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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소율 프로필 작품 몸매 에세이 남편 뮤지컬배우스타 2023. 2. 12. 17:12반응형
신소율
프로필
- 본명 - 김정미
- 나이 - 1985년 08월 05일 (37세)
- 신체 - 162.5cm, 50.6kg, B형
- 가족 - 배우자 (뮤지컬 배우 김지철 2019년 12월 20일 결혼 ~ )
- 학력 - 국민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 소속사 - 네버 다이 엔터테인먼트
데뷔
2007년 영화 '궁녀'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신소율은 고등학교 때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싶었지만 학비가 너무 비싸 일반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연기가 너무 하고 싶어 점점 학교에 다니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자퇴를 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신소율은 지금 돌이켜 보면 참 무모한 선태인데 당시에는 부모님께 '연기가 아니면 삶의 의미가 없다'라고 말씀드렸는데 허락을 해주셔서 자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자퇴 이후 지역에서 후원을 받아 요양원이나 보윤원에 공연을 해주는 작은 극단에 들어가 연기를 시작하고 공부했다고 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검정고시를 준비해 고등학교를 졸업, 연극영화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신소율의 학창 시절 몸무게가 70kg 이상으로 통통한 편이었는데 연극영화과에 들어가고 싶다고 하니 부모님과 담임선생님이 어떻게 배우가 되겠다는 건지 의아해하셨다고 전하였습니다.
신소율은 외적인 모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며 연기하고 싶은 열정과 의지만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했고, 주변에서 연극영화과 못 들어간다고 하니 꼭 합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하였습니다.
이후 신소율은 2007년 영화 궁녀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티끌 모아 로맨스, 나의 PS 파트너, 상의원, 검사외전, 더 펜션, 늦여름, 태백권, 긴 하루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드라마는 2006년 썸데이를 시작으로 정글피쉬 2, 마이더스, 뿌리 깊은 나무, 응답하라 1998, 엄마가 뭐길래, 못난이 주의보, 달콤한 비밀, 흑기사, 키스 먼저 할까요?, 빅이슈, 법대로 사랑하라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여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배우 신소율은 배우를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는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기획사와 소송하며 법원을 다니면서 내용증명을 파악해도 되고 할 때 힘들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 해보면 그런 일을 빨리 겪었기 때문에 지금의 '신소율'이 있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법적으로 지식이 쌓였고 이제는 계약할 때 누군가의 도움 없이도 잘 해낸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이어 배우 생활을 하면서 잘한 선택은 일이 잘 안 풀려도 그만두고 다른 직업을 가지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은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배우를 그만두고 싶었던 적이 없으며 신소율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기 전 데뷔한 지 얼마 안 된 신인 시절일 때 기획사 소송 문제로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배우는 포기하기 싫었다고 하였습니다.
데뷔 후 가장 후회된 순간에는 MBC 예능 '진짜 사나이' 출연 당시 다리 상태다 좋지 않았는데 하지정맥류 수술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뛰지도 못하는 상태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정말 해보고 싶은 예능이기 때문에 꼭 출연을 하고 싶었고, 단체 생활도 좋아하고 군대에 대한 환상이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관물대를 정리하고 군대 생활은 일반적으로 여자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일들이기 때문에 로망이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몸 상태가 괜찮았다면 더 즐기다 올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고 '진짜 사나이'를 할 수 있다면 이전 모습보다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고 준비를 못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이 후회되고 아쉽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신소율은 평소 순댓국, 감자탕 이런 것을 좋아하는데 배우 김지철과 결혼하기 전 데이트 하면서 즐겨 먹었다고 하였습니다.
신소율은 순댓국을 먹다가 첫 열애설이 나게 되었는데 그때 삼성동에 있는 국밥집에서 둘이 순대국밥을 먹고 있었는데 옆에서 단체 회식을 하던 손님들이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알고 보니 연예부 기자였는데 그때 부정을 못하고 걸렸다고 전하며 공개 열애 1년 9개월 끝으로 2019년 12월 20일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을 하였습니다.
신소율은 결혼 전에 비혼주의자라고 전하였으며 하지만 결혼을 하고 나니까 가장 좋은 점에 대해서 밖에서의 저와 집에서의 제 모습에 괴리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약관 동기화가 된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집에서 편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힘든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생겨서 그런 것 같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나대로 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며 예민함이나 까탈스러움도 줄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결혼 이후 책임감도 많이 생겼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결혼하고 나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아이 언제 낳을 거야'?인데 나이가 38세 여서 그런 것이고 나이가 있는데 빨리 낳아'라는 말을 많이 한다고 하였습니다.
처음엔 아무렇지 않게 넘겼는데 그게 굉장히 스트레스와 압박으로 다가왔다고 하였습니다.
어느 때처럼 그 말을 듣는데 대답이 안 나오고 심장이 뛴 적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대충 얼버무렸는데 두근 거림이 안 멈췄으며 화장실에 가자마자 구토를 했으며 가볍게 얘기한 것일 텐데 너무 스트레스여서 이명까지 들렸다고 하였습니다.
그런 질문이 폭력적으로 느껴질 만큼 몸의 변화가 오니까 어렵고 아이를 안 낳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던 것은 아니며 아이를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딩크를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왜 내가 이 질문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까 싶어서 남편에게 편지를 쓰다 보니까 그게 기록이 되어 고민과 기록을 담은 에세이 '아이보다 아이' 책을 내게 되었다고 전하였습니다.
신소율은 최근 2023년 01월 25일 '나를 만든 말' 두 번째 에세이를 출간하였습니다.
책은 배우 신소율이 지금의 자신을 만든 무수히 남겨진 말들에 대해 배우 신소율의 말을 기록을 담은 책입니다.
그녀는 때때로 말에 무너지고 후회하고 상처받기도 하지만 다시 말로 인해 힘을 얻고 일어서 치유받는 경험을 섬세한 문장으로 전하며 그럼에 끝내 다시 나를 살게 한 것은 '말'이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신소율은 앞으로 마음이 건강한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였으며 앞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하고 싶은 연기를 하고 평가를 두려워하지 않는 속이 꽉 찬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신소율은 2 년만에 스크린에 복귀를 하며 영화 '투 하트'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영화에는 신소율 외에도 정만식, 온주완 등 연기파 배우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더 사랑받는 신소율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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