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맛집 야스마루 부산 생활의 달인 달걀말이 국수 웨이팅 꿀팁

야스마루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38번길 35-14

평일 12:00 - 21:00 매주 일요일과 매월 두번째 월요일 휴무 

평일 15:00 - 17:30 브레이크 타임/ 점심 마지막 주문 14:40 (점심재료 상황에 따라 점심마감이 일찍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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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포 지나갈 때마다 항상 웨이팅이 있는 " 야스마루"  였어요. 

처음 지나갈 때는 간판도 없어서 무엇을 파는 가게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검색을 해보니 

파랑국수 계란말이가 올려져 있는 국수로 생활의 달인에도 방영된 적이 있는 곳입니다. 

매번 지나갈 때마다 대기가 너무 많아서 매번 미뤄오다, 이번엔 꼭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일찍 방문했어요.

 

 

 

저흰 수요일 11:30 분에 매장에 방문하여 테이블링 하는데 

대기 1번 

이었어요.  야스마루 는 12:00 오픈 전 방문하여 테이블링 해두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감격의 대기 1번

지난번엔 대기 하려 했으나 대기 12번이어서 포기했는데 일찍 온 보람이 있네요. 

 

야스마루 외관입니다. 

외관에 특별히 간판이 있지 않아서 잘 보고 찾아오셔야 할 거 같아요. 

 그래도 매번 지나다니는 길에 밖에서 대기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비교적 찾기 쉬울 거 같아요. 

 

야스마루 안내사항입니다. 

매장은 10좌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인입장가능,  일행이 다 와야 입장 가능 하다는 점 

알고 계시면 좋을 거 같아요.

 

12:00 오픈 5분전 매장에 도착하여 순서를 안내 받으며 입장 하였습니다.

 

 바형식 2인 5팀 10명이 착석 가능한 좌석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흰 파랑국수, 고등어 김말이, 가지덴카쿠 이렇게 주문하였습니다. 

 

 

제일 먼저 나온 파랑국수 두툼한 계란말이가 올려져 있는 국수 입니다. 

차가운 맑은 육수에, 따뜻하고 촉촉한 계란말이가 국수위에 올려져 있음 으로 인해 국수가 은은하게 차가운 정도였어요.

 

 

 

음식은 비교적 빨리 나왔어요. 다 나온 한상입니다. 

 

 

고등어 김말이 너무 귀엽네요 

고등어봉 초밥, 김말이의 차이는 밥이 있고 없고  차이에요.

고등어 김말이 비릴까 걱정했지만, 큰 오산이었네요.

 하나도 안 비리고 맛있어요.

 

크기도 한입에 쏙 

 

 

가지덴가쿠

: 덴가쿠는 일본어로 조미한 미소를 발라 구운 음식

얇게 튀겨진 가지 위에 바질소스와 겨자소스가 잘 어우러져 짭조름하고 감칠맛이 어우러지는 음식이었어요. 

 

 

파랑국수 안에 면은 소면 보다 얇은 면이었어요. 

국물도 깔끔하고 얇게 채 썬 파랑 잘 어우러지네요. 

 

대기만 없으면 다음에 또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다음에 또 한번 방문해서 다른 메뉴들도 먹어보고 싶네요.