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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브런치 카페 대연동 듀스포레 부산카페추천
    여행 2022. 1. 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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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스포레 

    부산 남구 황령대로319번가길 193

    10:30~22:00

    주차가능 


     

    해운대에서 대연동에 위치한 듀스포레 카페를 가기 위해 이동합니다. 

    오랜만에 광안대교를 넘어 갑니다. 

     

     

    4시가 가까운 시간이었는데 광안대교에도  짙게 예쁜 일몰이 찾아왔네요.

     겨울의 낮은 짧은 시간이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겨울의 일몰도 여름의 일몰과 다르게  매력이 있습니다. 

     

     

     

    신호 기다리면서 멀리 보이는 노을이 짙어져가는 하늘이 예뻐서 사진 찍었어요.

    멀리서 봐도 광안대교는 예뻐요. 

     

     

    위치는 제가 생각했던 대연동은 아니었어요. 황령터널 넘어가기 전 옆 쪽 아파트 단지 있는 곳에 위치해 있었어요. 

    마을버스도 다니는 것 같지만 차가 없으면 조금은 힘들 거 같은 위치에 있습니다.

     카페에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자차 이용하셔서 오시면 좋을 거 같아요. 

     

     

    위 사진 속 사진은 듀스포레 별관 느낌의 공간으로 본관과 별관 두 개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시간은 5시가 넘는 시간이어서 햇살이 없지만 낮에 방문하면 햇살이 예쁜 공간이었어요.

    낮에는 햇살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었어요 .

     정원에는 애완동물도 동반되는 거 같아요.

     

     

    주문을 받는 본관 건물입니다. 본관 건물 입구도 포인트로 예쁜 노란색 문이었어요.

    전체적으로 본관에는 2층에도 좌석이 있어서 2층 좌석도 이용 가능합니다. 

     

     

     

    여기 공간도 너무 예뻐요. 낮에 오면 정말 예쁜 공간인 거 같아요.

    흰색 벽에 포인트로 연두색 문 청록색 테이블과 의자가 너무 잘 어울리는 공간이네요. 

     낮에 오면 여기에도 앉아 보고 싶네요.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 5.0

    카페라떼     6.0

    비건카페라떼 6.5

    바닐라빈카페라떼 6.5

    비건바닐라빈카페라떼 7.0

    아인슈페너  6.5

     

    브런치 카페답게 브런치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배가 부르는 상태여서 간단하게 음료만 주문하였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진저티 6.5 , 따뜻한 생레몬티 6.5 주문하였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오면 저녁이 짙어진 카페에 불빛이 예쁘게 맞이해주고 있네요.

    밤에 불이 켜지니 따스한 느낌이 들어요.

     낮에도 예쁘지만 밤에는 조명 덕분에 겨울철 따뜻한 느낌도 좋아요.

     

     

    안쪽 테이블에서 예쁜 창문 사이로 보이는 별관 공간이 보이네요.

     

     

    1층에 전체적으로 좌석이 많이 있어요.

     

    원형테이블도 있고, 사각형 테이틀이 있습니다.

    저희는  2층에도 한번 올라가 보았습니다. 

     

     

    이렇게 바라보는 시선도 예뻐 보여서 사진으로 남겨 보았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보이는 곳이에요. 이렇게 문도 인테리어로 사용하셨네요. 

     

     

    2층에는 이렇게 아치형으로 된 창문으로 바깥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아치형 창문으로 되어 있으니 고풍스러운 느낌을 자아냅니다.

     

     

     

    그리고 뒤편으로는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여러 명이서 올 경우에 너무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커튼 뒤 사이로 보는 공간은 class room이에요. 

    여기 카페에서 클레스도 진행하시나 봐요.

     

    저희는 어디 앉을지 고민하다 별관에 앉기로 하여 다시 내려갑니다. 

    위층에서 바라보는 별관의 모습입니다.

     

     

    별관으로 가기 전 잠깐 예쁜 테이블에서 사진 한 장 

    디저트가 없어서 아쉽지만 테이블이 예뻐서 예쁘게 담기네요.

     

     

    저희가 방문하였을 시간에 별관에 사람이 없어서 프라이빗하게 이용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따뜻한 레몬차 마시니 새콤하고 달콤함이 전해져서 좋았어요.

     

    안쪽에서 바라본 연두색 문  

    정말 햇살이 드리워지면 정말 예쁠 거 같아요.

     

     

     

    저희가 나올 때쯤에는 어둠이 짙어져 어두운 밤이 되었네요.

    본관 건물이에요.  밝을 때는 사진 안 찍고 나오기 전에 찍은 사진만 있네요.

    건물은 총 3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카페 공간은 1층 2층만 사용하시나봐요 .

     

     

    통창으로  불빛이 촤르르 예쁜 공간이어서 밤에 봐도 예쁜 곳이네요. 

    다음에는 햇살 좋고, 날씨가 안 추운 날 정원에서 커피 한잔하면서 브런치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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