레를 포기한 것에 대해 오래전 상처이며, 발레를 포기한 것은 제가 결정한 것이 아니라 부상으로 인하여 못한 것이다"

 

"병원을 다섯 군데 정도를 갔는데 한 곳에서만 수술하고 재활을 해서 발레리나를 해라"

 

박소현

"나머지 네 곳에서는 발레를 포기해라"라고 하였다고 전하였습니다.

 

"어쩔 수 없이 꿈인 꺾이게 되며 자의가 아닌 어쩔 수 없이 꿈을 포기해야 했다"라고 과거를 회상하였습니다. 

 

박소현

박소현은 "사실 방송이 일이 적성이 맞지는 않지만 그냥 그동안 운이 좋고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한 것이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개인기 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고 그냥 노력해서 한 것이다"

 

"연예인이 적성이 아니지만 계속 하다 보니까 하게 된것이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음료/ 김밥 

박소현의 식습관은  "늘 10년째 아침과 점심은 아이스 바닐라 라테를 먹고 있다"

 

"저녁은 일반식으로 한 끼를 먹는데, 밥 없이 고기 2~3점을 먹고, 쌀밥은 일주일에 2번 정도, 180 g짜리 즉석밥은 1/4 정도를 먹는다"라고 하였습니다.

 

"많이 먹을 때는 반 정도 먹는다"라고 하였습니다. 

 

먹고 난 과자, 도너츠의 모습 

이러한 식습관을 가지게 된 이유에는 과거 "발레를 할 때부터 작게 먹었고 그때 당시 남자친구도 이만큼 못 먹는 것을 몰랐다"라고 하였습니다.

 

"매니저도 본인은  1인분만 먹는 줄 알았는데, 제가 탕수육 1개를 먹을 때 그 사람들은 7개를 먹었었다"라고 하였습니다.

 

박소현의 평소 오래 씹는 습관 때문에, 상대방은 같이 먹는 것으로 착각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샐러드의 모습 

비디오스타 예능에 함께 출연한 김숙이 박소현, 산다라박의 평소 식습관 모습을 유튜브를 올리면서 둘의 소식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영상에서 산다라박은 김밥 네 알만 먹고 배가 부르다며 한 끼 식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치킨의 모습

이어 박소현은 도넛을 두 입만 베어 물고서 "배불러" "배불러"라고 내려놓았으며 다른 영상에서는 치킨을 두 조각만 집어먹고는 "배불러"라고 하는 모습이 전해졌습니다.

 

치킨의 모습은 처음 상태와 다를 바는 없는 처음과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이어  다양한 먹방 방송이 유명한 가운데 박소현과 산다라박이 함께 출연하는 유튜브 콘텐츠 '밥맛없는 언니들' 작게 먹는 것의 행복을 보여주며 '소식 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소현

소식 좌의 뜻은 음식을 적게 먹는다는 뜻의 '소식(小食)과 어떤 일의 탁월한 갖춘 장인이란 뜻은 지닌 '좌(座)가 붙어서 만들어진 신조어입니다. 

 

기존의 먹방 콘텐츠의 설정과는 다르지만 적게 먹는 둘의 모습에 '소식하는 사람'에 주목하며 영상은 영상마다 100만 뷰가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박소현은 한 입마다 5분 동안 음식을 씹는 모습을 보여주며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박소현

음식물을 오래 씹는 방법에는  "넘어간다는 느낌이 들 때 넘기지 않고 목구멍을 닫으면 된다"라고 팁을 전하였습니다.

 

박소현은 하나를 하면 진중하게 오래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의 경력을 보면 23년, SBS 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 역시 23년째 SBS 시사교양 '세상에 이런 일이' MC를 해오며 최장수 MC로 기네스에 등재되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박소현은 "일주일에 한 번씩 녹화가 되며, 이상하고 기괴한 일들이 쉽게 모아지기가 쉽지가 않은데 일주일에 4개 아이템이 나가는데 모으기가 정말 힘들다"

 

라디오스타 영상 

"6개월이나 1년 있으면 아이템이 끝날 줄 알았는데 정말 희한하고 독특한 분들이 많아서 23년까지 이어오게 되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화제가 된 부분에는 한 회도 빠지지 않고 참여를 하였으며 또한 2017년 갈비뼈 부상을 당했던 당시에도 "녹화에 불참하면 후회할 것 같다"라며 직접 녹화에 참석하며 부상 투혼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4월 처음으로 코로나에 확진이 되면서 처음으로 불참을 한 적이 있습니다. 

 

박소현

배우 박소현은 건강 비결에 대해서 20년 넘게 이어온  오랜 생활습관과 운동법을 전하며 자기 전에 스트레칭을 꼭 하고 여행을 가서 피곤해도 꼭 한다고 전하였습니다.

 

관리해 온 덕분에 30년 전 몸무게 47kg 허리 25인치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연예계 대표 동안의 모습을 보여주며 동안 비법에 대해서는 "매일 밤 자기 전에 스트레칭하고 매일 밤 허브티를 끓여서 먹고, 건조한 게 싫어서 히터나 에어컨을 틀지 않는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박소현 결혼 에피소드 

박소현은 지난해 결혼 발표를 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박소현의 결혼 발표는 라디오 20주년을 기념하며 신랑이 '라디오씨'로 결혼한 콘셉트라고 전하며 마지막까지 꼭 넘겨달라고  전하며 글과 여러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박소현은 "아버지 친구는 딸이 결혼했으면 청첩장을 보냈어야 지라고 하셨다"라고 전하며 그때 당시 솔로라고 강조를 하였습니다.

 

박소현

박소현은 술 담배를 안 하고 건강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전하며 "술 담배 안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지만 많이 없는데 운동 잘하는 사람도 좋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박소현은 오랫동안 진행을 이어오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더욱 사랑받는 방송이 박소현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