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흰여울길 신상카페 컵넛 컵넛 영도점

컵넛 영도점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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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 20:00

노키즈존 

 

 

영도 신상카페 컵넛 영도점에 다녀왔습니다.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에 위치해 있습니다.

 

흰여울길 이라는 이름 마저도  너무나 예뻐요. 

흰여울길 유래는 예전에 봉래산 기슭에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바다로 굽이쳐 내림으로써 마치 흰눈이 내리는 뜻

빠른 물살의 모습과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매장 입구에 있는 핑크벽과 농구 골대가 있어요.

제가 가본 컵너 중에 제일 큰 거 같아요.

 

 

이렇게 도너츠가 세팅되어 있어요. 다른 블로그에서 적혀 있는 글 보니 진짜인 거 같아요.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연락처 번호 기입을 하게 되면 음료 준비가 완료되면 카카오톡으로 알림이 

와요.   이렇게 카카오톡 알림으로 오는 시스템 좋은 거 같아요. 

 

 

주문을 하고 계단으로 올라오면 이렇게 통창으로 마주하는 예쁜 바다 뷰입니다. 

 

 

좌석은 긴의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 옆으로 이동하면 이렇게 넓은 좌석도 마련 되어 있어요. 

 

 

2층 모든 좌석이 오션뷰에요.  

 

2층 제일 안쪽 문을 열고 들어오면 있는 공간이에요. 

 

 

벽에 이렇게 거울이 있어서 사진을 찍으면 거울 너머 보이는 반짝반짝하는 바다가 더욱더 예쁘게 보이네요. 

 

 

 

이렇게 계단으로 올라오면 계단 옆에 여자, 남자 화장실이있습니다 . 

 

 

화장실은 지나쳐 오면 마련되어 있는 테이블

바다 뷰는 아니지만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어요. 

 

 

계단 위로 올라오면 루프탑 같은 공간에 테이블이 또 있어요. 

사진상에 보이는 테이블은 오른쪽에 하나 더  있습니다. 

 

 

이렇게 테이블이 있고 계단 올라오면 좌석이 두 개 정도 더 있었던 거 같아요. 

 

 저희가 주문한 음료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아이스아메리카노 , 인절미 도너츠, 로투스 도너츠 이렇게 주문했어요.

 

음료 찾아오는 길에 햇살이 예뻐서 사진 기록 

 

바다와 함께

 햇살이 좋아서 야외 테이블 앉기 좋은 날씨였어요. 

 

 

 

 

 

뭉게구름과 파란하늘이 너무나 예쁘네요. 

 

저는 평일 첫 손님이어서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여유롭게 사진 찍었어요. 

 역시 카페는 평일에 방문해야  되나 봐요 .

 

 

 루프탑에서 반 계단 내려오면 좌석이 더 있어요. 

 컵넛 영도점은 좌석 정말 많아요. 

그리고 주문하실 때 로투스 도넛 주문하세요. 로투스 맛있어요. 

전 오전에 방문해서 주문 가능한 도너츠가 로투스 , 인절미여서 이렇게 주문했어요. 

 

가기 전에 아쉬워서 한 장 

 제가 좋아하는 흰여울길 날씨 따뜻해지면 또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