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자혜 프로필 결혼 몸매 작품 주말 드라마 후속

스타 2023. 2. 8. 20:00

최자혜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최자혜는 서울예대 연출 전공이며 배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는 "사실 연기할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탤런트 공채에 합격을 하면 월급을 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험을 보게 되었다"라고 하였습니다.

만약 연기를 하지 않았다면 어떤 길을 갈 것 같았냐는 질문에 "이 질문이 다시 태어난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인 것 같다"

"다시 태어나도 방송 일은 꼭 할 것 같고 아나운서에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최자혜는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을 하였으며 드라마는 2000년 송화를 시작으로 내 사랑 팥쥐, 대장금, 달래네 집, 굳세어라 금순아, 로비스트, 강적들, 황후의 품격, 산후조리원 등 현재 주말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작품에 캐스팅되었습니다.

배우 최자혜는 2003년 인기 드라마 '대장금'에서 귀여운 먹보 상궁 창이 역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거성가의 장녀 도도한 구자경 역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를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습니다.

배우 최자혜는 2010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을 하였으며 슬하에 장남 차남을 두고 있습니다.

최자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인테리어 관력 자격증 준비하고 있으며 소식을 전할 당시 햇병아리 수준이라 못 알아듣는 단어 투성이고 도면도 어디가 어딘지 이제 조금 알아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새로운 일을 도전한다는 건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지만 엄청난 염려와 두려움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도전 중이며 본래 캐릭터는 연기자이지만 부 캐릭터에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최자혜의 평소 성격은 전형적인 B형이며 쿨하지만 가끔은 욱한다고 하였습니다.

활동하는 동안에는 안에 얌전하고 여성스러운 점이 더 부각되었지만 마지막 콘셉트 도도, 섹시, 차가운 도시 여자 같은 이미지는 아직까지 어려운 숙제라고 하였습니다.

최자혜는 자신의 sns에 평소 일상을 사진을 통해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평소 꾸준한 필라테스를 통하여 탄탄한 몸매와 각선미를 자랑하였습니다.

배우 최자혜 3년만의 복귀작이며 KBS 주말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작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극중 안재현의 누나 공지명을 연기할 예정입니다.

아버지 회사에서 상무이사를 역임 중인 공지명은 의대 선배 김사권과 첫눈에 사랑에 빠져 결혼할 만큼 일과 로맨스 모두 진심인 인물입니다.

복귀작에서는 어떤 연기를 선보이게 될 지 기대감을 자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