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신상카페 느티나무의 사랑 아이와함께 가기 좋은 곳 넓은 정원

느티나무의 사랑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여락송정로 270 느티나무의사랑 카페

매일 10: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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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양산 신상 카페 느티나무의 사랑에 다녀왔습니다.

초기에는 주말에 줄 서서 입장한다는 곳이었는데 

이른 시간 방문하니 그 생각은 덜하겠지 하고 방문하였습니다.

11시쯤 도착하니 차량 5~6대 정도 주차되어 있었어요. 

카페는 정말 소문만큼 넓은 정원에 엄청 크네요.

주차장도 정말 넓어서 좋아요. 

 

 

 

카페 외관입니다. 카페 이름은 느티나무인데 느티나무는 못본 거 같아요. 

 

계단 왼쪽으로 가면 포토존이 있습니다. 

 포토존에 들려 사진 꼭 찍고 가세요. 정말 예뻐요.

포토존 사진은 마지막에 

 

 

주차장은 넓고 선도 넓게 되어 있어서 주차하기도 쉬워요. 

 

매장 안쪽에 다양한 빵들이 많았어요. 

저흰 아침에 밥은 먹었지만, 크루와상과 에그타르트 주문했어요.

 

 

 

음료 가격은 다소 비싼편이에요. 

아메리카노 가격도 5.5 이네요. 

 

 

제가 방문했던 시기는 여름이 아닌 11월 가을이 짙어지는 계절에 방문하여 카페에서 보이는 풍경이

나무들이 물들어 알록달록합니다. 

 여름에 와도 초록한 나무와, 잔디밭이 푸릇푸릇해서 여름에 방문해도 정말 예쁠 거 같아요. 

 

통창으로 보이는 풍경이 정말 예뻐요.

 

 

카페가 정말 커서 다양한 좌석들이 많아요.  여긴 카페안 쪽 1층 좌석입니다. 

 

여긴 2층 좌석입니다. 오른쪽 편에도 영화관 좌석 배치되어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2층에선 카페 넓은 정원 뷰를 볼 수 있습니다. 

정원 앞에 주차장이 있어 차량이 많을 경우에는 차량들이 더 많이 보이겠죠. 

 

 

 

2층 좌석입니다.  단체석도 있습니다. 

2층에는 여자화장실이 있으며, 1층에 남자화장실이 있습니다.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아이스라떼 , 크루와상, 에그타르트입니다. 

 

정원이 있는 테이블로 옮겨보기로 합니다. 

정원이 있는 테이블에는 아이 동반한 가족분들이 대부분 앉아계셨어요. 

가을이어서 잔디가 푸릇하지 않아요. 

 

11시쯤 방문하였는데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실내로 착석

 

 

실내 쇼파 자리가 있는 곳에 착석하였습니다. 

실내 좌석에서 보이는 바깥 가을 풍경이 예뻐요. 

 

 

저희가 앉은 좌석에서 보이는 풍경 

 

카페가 정말 커도 화장실이 작은 곳도 많은데 여긴 화장실 칸도 많고, 화장실 안쪽에도 

정말 넓었어요. 

 

 

화장실에 있는 등도 예쁘고 세면대 서랍장도 민트 색상이 예뻐서 화장실 사진 안 찍는데

사진으로 남겼어요 .

 

포토존으로 이동합니다. 

 

저희가 방문했던 날 맑은 하늘과 정말 잘 어우러지는 곳이에요.

제주에도 이런 느낌의 카페가 있었는데 양산 카페에도 이런 공간이 있네요. 

 

 

 

느티나무의 사랑 카페의 창문 너머 보이는 가을 풍경이 정말 액자에 담겨 있는 사진 같아요.

정말 너무 예뻐서 카페 오길 잘했다며 얘기했어요. 

 

 

그냥 찍어도 너무 예뻐요. 사진 많이 찍었어요. 
제가 사진 찍을 때 대기하는 분 안 계셔서 편하게 사진 찍었어요. 

 

옆에 공간으로 넘어와서 사진 한장 

여기도 너무 예뻐요. 

 

카페 방문하셔서 포토존에서 꼭 사진 찍고 가세요. 

 

그리고 여기 포토존은 취식은 안되며,  사진 촬영만 가능하다는 점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