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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 포카스 농장 잔디캠핑장 비무르 피칭
    여행 2021. 11. 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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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포카스농장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호국로 830-87


     

    올해 첫 캠핑을 9월 중순 2박 3일 평일 캠핑 다녀왔습니다. 

    영천 포카스 농장 장점이 입실, 퇴실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어린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밭이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영천 포카스 농장 처음 방문하게 되어 검색도 많이 하고, 블로그 후기도 엄청 많이 보았는데 시설적인 부분 얘기는 정말 많지만 그래도 장점이 크만큼 크게 작용을 합니다.

     

     


    영천 포카스 농장

    이용 : 1박 4박원 / 2박 이용 시 만원 할인 적용

    사이트 :  사이트 없음, 선착순  ( 피칭할때 칼라콘 사이와 사이 피칭 가능) 

    장점:  입 , 퇴실 시간 자유

    기타 : 전기 사용 가능, 화롯대 사용 시 농장에 있는 밑에 받침대 사용하여야 함 

    단점 :  개수대 찬물만 나옴/  샤워실 , 화장실 열악 

    그렇지만 넓은 잔디밭이 큰 장점 


     

    네비를 맞추고 갔는데 영천 포카스 농장 간판이 보인 후 어디인가 싶었는데 직진하고 좌회전하면 포카스

    농장이 나왔던 거 같아요.

    도착해서 관리동이 있는 곳으로 먼저 가서 주인장 할머니를 먼저 뵙고, 결제는 현장에서 바로 했습니다.

    저희는 두 사이트 2박 예약이어서 12 만원 결재했습니다.

    1박 : 4 만원 2박 하면 6만 원이에요.

     

     

    영천 포카스 도착하니 1시 20분이었어요.

     평일이어서 저희가 피칭하기로 한 사이에 1팀 있었어요. 사이트를 어디 지정해야 하는지  둘러본 후

    텐트 자리를 선점하고, 텐트 피칭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예쁜 우리 집 비무르 올해 첫 피칭을 했네요. 

    캠핑을 부지런히 다니려고 했으나 9월에 21년 첫 캠핑이 될 줄은 몰랐네요. 

     

     

    다시 봐도 맑은 하늘과 잘 어울리네요. 

    텐트 피칭은 30분도 안 돼서 완성 , 나머지 세팅이 시간이 오래 걸려요.

     

    푸르른 잔디밭이 너무 예쁜 포카스 농장 

     

    캠핑장에선 편한 차림 복장

    저흰 저희 말고 , 짝꿍님 친구분 함께 캠핑 예약해서 친구분이 4시 넘어서 오셔서 그때부터 텐트 피칭을

    하기 시작

     저녁은 6시부터 먹기 시작한거 같아요. 

    사진은 안 찍은 사진도 많네요. 

     

     

    저녁은 갈빗살 부터 시작해서 양 갈비, 닭꼬치 , 어묵탕 이렇게 먹고 

     

     

    캠핑의 꽃

    불멍도 얘기하면서 하루 마무리 

     

    언니오빠 아들 에너자이저인 아들 

    비눗방울도 챙겨 와서 비눗방울 놀이도 함께하고 같이 뛰어놀았네요 .

     

     

     

    아침에 간단하게 커피 마시고,  아점으로 차를 타고 나가서 맥도날드에서 픽업을 해왔어요. 

    포카스농장 근처에 차를 타고 나가면 큰 마트도 많고, 치킨 가게들도 많아요.

     

    이날 저녁은 빨리 먹기 시작했어요.

     

    양갈비로 시작 

     

     

    닭갈비도 구워 봅니다.  

     

     

    지글지글 익어가는 닭갈비 

     

     

    새우 소금구이 까지 

    넓은 팬에 소금을 까고 새우를 익히면 되는데 정말 간단한데 맛있어요.

     

     

    새우 머리는 버터를 둘러서 한 번 더 튀김다는 느낌으로 구워주는데 새우 머리 이렇게 먹으니 정말 별미네요.

    이날 밤에도 불멍하고 감자도 구워 먹고 

     

     

    알전구가 대롱대롱 텐트에 알전구 달려 있는 모습도 귀여워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더니 새벽부터 빗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요.

    철수해야 되는 날인데,  그래서 느긋하게 기다렸다 늦은 아점을 먹고  타프와 텐트를 말려서 오후에 해가 뜨기 시작해서

     다행이라는 마음으로  텐트를 접었습니다.

     

    추워지기 전에 한 번 더 가야 하는데 어느덧 벌써 11월이네요 .

    내년을 기약해야 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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