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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경 프로필 나이 소속사 이혼/ 작품 활동 월수금화목토 예정스타 2022. 9. 8. 09:00반응형
진경
진경 프로필
- 이름 - 진경
- 출생 - 1972년 03월 27일 (51세)
- 신체 - 166cm / O형
- 가족 - 부모님, 언니
- 학력 -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중퇴)/ 한국예술 종합학교 연극원(연기과/예술사) (연기과/예술전문사)
- 소속사 - YG엔터테인먼트
- 데뷔 - 2000년 영화 <오! 수정>
데뷔
1998년 연극 '어사 박문수'로 데뷔한 후, 주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을 하였으며 브라운관은 2000년 영화 오! 수정을 통하여 데뷔하였습니다.
드라마
2008 SBS 일지매
2009 MBC 선덕여왕
2011 SBS 장미의 전쟁
2012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2012~2013 KBS1 힘내요, 미스터 김!
2013 MBC 구가의 서
MBC 여왕의 교실
KBS2 굿 닥터
tvN 빠스껫 볼
KBS2 KBS 드라마 스페셜 - 끈질긴 기쁨
2014 KBS2 참 좋은 시절
SBS 괜찮아, 사랑이야
MBN 천국의 눈물
KBS2 KBS 드라마 스페셜 - 액자가 된 소녀
SBS 피노키오
2015 SBS 너를 사랑한 시간
KBS 블러드
KBS 오 마이 비너스
2016 OCN 동네의 영웅
KBS2 함부로 애틋하게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2016~2017 SBS 낭만 닥터 김사부
2017~2018 JTBC 언터쳐블
2018~2019 KBS2 하나뿐인 내편
2019 KBS2 KBS 드라마 스페셜 - 웬 아이가 보았네
2020 SBS 낭만 닥터 김사부 2
2020~2021 KBS2 오! 삼광 빌라!
2021 tvN 루카 : 더 비기닝
tvN 멜랑꼴리아
2022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009년 드라마 MBC 선덕여왕에서 삼월이라는 역으로 4회 정도 출연하였습니다.
2012년 드라마 SBS 유령에서는 성연 고등학교 교사 오연숙으로 특별 출연하였습니다. '유령' 속 고등학교 홍보 영상 속 고등학생 교사로 등장하여 '성연 고등학교'에 대한 커리큘럼을 설명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2012년 드라마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는 '시어머니에게 까칠한 며느리'이자 '똑 부러지고 깐깐한 교사' 민지영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극 중 까다로운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며 그녀의 오랫동안 쌓아온 연기력을 시청자들에게 인정받았습니다. 드라마는 인기에 힘입어 45% 시청률을 넘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드라마를 통하여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알렸으며 한 인터뷰에서 맡았던 캐릭터 중 제일 애착이 가는 것은 어떤 것인지에 대한 물음에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얘기하였습니다.
2012 드라마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는 서은기(문채원)의 비서 현정화 역으로 다소 무겁고 진지한 연기를 하였으며, 서은기를 잘 챙겨주는 때로는 다정한 언니처럼 돌봐주며 태산 그룹을 지켜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 충직한 비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2012~2013년 드라마 KBS2 힘내요, 미스터 김에서는 40대 가정주부 조재남 역을 연기하며, 재남은 외동딸이 상류층으로 시집을 가도록 애쓰는 열혈 엄마 역을 그려냈습니다.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며 사랑 은 드라마입니다.
2013 드라마 MBC 구가의 서에서는 여울(수지)의 식모인 여주댁 역을 연기하였으며, 짧은 분량에서도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자칫 무겁게 흘러갈 수 있는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 코믹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웃음을 더하였습니다.
2013년 드라마 KBS2 굿 닥터에서는 간호사 남주연 역을 연기하였으며 극 중에서 조정미(고창석)와의 두 사람의 아웅다웅하는 밀당 로맨스 연기를 볼 수 있습니다.
2014 드라마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모범 정신과 의사 이영진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극 중에서 영진은 따뜻하고 배려 깊은 마음으로 남의 말에 귀 기울여주고 객관성보다는 환자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 치료해야 한다고 정이 많은 의사이지만 정작 자신은 마음 한 편에 상처를 가지고 있는 이혼녀입니다.
이혼 후 배신감으로 상담까지 받으며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티 내지 않고 오히려 다른 사람의 상처를 치료해 주는 캐릭터입니다. 극 중 성동일의 전 부인이기도 합니다.
'괜찮아 사랑이야' 작품은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돌아보게 하는 드라마입니다. 배우 진경은 2014년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분 특별 연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배우 진경은 '부족한 저에게 이런 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길로 쭉 갈 수 있도록 도움 주신 분들이 정말 많이 계신다"라면서 정말 많은 스태프들과 몸이 상했는데도 인간 승리의 정신으로 촬영했던 공효진과 존경하는 성동일, 차화연 선배님 너무 고생 많이 하셨다. 나이는 있지만 신인이라는 마음으로 연기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2015년 드라마 SBS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는 최미향 역을 연기하였으며 피아니스트 박종훈과의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며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극 중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2016년 드라마 KBS2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준영(김우빈)의 엄마 신영옥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극 중에서 영옥은 아들 시한부 투병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오열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을 울렸습니다. 영옥은 사법 고시 1차 패스 후 갑자기 검사를 포기하고 연예인이 된 아들을 그동안 모르는 척하였으며 아들이 검사를 포기하게 된 이유는 아버지(현준)의 악행 때문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어 오랜 시간 미워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런 아들이 시한부 때문에 죽게 되는 것을 알았던 장면에서 오열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였습니다.
2016~2017년 드라마 SBS 낭만 닥터 김 사부에서는 뚝심 있는 수간호사 오명심 역을 연기하였으며 '낭만 닥터 김 사부'는 첫 방송되기 전 배우 한석규가 2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을 앞두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드라마는 '낭만 닥터' 김 사부를 통하여 성장하여 나아가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극 중에서 행정실장 장기태(임원희)와 이혼한 전 부부이지만 돌담 병원에서 함께 근무하며 티격태격하며 극에 유쾌함과 생기를 더하였습니다. 또한 오명심은 수간호사 포스를 선보이며, 사건이 일어났을 때 뚝심 있는 모습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2018~2019년 드라마 KBS2 하나뿐인 내 편에서는 나홍주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배우 진경은 그동안 강단 있는 역을 많이 하였는데 이번 극 중에서는 사랑스럽고 순수함 모습을 연기하였습니다. 극 중에서 강수일(최수종)과 애틋하고 힘겨운 로맨스를 펼치면서 시청자들은 두 사람에 많은 응원을 전하였습니다.
드라마는 50%에 가까운 시청률에 종영을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높은 시청률로 종영한 것에 대한 소감에 대해서는 "알아보는 분들이 막 내 등을 때리면서 임신(극 중 설정)을 축하한다고 전하였습니다. 나를 굉장히 친근하게 느끼시는 것 같았으며 또 나홍주가 지닌 순수함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선배님들과 친해지게 되었는데 다들 너무 엉뚱하시고 재미있으셔서 촬영하는 동안 정말 재미있게 촬영을 하였다"라고 전하였습니다.
2020년 드라마 SBS 낭만 닥터 김 사부 2에서도 사명감 있는 수 간호사 오명심 역을 연기하였으며 배우 진경에서 '오명심' 캐릭터를 빼놓을 수 없기도 합니다. 시즌 1,2에서 그녀는 활약을 하며 시즌 3도 기대할 만하겠느냐는 질문에 '시즌 3가 돌아온다면 늙어가는 오명심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진경은 2020년 SBS 연기대상 조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21년 드라마 tvN 루카 : 더 비기닝에서는 사이비 교주 황정아 역을 연기하였으며 탐욕스럽고 미스터리한 교주 역을 그려냈습니다. 배우 진경에게는 처음 한 악역이었지만 섬뜩한 모습과, 광기 어린 모습은 충분하였습니다. 극에서 그녀의 광기 어린 모습을 함께 보여주면서 또다시 배우 진경의 연기력은 빛을 내었습니다.
2022년 드라마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법무 법인 변호사,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 태수미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그녀는 우아한 모습과 단단한 표정 자세, 법학용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압도하였으며 8화에서 우영우(박은빈)와 모녀 상봉하는 모습에서는 그녀의 연기 내공을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만들었습니다. '나를 원망했니' 명대사를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낮은 시청률로 시작하였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사랑받으며 17.5% 시청률로 종영하였습니다.
영화
2001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파라다이스 빌라
2004 미소/ 그녀를 믿지 마세요/ 슈가 힐/ 어린 신부
2005 어린이 바이엘 상권
2006 음란서생/ 도마뱀
2007 특별시 사람들
2009 그녀들의 방/ 날아라 펭귄
2010 반가운 살인자
2011 글러브/ 달빛 길어 올리기/ 헤드/ 오늘
2012 부러진 화살/ 미쓰GO/
2013 파바로티/ 감시자들
2014 슬로우 비디오
2015 은밀한 유혹/ 암살/ 베테랑/ 비밀/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2016 대배우/ 마스터
2018 목격자/ 레슬러
2019 썬 키스 패밀리
2020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2022 야차
2013년 영화 감시자들에서는 작전을 통제하는 이 실장 역을 연기하였으며 배우 진경은 '감시자들'영화를 통하여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게 되었습니다.
2015년 영화 암살은 일제 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하였으며 친일파 강인국(이경영) 부인 안성심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극 중 쫓기는 염석진(이정재)을 집에 숨겨주고, 쌍둥이 딸을 데리고 염석진을 도피시켜주기 위해 밤일 길을 나서는데 그 모습을 본 남편 강인국은 집사에게 쌍둥이 딸만 두고 부인을 죽이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배우 진경은 짧은 장면에도 강인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5년 영화 베테랑에서는 서도철 부인 주연 역을 연기하였으며, 최상무 (유해진)으로부터 뇌물성 돈 가방을 받을 때 최상무에게 보인 당찬 모습은 정말 멋있는 장면이었습니다.
2020년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는 청소부 역할 영선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2022년 영화 야차에서는 국정원 국장 염정원 역을 연기하였으며, 안정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그녀의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결혼은 하였는지?
배우 진경은 생애 첫 예능 KBS2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하여 입담을 자랑하였습니다. 배우 진경은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말하지 않은 이혼 사실을 전하였습니다. 그동안 인터뷰 과정에서 불거진 사소한 오해 때문에 그동안 마음이 불편하였다고 전하였습니다. 그녀는 "인터넷에 보면 내가 미혼으로 검색이 된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끝내고 첫 인터뷰를 했는데 기자가 '결혼 생각 없으세요?라고 질문을 하였는데 '결혼 생각 없다' 솔직히 말하였는데 기사에 '아직 싱글인 그녀는 결혼 생각이 없다'라고 글을 올렸다. 거짓말은 안 했지만 오해를 만든 상황이 되었으며 "사실 저 갔다 왔습니다"라고 기자회견을 할 수도 없었다. 그런데 기사가 반복되면서 본의 아니게 마음이 불편해졌다. 첫 예능이라서 솔직히 얘기하는 게 편할 거 같았다"라며 '돌싱' 사연을 공개한 이유를 덧붙였습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부터 시작으로 참 좋은 시절, 하나뿐인 내편 오 삼광 빌라까지 KBS 주말 드라마에서 활약을 하였는데?
- KBS 주말 드라마만 4편을 하였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으며, 이름을 알리게 되어 왠지 KBS 주말 드라마를 생각하면 친근한 느낌이 먼저 든다. 그래서 어느새 4편의 작품을 하게 되었다. KBS 주말 드라마와는 남다른 인연, 긍정적인 화학작용이 드는 것 같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있다면?
- 대본이나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맥박이 두 배로 뛰는 작품이 있습니다. 가슴을 뛰게 하는 작품을 만나면 그 작품은 꼭 선택하는 편입니다.
드라마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 다양성 자체를 목표로 하지는 않습니다. 좋은 작품, 좋은 캐릭터를 찾다 보니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는 혜택까지 얻게 된 것 같습니다. 다양성 자체를 목표로 작품을 고르지는 않지만 사실 배우한테 최고의 찬사가 " 저 사람이 그 사람 맞아?"라는 평인데, 그런 의미에서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을 지니고 있고,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라는 평을 듣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배우 진경은 언제나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지만 그녀 역시도 연기에 대한 고민, 그 낭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모른다고 한다. 그걸 알고 사는 게 곧 낭만"이라며 "그러한 가치관이나 철학을 갖고 사는 게 곧 낭만적인 삶이고, 어느 순간부터 일이 '일'이 되고, 일에 일이 고리를 물면서 순간순간 무엇을 위해 연기를 하고 있나. 방향성을 잃었던 거 같았다고 전하였습니다. 그녀는 배역에서 당당한 여성을 그려내는 역을 연기를 하며 걸 크러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독 여성 팬층이 두터우며 남자팬보다 여자 팬이 많은 것 같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진경은 " 실제 진경은 멋있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캐릭터를 담아내는 하나의 그릇일 뿐, 너무 많은 기대를 하지 말아 달라"라고 전하였습니다.
다양한 작품에서 스펙트럼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듣고 있는 진경 배우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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